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릴로 개척 임무 마지막 쯤까지 스토리 진행하면
화합 척자를 미리 개방해준다는 찌라시...
일반 유저는 그거 받으면 성혼으로 줘서 6돌 가능하다고 하고
화합 척자 자체가 페나코니 스토리의 핵심 중 하나인데 이걸 이렇게 주는 이유가 솔직히 이해가 잘 안되려다
어느 사람이 분석한 글 보고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듬
선주 넘어가면 적 약점에 갑자기 허수가 많아지는데
2.1 이후 시작한 뉴비들에게는 허수 딜러가 하나도 없다 보니
진행이 힘든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화합 척자를 미리 줘서 허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이야기...
마침 화합 척자가 허수 속성이고 가성비 딜러로 쓸 수 있는 캐릭터라 그럴싸해 보였음 ㅋㅋㅋ
근데 아직까진 찌라시라 사실인진 모르겠다...
확실히 2.1 전에 시작한 유저는 교수님이랑 함께해서 허수 공략이 쉬운 편이었을 거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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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생각하면 별로지만... 화합척자가 워낙 저점이 높으니 미리 오픈되면 진행이 참 편해지겠지
근데 진짜 적들 허수 약점 너무 많음 개 씌벌... 진짜... 나도 솔까말 음월도 없어서 36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로빈 토파즈 뽑아서 어벤츄린 드디어 추공덱으로 쓸 수 있게 되면서 36별도 달았음
스토리를 생각하면 별로지만... 화합척자가 워낙 저점이 높으니 미리 오픈되면 진행이 참 편해지겠지
뉴비들은 레이시오 못받지 참
2.1까지였으니 ㅋㅋ 차라리 레이시오를 상시 배포하지 싶기도 했음
생각해보면 허수는 어공 척자 빼고 다 5성 라인이라 뉴비는 빡세긴 해
레이시오가 배포가 버전 한정이였으니 선행 개방도 납득가긴함 허수 4성 딜러라도 나와야 조금 숨통 트일텐데 그것도 없는 상황이고 그럼 허수 화합척자라도 있어야 허수약점 찌를테니...
음월군 접대에 진심인건지 뭔놈의 겜이 중요한데는 죄다 허수약점부터 박는게 차별이 너무 심함. 적당히 좀 하지
납득이 안가진 않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