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타르탈로스 추가 개방되자마자 종점찍고
노가다 존나 해서 레벨 22까지 올렸는데
다음 타르타로스 열릴때까지 커뮤 진행하는게 너무 답답하다
진짜 몇시간동안 일상파트만 진행하려니까 심심함..
솔직히 스토리 너무 애매해서 페르소나 합체가 더 재밌어...
5는 당장 스토리 진행이 "xx일 이내로 해결하지 못하면 너 진짜 ㅈ된다!"라는 식이라 나름 긴박한 느낌이 있었는데
3은 그냥 우리가 안하면 주변에서 큰일이 일어날지도 몰?루 이런 맥락이라 몰입감이 그닥인듯.
분명 설정상 매일 밤마다 섀도 타임 찾아온다는 설정인데 정작 타르타로스 한번 밀고나면 "근처에 섀도 없음 ㅅㄱ" 이런 느낌이라 긴장감 제로...
그래서 4때부터는 일정 시기마다 제한시간 있는 미션 같은 걸 설정한 거야.
페3 만들 당시에 아틀라스가 자잘한 이벤트를 만들기 힘들어서 전투쪽이 겁나 부족했고 그걸 충실하게 리메이크 하는 바람에...
스토리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시점에 곧 오긴 할거임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