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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의 시대
모두가 다 힘들던 시절
이런 이야기 정말 좋아
인터넷 개통된게 울컥하네
글에서 옛날냄세가 느껴지네
이 아저씨,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대단하네
낭만의 시대
이런 이야기 정말 좋아
드라마같아
모두가 다 힘들던 시절
대단하네
대단하다
인터넷 개통된게 울컥하네
글에서 옛날냄세가 느껴지네
이 아저씨,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가슴이 몽글몽글해진다
아름다운 이야기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울컥한다 ㅠㅠ
훈훈하다..사람냄새나네
낭만이 살아있던 시절이네
모두가 다 힘들었기에 서로 도울 수 있던 사람냄새 물씬나던 시절. 물질적으로는 풍요로웠지만 사회의 각박함에 밀려 낭만이라는 단어는 과거 어른들이나 알던 천박한 시대가 되어버렸다 따흑흑
이런 정이 모여서 어려운 걸 이겨내던 시절도 있었지
이제 이런 낭만은 다시는 오지않겟지... 전부 주위에는 관심없고 휴대폰만 바라보고 이웃에 누가사는지도 모르는 세상이 되버리고....
이거시 낭만이다 ㅠㅠ
참 대단하고 낭만 넘치는구만
이게 진짜 낭만이지...
지금은 보기 힘든 인정 많은 시대였죠..
나의 인터넷 설치기사의 추억. 2000년 IMF의 한파가 몰아치는 시기 대학을 졸업했는데 아는 선배가 알바로 인터넷설치기사를 했음. 그런데 업체가 월급을 안주고 버팀. 친구들과 사무실 처들어가서 책상 뒤엎고 난리쳐서 겨우 받아 냄.
조선인은 서로 유대가 깊어, 가난한 자가 돈이 없어 식사를 얻어먹을 수 없나 부탁을 하면 꼭 식사를 내어주었다. 때로는 새로 밥을 지어 새밥을 내어주기도 하였다. 이런 감성 너무 좋아 멋져. 글을 다 읽고나니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싶고 한번 더 믿어보고싶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야. 나도 언젠가 도와준 사람들에게 은혜갚을 날이 오겠지 유게이들 행복해
지금은 인정을 가지고 싶어도 내어준 인정을 가지고 이용해먹고 배신하고 그런 게 일상이 되어서 인정을 내어줄 수 없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