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들갑 떨만하긴했음
인생처음로
자기 이름 독단으로 걸고 나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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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실화가아니며 작중 등장인물은 모두 픽션입니다.
한대맞은 멍자국같이보이긴하네진짜
근데 말해서 신경쓰이는거지 말 안 하면 신경 안 쓰일듯 ㅋㅋㅋ
선그어져있어서 더 집중이 잘되네
이 작가는 뭘 해도 항상 뭔가 불타내.
흑백으로 봤을땐 뭔 호들갑이야 했는데 컬러로 보니까 티가 나긴 하네 ㅋㅋ
라고 말해도 안믿는 만화
본 작품은 실화가아니며 작중 등장인물은 모두 픽션입니다.
당주님모에
라고 말해도 안믿는 만화
???: 호노오 모유루는 시마모토 카즈히코가 아닙니다!! 그런거로 해요
이렇게 증거가 있는데 픽션이라뇨
선그어져있어서 더 집중이 잘되네
이 작가는 뭘 해도 항상 뭔가 불타내.
한대맞은 멍자국같이보이긴하네진짜
근데 말해서 신경쓰이는거지 말 안 하면 신경 안 쓰일듯 ㅋㅋㅋ
사실 작가는 언제나 내 그림은 개똥이야 하면서 신세한탄하듯 그러는데 제삼자가 보면 괜찮은데? 같은거라 ㅋㅋㅋ
맞아서 멍들었나보네
흑백으로 봤을땐 뭔 호들갑이야 했는데 컬러로 보니까 티가 나긴 하네 ㅋㅋ
저때는 무조건 오프라인 그림이라ㅎㅎㅎ 만화가들이 컬러 권두페이지 오는 거 존나 부담렂다는 후기가 많았지.
입 턱 주변에 푸른 얼룩 말하는 거?
사연 모르는 사람은 그냥 보고 넘어갈거 같은데 당사자는 피눈물인가보다
전형적인 혼자 자기 그림 창피해하는 클리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ㅈ박긴 했었네 ㅋㅋㅋㅋㅋ
그냥 화풍이나 느낄수도
얼룩이라고 말 안해주면 1도 모를거 같은데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만화대사 안봤으면 그냥 수염도 표현했네 쩌...쩐... 쩐다했는데 ㅠㅠ
입 벌리고있는 모양으로 그렸다가 입닫은거로 고친건가?
ㅋㅋㅋ 지금도 그림 완성되고 나서 업로드 다 해놓고 그림 퍼져갔는데 막상 실수한 부분 눈에 띄면 후회 너무 됨. 다시 수정본을 올리기엔 먼저 업로드 한게 너무 퍼져서 수정본은 주목도 못 받음
근데 막상 그린 사람 혼자만 아쉽고 다른 사람들은 그냥 잘 그렸다, 재밌게 보고 싶어 넘어감
저 시대면 독자들도 인쇄를 그지같이 했네, 원고관리 개판으로 했나. 하면서 넘어가지 ㅋㅋㅋ
예전에 슬라정 그림방송본적있는데 얼굴그리는데 턱선만 거의 100번을 다시긋더라
사실 슬라정이 진짜... 그림 엄청 고되게 그리는 편이고 그정도까지 하는 작가는 흔치 않은거같음....
비슷한 예시가 이말년. 남들은 그림체만 보고 시간 얼마 안 걸릴 줄 아는데, 극화체보다 더 시간 많이 소요됨 ㅋㅋㅋ
죠스바먹었어?
그림그리는사람아니면별로 신경안쓰일것같긴하다.
저거에 승부 거는 직업인데 호들갑이 아닌듯
얼룩 땜에 수염자국처럼 됐네
근데 명암이라해도 믿겠다 ㅋㅋㅋ
직업병임. 나도 영화 보면서 화면 구섞탱이 어딘가에 CG 합성 어색한거 그런거가 눈에 확 띄어...
얼룩이라기보단 그냥 명암같은데 턱이 좀 튀어나왔구나 하지
거뭇거뭇해서 신경쓰이긴 할듯. 당시 인쇄상태라도 저정도면...
이거 ㄹㅇ
독단? 단독일듯..
잘 모르는 독자는(=나) 그냥 의도한 그림인줄 알아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