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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참 이게 국내 개신교계 신자들 문제가 없다고 못하는 부분 중 하나. 교회에서 하라고 안해도 알아서 이러는 경우가 은근 많음. 빛내서 헌금하지도 말고 있는 수준에서 해야하는데 서로 헌금을 얼마나 냈는지 경쟁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는듯 내가 몇년을 다녔으니 얼마 내야해! 이런식으로 돌아감
이거 뒷이야기도 씁쓸하던데
'빚'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 아님.
뭐 효도라는게 결국 부모님 도파민 뽑아드리는건데 당분간 도파민 풀충전하고 다니실테니 효도는 맞는..? 듯.....?
어휴 저는 집안일이라서 저게 완전 썡 구라라고 하기도 그러네요.
바니바니바니타스...
이거 뒷이야기도 씁쓸하던데
뭔디 난 저거밖에 못봄
베스트댓글에 올라왔네
딸 통장 빼돌려서 헌금에 넣음? 아니면 뭐 대출 풀로 땡겨서 헌금 넣음?
아니 그냥 교회에 광신적으로 헌신하라고 닥달하는거
그건 뭐 답없네 연끊어야지
이건좀 심했다
.....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바니바니바니바니
십일조가 꼬와? 전액헌금 맛 볼래?
뭐먹고삼
주님 은혜
그건몰랐네.....
참 이게 국내 개신교계 신자들 문제가 없다고 못하는 부분 중 하나. 교회에서 하라고 안해도 알아서 이러는 경우가 은근 많음. 빛내서 헌금하지도 말고 있는 수준에서 해야하는데 서로 헌금을 얼마나 냈는지 경쟁하는 그런 분위기도 있는듯 내가 몇년을 다녔으니 얼마 내야해! 이런식으로 돌아감
물론 교회에서도 무슨 헌금이니 무슨 헌금이니 명목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빛내서 땡겨내라는 소리가 아님.
그렇게 말하면 마치 목사님 개인제트기 필요하다고 헌금 수십억 수백억씩 던지는 미국 개신교들은 별개의 문제인거 같잖아
목사한테 개인 제트가 필요한거도 문제인데. 하긴 우리나라 개신교 원류가 미국이라 뭐...
애초에 헌금 안하면 교회 내부에서 눈치주는 분위기가 커서 그런듯 모일때마다 헌금 얼마했는지 다 알고 있음 눈치 안받고 생색낼려면 뭐라도 건수 잡가서 헌금했다고 해야 하나봄
교회에 헌금을 하는 이유는 사회 기반을 지탱하는 공동체에 기부하는걸로 그 공동체가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일조하는게 원래 역할인데(원래 지역민들은 교회 중심으로 뭉쳐살았음) 원론적으로 가면 ㄹㅇ 헌금을 많이 내는거 까진 좋은데, 그러면 내가 그 낸 헌금만큼 교회한데 서비스를 받아야함 전재산을 내면 나는 그만큼 불우한 이웃 대열에 끼는거니까. 그리고 헌금을 냈는데 그 헌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신경 꺼버리는것도 문제가 많음.
어디에 쓰는진 안알려주는데 누가 얼마냈는진 다 알고 있음 예배할때 헌금 적게 내면 눈치 존나줌
가서 목사 머리끄댕이 잡아야지
뭐 효도라는게 결국 부모님 도파민 뽑아드리는건데 당분간 도파민 풀충전하고 다니실테니 효도는 맞는..? 듯.....?
루리웹-6942682108
'빚' 이야기가 나온 시점에서 아님.
저건 당연히 나가는걸로 치고 남은 빚때문에 또 고통스러워해서 도파민이 전혀 안쌓임...
저정도까지 갔으면 빚으로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 '그건 하나님이 해결해주실거야!'라서. 집 압류당해서 교회 사무실에서 라꾸라꾸깔고눕는 정도는 돼야 자기 빚이 자기 부담이라는걸 체감하는거 같았음....
거기까지 떨어지면 1. "시1발 기도했는데 왜 돈안줌? 예수 개1새끼!"를 외치면서 배교하거나 (보통 성공하면 돌아옴) 2. "빚이라는게 다 예수님께 순명하기 위한 시련이거든요"를 외치면서 교회잡부가 돼서 압류당할 월급조차 없이 숙식제공 + a로 먹고살거나...
와... 씨...
으....
본인의 노력, 자식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왜 저기에 하는지 봐도봐도 모르겠더라 이건
난 저거 환불 안되는게 신기해.
일단 제대로된 교회면 종교단체 기부금 영수증은 떌수 있을듯.
