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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웃기니까 넘어가는거지 엄밀히 따지면 개구라지 ㅋㅋ 피씨방에서 아수스 메인보드 쓰면서 우리가 아수스랑 직접 계약을 해서 피씨방 기기를 최적화했어요~ 하는 급인데
맛에도 밀리고 말빨에도 밀리고 범부그잡채였던 놈들
표정 비웃는거 개꼴받네
주변 가게에서 신고한 이유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저런 식으로 말해서 저건 사기꾼이구나 하고 신고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꼭 그렇게만 볼 수는 없음 저당시만 해도 아직까지 초고속 회전하는 블렌더를 쓰는 업체가 별로 없었음. 가정용은 더욱 더 그랬고 기껏해야 몇만원짜리 일반믹서가 전부였지. 하지만 요즘은 가정에서도 몇십만원짜리 블렌더 사서 쓰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저 당시 기준에서 본다면 나사 기술로 만든 특수 블렌더로 재료 가공한다는 점은 충분히 차별화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었음. 지금 기준에서 보니까 갸우뚱 하는 거지.
옛날에 나사가 돈 모자랄 때 자기 이름 걸고 기술 아무데나 팔던 시절이 있었음
아 저게 진주집이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납득이지 ㅋㅋ
솔직히 웃기니까 넘어가는거지 엄밀히 따지면 개구라지 ㅋㅋ 피씨방에서 아수스 메인보드 쓰면서 우리가 아수스랑 직접 계약을 해서 피씨방 기기를 최적화했어요~ 하는 급인데
저 나이대 아저씨들이 허풍은 일품이야 비슷한ㅈ걸론 정치인 유세때 손잡아본걸로 자기랑 아는 사람이라느니 뭐 지인이라느니 ㅋㅋ
silmaril
꼭 그렇게만 볼 수는 없음 저당시만 해도 아직까지 초고속 회전하는 블렌더를 쓰는 업체가 별로 없었음. 가정용은 더욱 더 그랬고 기껏해야 몇만원짜리 일반믹서가 전부였지. 하지만 요즘은 가정에서도 몇십만원짜리 블렌더 사서 쓰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저 당시 기준에서 본다면 나사 기술로 만든 특수 블렌더로 재료 가공한다는 점은 충분히 차별화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이었음. 지금 기준에서 보니까 갸우뚱 하는 거지.
나사랑 계약했다는 부분이 과장인거
아수스랑 직접계약이 아니라 우리집 피시방 컴퓨터는 아수스 기술이 들어간 특수기계라니까요!! 라고 하는 꼴이라 사기라기보단 허풍에 가까움. 그런데 또 찾아보니까 굳이 틀린말도 아니고
그러니까 과장이나 허풍은 있을 수 있는데 뭐 아무 의미도 없고 음식과 상관도 없는 개소리를 늘어 놓은건 아니라는 거지.
비유가 좀 이상한데
나사랑 계약까진 아녀도 진짜 상관있는게ㅋㅋ 그 와중에 옆에서 웃고있는거 넘하네
뭐 그렇긴 한데 저러고 있는 사장님한테 진지하게 따지는 쪽이 찐따가 될거 같아요..
보니 나사 협력사에 주문제작 했다고 말하네
11년도 한그릇에 9500원 콩국수면 엄청 비싸긴 하네
ㅇㅇ 그니까 웃기니까 넘어간다고 써놨잖아 ㅋㅋ
찐따라고 말할 정도의 글은 아닌 것 같아요. 시시비비를 따지는 것에 깐깐한 것 뿐이지 그렇게 자극적인 말을 할 필요 없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주변 가게에서 신고한 이유가 맛있어서가 아니라 저런 식으로 말해서 저건 사기꾼이구나 하고 신고한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맛에도 밀리고 말빨에도 밀리고 범부그잡채였던 놈들
표정 비웃는거 개꼴받네
우리 유게이들도 저런 소리들으면 비웃을듯
어이없긴하잖아 ㅋㅋ
나사 운운하는거 들으면 나도 저런 표정 나올것 같긴 해
이딴 똥같은 사람이 웃으니까 더 열받네
언론인이면 허풍이라도 제대로 검증을 해야하는데 검증조차안하고 비웃기만 하고 검증도 안해보고 방송 내보냈다는거에서 언론인 조차 아님
맛있는걸로 이름좀있는집 아닌가
아 저게 진주집이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납득이지 ㅋㅋ
옛날에 나사가 돈 모자랄 때 자기 이름 걸고 기술 아무데나 팔던 시절이 있었음
암튼 nasa 맞죠?
하지만 맛있죠?
콩이 덜갈려서 그 거친식감이 굉장히 불호요소이긴함. 집에서 만들면 덜갈린 콩덩어리 국수가 될때가있고
요즘에야 가정에서도 몇십만원짜리 블랜더 쓰니까 콩 한 500그람 불려넣고 두유한팩 넣고 돌리면 어지간히 잘 갈리고 파는맛 나지.
콩국수의 계절이 온다
지금도 줄서서 먹는 집 아닌가
이재용, 이건희도 먹는 곳으로 유명함 아마 콩국수 한그릇에 1.5만원 정도 할껄?
나사와 계약 < 나사 특허로 만들어진 기계인거라 허풍 나머지는 진실...
나사기술력으로 만든 업체한테 주문제작한거라 나사와 계약은아니지만 나사의기술력으로만들어진 업체와 계약은맞음
작년에 먹었을때 1.4만원..괜찮긴 했는데 유명인사들이 와서 먹고 막 줄서고 할 정도까지의 임팩트는 없었음
같이 먹었던 일행중 에티오피아 출신 여직원이 있었는데, 저 나사 썰 얘기했더니 흠터레스팅 시전
작년이니까 옛날에 몇억짜리 블랜더였던게 이젠 100만원이하에 팔리고있음. 상향평준화 되서 큰차이 안나게된게 맞음
저 영상도 오래된건데 그보다 20년전에 1.5억짜리 믹서기가 있었던건가?
고성능 업소용 믹서는 원래 기성품도 비쌈 > 그걸 쓸 데 없이 해외 업체에 주문제작 이러면 1.5억도 가능성있음
당시에 해당 모터기술이 특허도 걸려있고 기술이 딸려서 비쌌는데 지금은 100만원이하대에서도 비슷한 스펙의 블랜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