코마츠가 에어를 조리할 시간을 벌기 위해 팔왕 중 하나인
마왕 헤라클레스와 싸우려는 토리코
본인은 악마까지 꺼내가면서 호기롭게 도전하지만
마왕의 제대로 된 공격도 아니고 콧김 한 방으로 몸의 절반 가까이가 날아감
다음 팔왕은 원왕 밤비나
써니가 마음을 진정시킨다고 0.1초동안 눈을 감았는데
그 0.1초 사이에 제브라는 머리가 날아갔고 코코는 양 발이 날아갔고 토리코는 팔이 날아갔다
불행 중 다행인지 제브라와 코코는 코코의 독 인형으로 만든 가짜라 본체는 무사했지만
토리코는 진짜로 팔이 떨어진건데
근데 원왕은 싸울 생각이 아니라 그냥 놀 생각이었는데
토리코 일행은 그 놀이 상대조차 되지 못했다
저기도 파워밸런스 개판인가보네...
강한건 좋은데 쟤네가 식재료인지는 잘 모르겠더라
강한건 좋은데 쟤네가 식재료인지는 잘 모르겠더라
후반부로 가면 그냥 나무토막도 개미에겐 식재료고 사람도 그걸 식재료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식재료가 나오지
저기도 파워밸런스 개판인가보네...
저걸 먹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