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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를찾다 야생달래라니 개이득
전제 조건 : 가족 소유의 산이 있다
봄달래가 맛있단다
달래 맛있지
그치만 파와 달래는 맛이 많이 다른 걸...
요즘은 선산 다 팔아버리나?
시골 가면 평당 1만원 짜리 임야 많아. 산 하나 통채로 가져도 서울 아파트보다 훨씬 쌈.
달래 맛있지
봄달래가 맛있단다
감자를 밀어낸 자연스러운 침투력 무엇
파를찾다 야생달래라니 개이득
파를 찾아 헤메던 어린 이에 달래 주었다.
전 찍어먹는 간장에 달래 넣으면 향긋해서 좋아
그치만 파와 달래는 맛이 많이 다른 걸...
찾다가 달래 걸린거라니 어쩌것어 아ㅋㅋ
달래 먹고 싶네
달래 좋지... 전으로 부쳐도 좋고...
다지듯이 썰어서 양념간장 해두고 밥비벼먹고 두부같은거 지진다음에 찍어먹어도 존맛
당신은 내 대뇌와 위장에 무례해...!
달래먹고 맴맴
고추먹고 맴맴 달래먹고 맴맴
옴뇸뇸
달래장 개존맛인데...
전제 조건 : 가족 소유의 산이 있다
루리웹-3690468531
요즘은 선산 다 팔아버리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7188829 원래 많은 선진국들은 '자연향유권'개념을 도입해서 토지소유자가 아니더라도 그 땅에 들어가서 하이킹, 임산물 채집 등 자연을 향유할 수 있게 허용함.
그렇다 해도 우리나라는 별개임
이게 가장 중요하지 남의 땅에 찾겠다고 쑥대밭으로 만들고 서리하는 애들 나올라
그건 그나라 사정이고... 우리나라는 허용하면 여기저기 들쑤시고다녀서 전면허용은못하고 몰래캐가는거 간간히 단속해줘야될정도임... 애초에 외국은 우리나라처럼 온갖 나물,풀 먹는경우도 적어서...
한국인의 국민성이 다른 선진국 국민들보다 더 후지다는 전제하에서의 얘기네? 그 전제는 합리적으로 논증될 수 있는 전제야?
얼마전 두릅 산책나와서 20kg캐가던 사람들 있자나 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집 바로 뒷산에서 사람소리 나서 나가니까 바로 꽁지빠지게 다 도망가더만,,,
국민성이 아니고 문화가 다른 거지. 딴나라는 산나물을 잘 안 먹잖아
문화 차이 이야기하는데 뭔 얼어죽을 국민성이냐 ㅋㅋ 그리고 밭 서리하듯이 임산물 털어가는 사람 개많아서 한국은 자연향유권 저거 실행하기 힘듬. 대놓고 주인 있는 양봉장 털어가고 / 두릅밭에서 두릅 캐가고 이러는 사례 무지무지 많거든.
저기서도 주로 북유럽중심이라는데 안그런 나라도 많다는 이야기네
주인 있는 양봉장 털어가고, 두릅밭에서 두릅 캐가고 이러는 거랑은 상관 없어. 주인이 관리하는 농작물에 대해서는 당연히 자연향유권이 적용 안되니까. 말 그대로 야산에서 아무도 관리 안하는 상태에서 자연적으로 자란 것들에 대한 이야기임. 그리고 일반적인 범죄율이나 치안상황만 봐도 한국이 유럽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할 것이 없는데 왜 한국인들은 풀어주면 다 훔쳐갈것 처럼 이야기함?
선진국들일 수록 더 강조하는 권리임. 해당 글에도 적어놨지만 토지공개념과도 연관되는 권리고.
지금 임야 대상 절도 사례라는 특수사례 들고 있는데 일반적인 범죄율을 대체 왜 끌어와? 논점 흐리지 말고 좀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
미국서 고사리캐다 걸려서 벌금 무는썰 자주 본것 같은데 선진국이아니라 북유럽이나 일부 유럽 국가만 그런거 아님??
미국도 점점 자연향유권 강조하는 추세임. 당장 개인 소유 토지에 대해서 적용은 안해도 엄청나게 넓은 국유지에 대해서는 자연향유권을 확대하고 있어. 국립공원 얘기가 아님. '국유지'
'주인 있는 양봉장 털어가고 / 두릅밭에서 두릅 캐가고 이러는 사례' ← 네가 먼저 일반적인 범죄(절도) 얘길 했잖아. 그러니까 일반적인 범죄율로 반론해야지.
땅이 썩어나니 그런것도 가능한가보네. 대한민국이랑은 연이 없을테니 그냥 심심 썰 푼걸로 치겠음
저게 일반적인 절도 사례임? 임산물 대상으로 하는 특수한 사례지.
네가 '명확히 절도인 행위'를 예시로 들었잖아. 관리되지 않는 야산에서 자연적으로 자라난 산야초를 채취하는 것과 구분해서 파악해야지.
그런데 달래가 더 비싸지 않냐??
이제 더워져서 많이 매울것 같다. 야생초가 향이 더 강해서 맛있겠다.
아버지 소유 산?
맘마통
시골 가면 평당 1만원 짜리 임야 많아. 산 하나 통채로 가져도 서울 아파트보다 훨씬 쌈.
살돈이 있을 경우지
시골 토박이라면 선대부터 물려받은 선산 하나 쯤은 있을 법함
시골은 원래 집집마다 근처 산은 다 있음. 일가 가족들 묘지 들어가는거라...물론 가격은 산 다 팔아봐야 읍내 아파트 가격도 안나옴
달래 맛있지
어릴때 베란다에 파 많이 키웠었는데 알로에도 키우고
달래먹고 맴맴
달래 개조아
달래는 쓰지도 않고 식감도 좋고 상위티어 반찬이지
버섯 처럼 대부분의 풀은 독초라 먹지 않는게 좋다.
저거 말고 한국대파 씨앗으로 파는거 있는데 짧고 넓게 자라고 추위에도 잘 버팀 대충 종묘상이나 인터넷으로 씨앗 사서 키워 먹음
근데 우리나라에 토종파가 있어? ㅎㄷ
토종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쪽파나 대파도 그냥 토종 아님? 양파는 양자 붙은 것을 보니 서양에서 전래된것은 알겠는데
대파는 중국 서쪽임
쪽파는 애초에 서양 샬롯 교잡종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