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홀로스타즈 쪽에서 먼저 해본 적이 있는 기획이다.
JP EN 안 가리고 우르르 모여서 엔더 드래곤을 목표로 달리는 방송.
가장 많이 나오는 질문이 이건데
"그럼 한번 죽으면 그 멤버는 그대로 방송을 떠나야 하나요? 부활 못하고?"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렇다.
당장 저 스타즈 방송만 봐도 한명은 8시간인데 한명은 3시간인거 보이지?
죽는 순간 방송을 즉시 종료해버려야 하는 룰이었던 거다.
실제로 저기서 탈락했던 멤버들은 해당 방송에 미련 안 가지고
다른 생존자들 방송하는 동안 자기 개인 방송을 평소 스케줄대로 했다.
페코라가 진행한다는 기획도 아마 저런 식으로 갈 듯.
물론 페코라가 "탈락자 너무 많이 속출하면 패자부활전도 생각해둠"이라 발언했다고 하니
골든벨 패자부활전 같은 일회성 이벤트는 추가해 줄지도 모른다.
중계시점방송도 안되나보넹
죽을때 외마디 비명 지르고 바로 방송 끊어버리면 웃기겠다
ㄷ ㄷ ㄷ
그거랑은 또 다른 느낌인게 그때는 체력 상한도 더 적어서 더 하드코어 하긴했고 기간 정하지 않고 엔도라 잡는게 목표여서 기획 느낌 자체가 다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