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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저때 아닌가 ㅋㅋ 개도 산책을 멈추는 더위
저때 모기가 폭염에 익어서 죽었음
한반도야 내가 가..ㄴ..ㄷ....ㅏ.....
오죽 더웠으면 이때 전기세 감면도 해줬던듯
우리집은 아파서 병나느니 에어컨/보일러 틀자는 주의라서 다행...
18년도는 태풍들 연달아 왔다가 열돔한테 처맞고 허겁지겁 한번도에서 탈출하던 시기였지
18년 여름은 진짜 밖에 돌아다니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우리집은 아파서 병나느니 에어컨/보일러 틀자는 주의라서 다행...
18년 여름은 진짜 밖에 돌아다니면 죽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
오죽 더웠으면 이때 전기세 감면도 해줬던듯
이게 저때 아닌가 ㅋㅋ 개도 산책을 멈추는 더위
주인아 서마터폰 좀 해라 제발...
아 저때.. 인생 처음으로 하루종일 누워서 선풍기 바람만 쐬고 있었음
지나간 해 더위 추위 잘 기억 못하는 나도 저 때는 확실히 기억난다 월드컵 기간인 6월부터 더워서 진짜 죽는 줄 알아서
저때 모기가 폭염에 익어서 죽었음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고인 물웅덩이같은게 장기간 있어야 모기가 알낳고 장구벌레 거쳐서 모기되는건데 너무 더워서 그늘진곳이고 자시고 장구벌레가 살 물웅덩이가 다 말라붙어버렸음...
군대가기 전 알바비로 본가에 에어컨 설치해두고 갔었는데 잘 안 트셨음 근데 저때는 풀가동 하시더라 ㅋㅋㅋㅋ 오래되서 시원찮았는지 동생놈이 에어컨 새걸로 바꿔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저때 최초로 에어콘 샀음
40도가 아무렇지도않게 찍히던 시절
그해 파주에서 대구를 느낌
열도무데스요 열도무
열돔 시발...
저때 고3이었는데 진짜 공부하는데 더워 죽는줄
저때 집 사무실만 함 ㅋㅋ
열돔현상.. 이라는걸 첨 느꼈어
그래... 저때 내가 못버티고 19년에 에어컨을 샀지 아마
자다가 땀나서 깨고. 샤워하니 따신물이 나옴. 냉수인데.
한반도야 내가 가..ㄴ..ㄷ....ㅏ.....
열돔 부숴줄 태풍이 오는구나 ㅋㅋㅋ 어? 했는데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습도만 잔뜩 먹였어...
여기서도 흔적이 보이는데 몇놈은 소멸했다더니 한반도 북동쪽쯤 가서 부활하는 기염을 토해 더 골때렸지
저래놓고 홋까이도 훝고 미국 상륙 함
현실 열돔 부술 정도 태풍이면 국가 재난이 아니라 인류 멸망임
18년도는 태풍들 연달아 왔다가 열돔한테 처맞고 허겁지겁 한번도에서 탈출하던 시기였지
진짜 폭풍 전야 ㅋㅋㅋ
저때 아직도 기억하는데. 밖에 나가면 아지랑이 피어오르고 숨쉬는게 힘들었어
리피쨔응......하쯔이요....
저때 나온 명작ㅋㅋ
저때 훈련소에서 실시간으로 구워지던거 생각나네 ㅋㅋ 훈련 끝나니까 몸무게 78kg->62kg로 탈수기 돌린것마냥 쭉 빠져서 나옴
역대급 태풍이다 뭐다 설레발 오지게 쳣는데 한반도에 태풍 오자마자 열돔으로 인해 소멸ㅋㅋ
입대일이 180710임 행군할때 새벽 2시인가 3시에 출발해서 12시 되기전에 복귀해서 씻고 중식먹고 전부 강제로 오침함 다른 훈련도 전부 6시 이전에 시작해서
낮 피크시간대에 밖에 나가는 일은 절대 없었음
참고로 저때 나 훈련소에 있었음
닉값대로 훈련 했겠군
ㄴㄴ 산업체라 한달뒤에 나갈놈이라 그런지 훈련 존나 가라로 시키더라 훈련받던 입장인 나도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돈도 많이 안주는데 그래도됨
역대급 태풍 온다고 주의하라고 막 특보내고 그랬는데 제주도만 피해주고 열돔에 죽어버린...
저때 베트남에있었는데 베트남이 더 시원했음ㅋㅋ
오죽했으면 ㅈ기도 없었음 ㅋㅋㅋㅋ
울 부모님 15년도에 에어컨 사드렸는데, 안 쓰시다가 18년도엔 쓰셨지ㅋㅋㅋㅋ
저때도 에어컨 안틀은 우리집이 레전든데 ㅋㅋㅋㅋㅋ
왜산거임..?
에어컨 안샀음. 지금 집 이사오기 전인데. 원래 지금집 이사와서도 에어컨 안튼다고 뻐팅기시다가 여름에 너무 덥다고 사서 트심...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에어컨 안틀고 뻐팅기신게 매년인 덕에 집이 온습도 걱정없이 시원해진게 20대 후반은 와서였으니 참...
전에는 내가 부모님한테 에어컨 사드린다고 해도 안된다고 하셨다.
