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잘 보여준 발언
"드래곤볼은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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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DNA' 교육부 사무관 오늘자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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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의 자유 없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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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잔소리 하니까 퇴사한다는 후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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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고 경매로 집 낙찰 받으면 생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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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뿔테안경을 고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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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는 나쁜거라는 언론의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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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피셜 " 나는 벤치 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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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성심당 빵이 딱히 싼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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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 문화 도둑 한국놈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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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ㅈ소기업에서는 선택 못하는 선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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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존재한다는 멸공반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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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 옹호하는 직원 글도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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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를 향한 애플의 통쾌한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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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 만큼은 위인님보단 개방장 말이 옳았음 ㅋㅋㅋ
당시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3대장이긴 했음 드볼이 압도적일 뿐
일본에서는 슬램덩크 우리나라만큼 인기 엄청나지는 않다면서 또
작가 추도사때 점프의 내로라하는 만화가들이 다들 "선생님의 만화를 보고 만화를 배워 만화가가 됐습니다"고 했으니...
드볼은 ㄹㅇ 문화 그 자체긴 했어.
맞네, 만화 작품이 아니고 그냥 사회현상이라고 봐야할 정도임 저건
난 이 엔딩 엄청 좋아하긴 함 단지 드래곤볼이 넘사일뿐
일본에서는 슬램덩크 우리나라만큼 인기 엄청나지는 않다면서 또
당시 드래곤볼 슬램덩크 유유백서 3대장이긴 했음 드볼이 압도적일 뿐
슬램덩크는 아시아권에서는 흥행해도 그 외 지역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크게 흥행하진 못한 작품임 드래곤볼은 특유의 무국적성때문인지 다양한 문화권에서도 흥행을 이어나가서 진짜 전세계적인 파급력을 가진 작품이고 서양권에도 어마어마한 인기니까...
슬램덩크는 현재 시점에서 상품화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느냐? 그러면 그건 아닌 시점에서 이미 비비기 어렵지
슬램덩크도 애니랑 폰게임 있음... 드볼 만큼은 아니지맘...
클리세자체를 정립한 만화이자 문화
나도 옛날에는 슬램덩크가 더 명작이라고 생각한 편이었는데, 요즘들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드래곤볼을 기점으로 일본 만화들이 전부 그림체와 연출 기법이 바뀜. 즉 드래곤볼이 만화라는 장르의 문법을 다시 쓰고 정립한 작품이라는 것. 슬램덩크도 이 드래곤볼이 바꿔놓은 문법으로 쓰여진 작품이라 드래곤볼을 뛰어넘기 힘들다고 봌.
저 때 만큼은 위인님보단 개방장 말이 옳았음 ㅋㅋㅋ
맞네, 만화 작품이 아니고 그냥 사회현상이라고 봐야할 정도임 저건
던파에서 드볼을 패러디한 부분은 많지만 슬램덩크는 없으니까 예전 퇴마사 무기중에 칠용환주가 대놓고 드래곤볼 패러디 무기였으니
그건 조금 예시가 잘못됐다 생각함 배틀물 패러디를 하는 판타지 게임은 자연스러운데 농구만화의 요소를 판타지 게임에 넣는건 조금 부자연스러우니 선택할만한 건덕지가 없는 것일 수도 있잖슴
이건 예시가 잘못된거다 그러니 던파하는 애들은 부끄러워 하지 말도록
드볼은 ㄹㅇ 문화 그 자체긴 했어.
후대에 끼친 영향력도 어마어마하고.....아니 생각해보니까 드볼은 후대를 떠나 지금도 살아있네 ㅋㅋㅋㅋㅋㅋ
미래 트랭크스편은 살아있는게 수치긴 했지
뭐, 당장 전 세계에서 드볼의 어마어마한 인기를 봐도...
이런 거 보면 확실히 만화가고 말을 잘함
작가 추도사때 점프의 내로라하는 만화가들이 다들 "선생님의 만화를 보고 만화를 배워 만화가가 됐습니다"고 했으니...
소년만화는 드볼 전 후로 바뀌는 수준임
드래곤볼 없었음 지금의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도 없었을 거라 생각함
드볼이 이후 소년만화랑 콘텐츠 문화산업에 끼친 영향을 생각하면 문화가 맞다.
이래놓고 감히 작품성으로 우위에 서려하다니 슬램덩크 이놈
난 이 엔딩 엄청 좋아하긴 함 단지 드래곤볼이 넘사일뿐
솔직히 저 엔딩이 납득갈 수밖에 없는게 강백호 부상으로 리타이어 상태에 나머지 넷 다 몸뚱아리를 말그대로 갈아넣어서 겨우 이겨낸 승리임. 심지어 다음경기가 지학인데 지학 자체도 우승후보 팀이고 마성지만 봐도 이명헌급 가드인데 걔들은 또 이긴다고? 처참하게 깨지는게 정상이긴함
청춘물 패배엔딩 공식 생긴게 슬램덩크인가?
