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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3국이 특이하게 통계상으로는 특허 출원하는 규모가 크긴 함
국내가 특허 없었으면 이정도로 경제 못성장했을거야 아마..
그래서인가 대기업이 중소기업거 뺏고 그런 뉴스도 간간히 나오지만..
번역기 돌린거 매끄럽지가 않네. 특허 나온게 아니라 지급된 특허 보조금 갯수같은데
갯수보면 총갯수가 아니고 2021년에 나온갯수 얘긴가본데..?
"보조금"이란건 grant의 번역 오류임. 그냥 각국 특허청에서 2021년에 등록된 특허 개수가 맞음.
그래도 일본은 이겨야한다앗!!
그래도 일본은 이겨야한다앗!!
동북아 3국이 특이하게 통계상으로는 특허 출원하는 규모가 크긴 함
신기하다 왜그런거지
문화적인게 클 듯? 식민지 제국 시절에 압도적인 과학 기술력으로 밀려본 적이 있어서 그 한을 푸는거랑 같은 궤일 듯 (6.25 때 한국군이 전차가 없어서 지금 자주포랑 전차 찍어내는거랑 같은 궤) 그런 면에서 영국 식민지였던 인도 과학 기술이 좀 그런건 이해가 안가지만.
솔직히 실적때문에 그런것 같다는 의심이 좀 듦 특허건 뭐건 따놓기만 하면 개인이건 기관이건, 윗선에서 보너스를 챙겨주니,,,
국내가 특허 없었으면 이정도로 경제 못성장했을거야 아마..
루리웹-3709345722
그래서인가 대기업이 중소기업거 뺏고 그런 뉴스도 간간히 나오지만..
그건 미국도 마찬가진데, 우리나라는 최근까지도 재벌기업들 편 들어줘서 중소기업 기술탈취 많이 했지. 지금은 살아남은 수출하는 중소기업이 늘어나면서 대기업들이 예전만큼 갑질 못함. 원천기술이 중국이나 대만, 일본, 미국이랑 공동연구된게 많아서 옛날처럼 함부로 기술탈취 했다가는 ㅈ되거든. 그 대신, 삼성쪽은 중국에 전략기술유출 이라는 자극적인 언론플레이로 검사랑 작업 치는데, 요즘 SK하이닉스라으기술격차 난거 보면 우리나라도 정상국가 가능중이라 생각이 듬.
갯수보면 총갯수가 아니고 2021년에 나온갯수 얘긴가본데..?
번역기 돌린거 매끄럽지가 않네. 특허 나온게 아니라 지급된 특허 보조금 갯수같은데
어쩐지 우리가 독일보다 높은 게 이상하다 싶었음
1년이면... 특허 출원만 몇백만개는 될거니까 아마 년간 통과된 특허갯수인듯
애초에 저건 국가별 출원특허지 출원자/기업 출신국가 얘기가 아니라서 이걸로 '특허강국이네!'라고 국뽕빠는건 번지수부터 다른거고..
아랑_SNK
"보조금"이란건 grant의 번역 오류임. 그냥 각국 특허청에서 2021년에 등록된 특허 개수가 맞음.
그래? 영어가 짧아서 -ㅂ-;;;
https://www.wipo.int/en/ipfactsandfigures/patents 대충 찾아봤는데 국제특허 올리는 출신국들 보면 랭킹은 비슷하긴 한듯
20년 30년 전이면 몰라도 이제와서 '특허강국'운운하는건 상황에도 안맞고 (애초에 돈되는 특허는 다국적기업들이 가지고 있으니 국적을 따질 의미부터가 별로 없음), 아래댓처럼 갯수를 따지는것도 의미가 별로 없어서 그냥 대충 시장크기에 테크비율.. 같은 느낌으로만 적당히 보는게 좋음
Grant가 장학금, 보조금이라고 할 때도 있는데, 저기 쓰인 grant는 허가, 승인의 의미임.
특허가 돈이 될지 안될지는 아무도 모름. 그냥 특허는 숫자가 많을수록 장땡임. 코로나 팬데믹 때, 모더나는 기술개발 없이 미국과, 유럽 대학의 특허를 헐값에 사서 (핵심 기술인 체내에서 mRNA 분해를 막는 기술 특허는 소유권 변경에 200만원 들었음. 그 연구 추진한 교수는 대학으로부터 10원 한 개도 못 받음. 그냥 거저로 거래됨) 현재 40조원 넘는 기업이 됨. 쓰기 나름이지 기술이 가치 있느냐 어떻냐? 이건 자본주의 시장에서 의미 없는 논쟁임.
저런데도 자본시장 개방 안 하는 중국은 대채 뭘까 허위 특허인가
ㅈ같긴하지만 에디슨 위인전 읽고 발명가 꿈 가졌던 사람이 많은것도 일부라는거
특허개수로 평가하는건 의미가 약하긴함 강한 원천기술 특허 1개가 별볼일없는 특허 수천 수만개보다 가치다보니 예를 들면 “꼬이지 않는 선을 갖는 마우스” “무선 통신 마우스” “존나 빠른 무선 통신 마우스” “배터리 10년가는 존나 빠른 무선 통신 마우스” 이런 특허가 암만 많아도 “마우스” 특허 하나가 훨씬 가치있음
그런 특허는 권리범위가 너무 넓어서 금방 파훼당하고 동종, 파생, 치환 가능한 기술 등에 의해 의미 없는 경우가 많아진다
마우스 << 범위가 너무 넓어서 순식간에 파훼. 지금 마우스 만드는데 로열티내는거 봄? 배터리 10년가는 존나빠른 무선통신 마우스 << 따지고 보면 연결 안정적인 초저전력 초저지연 단거리 무선통신 기술임...