내가 저때 진짜 개빡쳣던게 에어컨 실외기실이 따로 있는 오피스텔에 살았었는데 해뜨면 실외기실이 너무 온도가 급격하게 올라가서 실외기가 뻗어버리는 기현상이 발생했었어 ㅋㅋㅋㅋ 그래서 해가 뜨면 에어컨이 안 나오고 해다 지면 에어컨이 나오는 기적의 상황이 발생했는데 결국 실외기실에 선풍기 넣어서 안에 열기 밖으로 빼주는식으로 어찌어찌 해결은 했는데 이거 앞으로 어떻게 사냐;; 했었는데 저정도 더위는 다시 안 오더라.
20년 넘게 에어컨이 없었던 집에 에어컨 설치함... 내 얘기임...
부모님세대 ㅋㅋㅋㅋ ㅅㅂ
저 때 여름에 밖에 돌아다니면 그냥 몸이 물먹은 솜마냥 됐음. 근데 또 땀나는건 땀으로 샤워한 수준으로 쏟아지고.
2019년 우리집에 에어컨이 들어온 해
저때 딱 스무살이였고 내 방 컴퓨터랑 모니터때문에 방온도가 40도에 이르렀는데도 아빠는 가만히 있으면 안덥다고 돈없다고 에어컨 안사줬었는데.. 그렇게 하루에 네다섯번씩 샤워하면서 버티다가 결국 특발성간질와서 거품물고 경련했음 왜 죽을거같다고 해도 안들어줬는지... 그래도 그거땜에 군면제 받음 ㅎ
그정도더위면 컴퓨터를안해야지..
해봤자 42도가 40도 되는수준이었어서 ㅇ;
참 슬픈 현실이다 이나라는 누진세가 무서워서 에어컨도 못트는데 미국 캐나다는 전기세가 싸서 오지게 트는게 에어컨이고 중국조차 에어컨 없는집이 없을만큼 많고 맘껏 틀어도 얼마 안나오는데 ㅠ
꼴랑 5년 전인데 부모님 세대라니... 나는 그때 이미 부모였다고..
저 때 여름에 방 실내온도가 이 정도까지 찍혔음ㅋㅋ
18년에 군대있었는데 야간기동만 하던 부대가 대대장이 바뀌고 한 첫 훈련에서 대낮에 훈련장까지 기동하는데 5분에 1명씩 열탈진으로 쓰러짐. 쓰러지면 상황대처 및 휴식 명분으로 대대원 일렬로 서있는 상태에서 5분 정도 멈춰 섰는데 햇빛 내려쬐는데 지옥이었음.
에어컨 잘 안틀고 살아서 거의 장식품이었는데 저 해 만큼은 에어컨값 아깝지 않았음.
내가 저 해 GG치고 파세코 삼 ㅋㅋㅋㅋ
전기세 많이 나올 각오하고 에어컨 풀가동에 밖에 나가질 않아서 오히려 안더웠음 회사에서도 설정온도 23~24도까지 내려도 아무 말 안했고
제주도 이사와서 진짜 개더워서 에어컨 풀 가동 시키니까 한달 전기세가 60만원 찍히더라 처음 분양 하고 들어간거니 전기기사가 처음 한번 방문했는데 오자마자 하는 말이 여기 사업장이냐 물어보더라 문제는 그렇게 틀고도 별로 시원 하지도 않았음 ㅠ 진짜 개 더웠어
생각해보니 나 저때 회사 기숙사 살았는데 에어컨 없어서 없이 지냈음… 냉장고는 있어서 물통 얼리고 그걸로 견딘듯
더위서 걸어가다 커피솝으로 피난가게 만듬.
18년도에 에어컨없는방 살다가 진짜 더위로 사람이 죽을수도 있다는걸 깨닳음...
파주에서 철거하는데 저때 진짜 뒤지는줄 알았지
저때 방온도 34도 찍혀서 창문형 에어컨 샀다... 60만원 그냥 플렉스 질러버림
일정 구역의 열이 너무 강해서 열돔에 닿자마자 전부 소멸한다니 뭔가 화염계 초능력 같아서 간지나는데?
저당시 아파트가 오래되서 그런가... 전가구 에어컨 빵빵하게 돌리다가 정전 되고 그래서 관리실에서 제발 에어컨잠시만 틀지 말라고 방송 나오고 그랬음 ㄷ ㄷ ㄷ
저때 군생활 했는데 뭔놈의 오침시간으로 밥먹고 한시간 쉬게해줌 난 여름에 다 그런줄 알았는데 다음년도에 그런거 읎는거 보고 실망함
우리집 에어컨 마련했던때가 이때임..
저당시 때마침 에어컨이 망가져서 뒤지는줄ㅜㅜ
94년이었나? 그때랑 비교하면서 역대급 어쩌고 했던 기억남 ㅋㅋ
저때 오키나와 갔었는데 거기 가이드가 너무 더워서 한국으로 피서 갔는데 더 더워서 죽을뻔했다는 말을 들었었지.
ㄹㅇ로다가 에어컨 없는집에서 자취하다가 몸에 물묻히면서 자다가 마르면 또 묻히고 그러고 잠...ㅠㅠ
너무 더워서 습하지는 않았던 거로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