솔직히 산왕전 이상의 경기를 어캐 뽑겠어 ㅋㅋ
이미 내일의죠가 패배엔딩 선점함
아 맞다
IP파워가 다르긴함 ㅋㅋㅋ
지금의 액션판타지 계열 소년 만화는 대부분 드래곤볼을 뼈대로 살을 붙인거라고 해도 될 정도지
스포츠는 호불호 갈리나 쌈박질은 못참지 남자들은
드래곤볼이 만화계에 준 영향을 생각하면 비교 대상이 아님
그 시절에 국적을 떠나서 에네르기파 포즈 한번씩 해봤던게 국룰일 정도니 문화라고 할만하지 ㅋㅋㅋ
+ 태양권 포즈도 다따라했음
+ 순간이동 포즈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373064260
슬덩은 트레이싱 논란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게 못보겠더라
루리웹-5373064260
상업적으로는 이쪽이 슬램덩크보다 더 압도적인것같은데. 관련 사업이 너무 커서 연중도 못할 상황이라니
루리웹-5373064260
코난이라면 어쩔 수 없지 당연히 위라고 생각함. 난 코난은 앞부분만 보고 슬덩은 2권씩 샀지만
슬램덩크는 내 또래도 스포츠라 싫어하는 사람 많았는데 드래골볼은 확실히 호불호가 덜했음
취향이야 다양하니까 개인적으로 슬램덩크가 더 좋다고 할순 있는데 객관적으로 드래곤볼이랑 비교하긴 초큼..
만화로서 슬램덩크를 더 좋아하긴 하지만 저말에는 100프로 공감함
일단 하루히 신드롬이란게 있는 시점부터 대부분은 하루히선에서 컷날려나?
일단 하루히는 이겨야 드볼이랑 비벼볼 명함이 생기나...?
드래곤볼은 울트라맨/고질라/건담과 동급이거나 더 위임 하루히는 그 아래라 하루히 넘는걸론 택도 없음
일단 수문장은 이겻다 라는 느낌?
하루히 대단하지 근데 위에 작품들은 특정 연령 성별 소비층을 떠나 대중들을 놓고 평가되는거라 궤가 좀 다르다고 봄
하긴
근데 하루히 장난 아니긴해 서른후반에야 이걸 첨 봤는데 좀 쇼크였음(재밋어서)
하루히는 너무 진짜같잖아. 드볼이나 슬덩은 진짜라는 느낌은 전혀 없는데
코쟁이들도 고쿠는 알아도 사쿠라기는 잘 모르지
It's over 9000!!!!!!
드래곤볼 에반게리온 하루히 이 3개는 진짜 문화가 되었다고 보는게 맞긴해..
침착맨이 한때 이말년이라는 이름의 만화가였다는걸 잘 보여주는 맥락이기도 한듯 ㅋㅋㅋ
문화부 차관이 슬램덩크 작가를 찾아간 적은 없으니깐..
산업쪽에도 꽤 영향을 끼친 작품이라 언터처블이지
드래곤볼만큼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만화가 또 나오긴 아주 힘들 것 같습니다 가능성이 0은 아니겠지만요
드래곤볼은 작가가 뇌절을 하고 싶어서 했던 게 아니었지요...
참을 수 없는 뇌절이란 말도 웃김 문화부 차관이 지금 연재 종료하면 경제 손실 & 일자리 잃는 사람 많다고, 더 연재해 달라하는데 어떡함
우리나라 웹툰으로만 한정해도 드래곤볼은 정말 다양하게 패러디될 정도니까.. 저 말을 하는 침착맨 본인도 드래곤볼 패러디를 그렸고..
드래곤볼은 하나의 문화임 해축에서 드래곤볼 세레머니 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그리고 슬램덩크는 느바 트레이싱 한 거도 있이서
일본을 대표하는 문화ip가..포켓몬, 헬로키티, 건담, 드래곤볼, 원피스는 일본 대표 ip인데... 급이 차이나도 너무 차이남...개인적인 취향으로 더 좋아할수는 있지만 비교급은 아닌듯...
다양한게 있지만 일단 스포츠 만화는 또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아니니깐. 장르 선정쪽에서 꽤 차이 나지 않나? 싶기도? 여튼 드래곤볼은 문화 그자체로 봐야지
드볼은 계속 게임으로 나옴.
목욕탕 가면 다들 냉탕에서 에네르기파 쏘던 시절이 있었지
역시 배우신 분 드래곤볼 재미 있읍니다!
드래곤볼은 1990년대의 아이콘이죠
닌 슬램덩크보다 배가본드로 알게됐지
옛날에 읽은 점프편집자가 적은글에 좋아하는 작품 우편으로 받던시절 압도적(기억으론 80프로정도였던듯)으로 드래곤볼이 높게 나왔다는 글을 봤었는데 당시 슬램덩크 유유백서 타이의대모험 고스트스위퍼등등 잘나가는 작품들 엄청 많던 시절인데도 비교불가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