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진왜란 참전 경력이 있었으나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죽은 일본 장수가 있었음.
2. 이 장수는 일제강점기때 조선 남산에 지어질 신사를 지키는 역할로 들어오려고 했으나 여우 음양사 양반이 조선의 정기를 끊는 쇠말뚝 역할로 적합하다고 생각해 그짝에 세로로 묻힘.
3. 이 사실을 알고 2의 계획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 나오자 음양사 양반은 고관대작 친일파의 묘를 그 위에 첩장해서 무덤 주변을 권세가의 사유지로 만들면서 무덤의 경비를 해결함.
4. 고관대작 친일파 가문은 해방 이후에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일본 장수 위에 묻힌 고관대작이 묫자리가 ㅈㄹ맞다고 가족들에게 해를 끼치기 시작하고, 이에 주인공 일행들이 의뢰를 받고 움직임.
친일파가 일본에 뒤통수 맞아놓고선 후손한테 꼬장질하다가 일본 뒤통수질까지 싹 걸리는 그런 이야기지
맞아
친일파가 일본에 뒤통수 맞아놓고선 후손한테 꼬장질하다가 일본 뒤통수질까지 싹 걸리는 그런 이야기지
여우양반이 두 건이나 해냈네 그 일본 장수도 속은거같은데 ㅋㅋ
일본 쇠말뚝 그건 진짜 루머라던데 맞나?
작중에서도 유해진이 그거 측량용 아니에여! 이럼
이게 딱 프롤로그 내용이지
음양사는 세키가하라 때도 있었는데 대체 몇년을 산거지 300년이 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