앵간한 상품 다 반품되는데 헌금도 일정기간은 변심 철회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해
저거 볼때마다 하나님 말씀을 믿는게 아니라 하나님 슬롯머신 터지길 믿는것같다. 아니 네 이웃을 사랑하랬지 바치면 따서 갚는댔나...
첫열매 바치기 : 구약시절에 유대인 대상으로 주어진 율법. 설명 끝. 율법이 폐하여 지지는 않았다고? 그건 맞는데 문자적인 율법이 이방인에게도 적용 되는지는 할례 논쟁만 봐도 타파됨. 거기서 '우리도 지지 못한 멍에를 왜 이방인 형제들에게 씌우려 하는가'라는 언급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 30배, 60배, 100배 : 4복음서에 나오는 구절인데, 꽤나 유명한 '좋은 땅에 뿌려진 씨의 비유'에서 나온거고. 당연히 재산이 아닌 말씀과 믿음의 이야기. 결론 : 목사가 성경 내용을 임의로 비틀어서 가르쳤거나, 저 분이 성경 내용을 잘못 받아먹었거나 둘 중 하나.
어우;;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돈 관리를 하는 걸까.
저러면 이무리 엄마라도 정나미 뚝떨어지겠다 그래도 자식된입장에서 안모실수도없고 정말 난감할듯 우리집이 모태천주교엿던점 안다녀도 별말 없어서 사실상 무교로 살았던점들이 참 축복받은거였음
솔직히 저정도면 안모셔야지... 난 그렇게 생각함.
그냥 우리 부모님이 극성이 아닌신걸 다행이다 생각하는게 저런경우는 고치려들면 사탄이다 마귀다 하면서 역효과가 쎌테니까 쉽사리 조언이나 도움주기도 힘드니 연끊는게 제일 낫기는 하지
정신병이야...
할렐루얔ㅋㅋㅋㅋㅋ
주작 아닌가? 일부러 무섭게 하려고 띄어쓰기 안한느낌
마곡나룻
어휴 저는 집안일이라서 저게 완전 썡 구라라고 하기도 그러네요.
근데 저거는 실제사례가 이미 많어
실제로 저런 사례 많아 그래서 가족중에 종교있는지 단속 잘해야하고
옆에서 저런일 터지는걸 겪어본 입장에서 무작정 주작이라고 하기도 힘드네
리니지랑 별 차이 없구먼. 쓰레기통에서 서로 지가 잘나보일려고 현질하는거랑 뭔 차이람.
현금화가 안된다는 점에서 여캠방 도네에 더 가깝다 큰손은 명단에 노출되고 1등은 회장님 된다고
이런거 보면 하나님 다단계 장사꾼도 아니고...
장사꾼 맞는듯
장사꾼 맞음
예수를 안믿고 목사를 믿는 광신도들 많다
저렇게 내는 돈에 몇패로 돌려받는 건 교회집부인원들 뿐임. 애초에 하나님 유일신교 특성상 현세 재물을 부유하게 해주는건 구약 뿐임. 이후부터는 끊임없는 믿음에 대한 시험과 시련만 있을뿐 누군가 하나님 믿고 부자되세요 라거나 안믿어서 부가 안생긴다고 한다면 그건 사이비 돌팔이 종교이니 무시해도 됨
신약은 내세의 구원을 약속하는거지 믿으면 부자됩니다 이런거 아닌데 말이지
여유자금도 아니고 빚갚으라고 준돈인데..... 예수가 빚갚지말고 교회에 헌금하라드나?
(가난한자에게)배풀면 (천국에서)배로 돌아올것이다 인데 가로를 보통 빼먹드라고
기복신앙이 되버린
보통 교회글에는 우르르 몰려와서 실드치디 바쁜데 이건 규격외니까 다들 선긋는거 봐 ㅋㅋㅋㅋㅋ
저래서 결혼하기전에 종교여부 꼭 확인해야함 진짜 집안 풍비박산 많아 내는것중 하나임
저거 되게 흔한일인가? 주변에서도 비슷한 사례 여러번 들어본거 같은데
저렇게 수년, 수십년 간 헌금한 돈으로 가정에 썼으면 더 행복해질 수 있을텐데 현실은 빡빡하게 살림을 꾸리며 종교에 지출하는 돈으로 인해 가정내 불화만 생기고 그 돈은 먹사가 비싼 사치부리거나 자식에게 교회 세습시키는데 쓰이는 경우가 태반임.
저건 하느님도 귀쌰대기 떄리겠다 저거 받은 교회쪽도 사연 들으면 돌려줄꺼같다... 저정도면 그냥 광기네......
신촌■ 추수꾼이 원하는 1등 호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