IP5라고 해서 미국(US), 한국(KR), 중국(CN), 일본(JP), 유럽(EP)이 주요 국가이긴함
이런데도 R&D 축소해서 박사들 다 해외 유출시킴 레전드 진짜 ㅋㅋㅋㅋㅋㅋ
정떡 굴리고 싶으면 북유게 가셈
이게 왜 정떡임?
그러면 r&d 예산을 민간이 자율적으로 짜는 거면 굳이 이런식으로 댓글 달지 않았겠지 나도 저건 맘에 안드는데 정떡 유도하지 마셈
사실 특허는 기술의 문제가 아니야. 법의 문제거든. 그래서 공돌이 입장에서 보면"아니 그게 그 소리 아니야?"수준의 말장난이 심해짐. 그런데 개인적으로 화학공정 연구 하는 입장에서 중국 특허는 뭐..... 그냥 아무말 대잔치 수준의 쓰레기가 80%다. 나머지 중 10%는 다른 특허들 긴빠이 쳐서 스까스까해서 자기 고유의 기술이라고 하는 수준이고. 다들 그런짓은 많이들 하지만 중국은 독보적/폐쇄적으로 많이함. 개인적으로는 그냥 불신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읽는게 중국 특허.
방심하다가 심사관이 인용한 중국특허에 의해 거절당하니까 조심해 ㅎㅎ 기술적 가치가 다소 떨어진다해도 일단 건수 자체도 많고 공개해버리는 순간 님들이 개발한 기술은 이미 공개된 기술을 배낀 것이 되어버려서 신규/진보성 미비로 거절당한다구
그래서 논문이나 특허나 많이 사용되는/지불되는 수로 통계내는게 따로 있던
허미 싯펄 개같은거 이미 많이 당해봣다.
4위 맞긴한가본데
막대 길이 보니까 한국은 사천왕 중 최약체 포지션이네 ㅋ.
개인이.아니라 기업특허가 더 많긴 할듯. 개인은 왠지 출원심사중이면 별 요상한 무한동력에... 비율은 어떻게 될라나?
생각하는 그런 요상한 특허는 생각보다 거의 없음 ㅎㅎ 애초에 개인이 특허사무소 통해서 출원하지 않고 출원하는 케이스도 거의 없고 상담 받으면서 무한동력 이런건 변리사가 거의다 컷 해버림 ㅋㅋ 그래도 뚫리는 케이스가 있긴한데 심사관도 븅은 아니라서 전부 거절주고
특허 심사관이 바보가 아니라서 그런건 특허 잘 안줌. 보통 특허 등록 하려면 몇 년을 서류작업이랑 증빙, 심사를 해야됨. 출원은 개나소나 가능해서 출원은 의미 없고. (변리사 사무소에 돈만 주면 출원은 그냥 나옴) 그래서 특허 실적은 항상 등록특허만 얘기함.
유럽 많이 죽었네 위기감 느낄만하다
유럽은 자업자득임. 하나의 유럽 EU 같은 입 바른 말 하지만 요새 돌아가는거 보면 상대국가 잘 되는거 보기 싫어서 항상 바짓가랭이 잡아당기는 행동만 하고, 유럽 최대의 경제대국 독일은 돈이 되는 기술, 브랜드, 기업 전부 중국에 팔아넘겼고 (알리 광고 보면 독일 기술이라고 적어놨는데 실제로 독일 가전회사 싸그리 인수함. 그래서 하이얼이 세계에서 잘 나가는 중) 독일 기업가들은 EU 보조금 신청해서 경쟁력은 없지만 돈 될거 같은 노스볼트 같은거 합작사로 설립해서 쉬운 돈 버는데 열중함. 유럽이 원천기술 가진게 많기느해도 힘든게, 비슷하거나 우월한 기술력 가진 미국 기업에 그냥 초토화 되는거 보면 업보 청산중인거임.
원천특허가 적은게 아쉽지만 상용특허를 많이 출원하기때문에 나쁘지는 않음 원천특허가 있다해도 그걸 생산하는 상용특허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게 없거든 그래서 특허소송할때 항상 맞불로 특허침해소송이 걸리고 나중에 합의 엔딩이 빈번한 이유임 LCD 잘 나길때 일본에서 한국 기업에 특허소송 검토하다 못한 이유가 원천특허는 일본이 가지고 있지만 그걸 양산하는 상용특허를 한국이 가지고 있어서 오히려 일본이 쳐맞을 수도 있어서 하지 않았음
그래서 중요한게 표준특허다
규모에 비해 한국 쩌네... 미국이 1황일줄알앗는데 중국이..
중국이 미국 두배가 넘는게 신기하네
제가요?
우리 위로 인구 14억, 3억 5천, 1억 2천인데 5천만 간당간당으로 용케도 저 위치 버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