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일본여행이든 해외여행이든 어딜 가든
여행 출발 2주 전부터 일정 계획을 세움
준비물 : 구글맵, 각종 블로그, 각종 사이트, 각종 카페
2주에 걸쳐 구글뷰로 해당 지역들 쳐다보며
중심 관광지 위주로 숙박시설 잡고 부근 관광지 잡음
1. 중심 관광지는 기상정보 2년치 보고 판단하고
2. 숙박시설은 2-3곳 선정해서 같이갈 여친에게 선택하라 함.
3. 관광지는 코스를 짜서 잡고 패스권 등을 파악해둠.
이동은 구글맵으로 분단위로 조정함.
나도 사이코패스는 아니라서 10-20분은 변동될 수 있음을 가정함.
(항공 세관 통과는 블로그 등 검색해서 기본 1시간에서 변동가짐)
이렇게 2주에 걸쳐 방문할 곳은 예약하고
분 단위 이동계획 세우되 플랜에 따라 2개 정도 대비책 세움.
이렇게 해거 보여주면 대부분 감격함...때에 따라 질색하는데
그 여성분은 나랑 오래 못갔음.
기상정보 2년치..ㄷㄷㄷ
기상정보 2년치..ㄷㄷㄷ
우리 누나랑 똑같네 저래서 난 매번 얹혀가면 되서 편했음
분단위 ㅁㅊ
P인데 일본여행 준비할때 지하철 노선도랑 지도 펼쳐서 이동구간 정하면서 대략 이 날에는 이걸 무조건 한다 까지만 정하고 밥은 적당히 현지에 살던 친구에게 추천받아서 감 세세하게는 못정하겠던데 ㅋㅋㅋㅋ
현지경험 있는사람이 딸려있으면 난이도 확낮아지니까 비교가 안되잖아 ㅋㅋ
솔직히 정상은 아닌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