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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여전하구나."
국내 최고 작가를 사로 잡은 노빠꾸 상남자
근데 ㅋㅋㅋ 내가 스타인데 가오 좀 잡게 커피차 보내줘 문자오면 진짜 항준이형 가오 + 자기 가오 챙기려고 흔쾌히 보낼 거 같음.
가오 잡는다 했지만 결국 사람들 챙겨주고 싶어~ 라고 하는 거고 형 동생 하는 관계면 얼마 안 되는 푼돈 지원해줄 수 있겠지 ㅋㅋㅋㅋ
무한도전 나온 아저씨다 ㅋㅋㅋㅋㅋ
원하는거 원하는 이유를 정확히 말하니 빠져나갈 구석이 없다
대 항 준
무한도전 나온 아저씨다 ㅋㅋㅋㅋㅋ
국내 최고 작가를 사로 잡은 노빠꾸 상남자
사로잡은게 아니다 잡아서 키운거다
대 항 준
근데 ㅋㅋㅋ 내가 스타인데 가오 좀 잡게 커피차 보내줘 문자오면 진짜 항준이형 가오 + 자기 가오 챙기려고 흔쾌히 보낼 거 같음.
근데 내가 직접 커피차 섭외하는건 귀찮고 메니져 일시키기도 좀 그래서 걍 얼만데? 하고 얼마라고 부르면 걍 그 금액 줄듯. 돈이 문제가 아니라 커피차도 내가 알아봐줘야된다는것 그거 자체가 귀찮음.
나라면 세금 때문에라도 현금 주기보다 직접 결제해서 보내줄거 같은데...
벌이가 많은 사람은 비용처리 할 액수큰 껀수 생기면 땡큐지
연예인들은 그냥 소속사나 매니저에게 어디에 커피차좀 보내줘 하면 번거러울거 없이 그냥 되지 않을까? 저쪽 동네에선 흔하게 부르는게 커피차고 밥차고 그러니 소속사고 매니저고 알고 있는 밥차와 커피차 수두룩 할거고 우리가 치킨 주문하듯 전화해서 어디어디에 누구 이름으로 좀 보내주세요 하면 끝나겠지.
"넌 여전하구나."
철중이형이라 때릴거 같음 ㅋㅋㅋ
원하는거 원하는 이유를 정확히 말하니 빠져나갈 구석이 없다
배우들 삥뜯는걸로 유명한 감독 /// 멋지잖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형이 모난데가 없으니까 지인들도 저러면 ㅋㅋ 하면서 보내줄듯 ㅋㅋㅋㅋ
빠꾸가 없으니 전진할 수 밖에 없잖아? ㅋㅋㅋ
마지막 카톡대화 왜 음성이 들리지?
한달치 한시간이 엄청 와닿는 수치네 ㅋㅋㅋㅋ 그나마 한국이 싼편이긴한데 전체적으로 배우 몸값 미친거같아 ㅋㅋㅋ
가오 잡는다 했지만 결국 사람들 챙겨주고 싶어~ 라고 하는 거고 형 동생 하는 관계면 얼마 안 되는 푼돈 지원해줄 수 있겠지 ㅋㅋㅋㅋ
마이카 벨 : 부의 재분배요? 동의합니다 선생님.
배우 입장에서 저렇게 쓰면 한 다리 건너 다 아는 영화 스탭들한테 자기 평판 이미지도 좋아지고 플러스니 마케팅 비용 생각해도 좋고 ㅋ
심지어 아내는 드라마판에서 겁나 잘나가는 1티어 작가니까 배우면 친하게 지낼수록 좋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평소에 밉지 않으니 저렇게 지내겠지만 ㅋㅋㅋ
주유소습격사건, 광복절 특사, 신라의 달밤 등을 흥행 성공시킨 김상진 감독이랑 같은 차에 타고 가던 장항준이 김상진 감독에게 3만원만 달라고 조르기 시작. 김상진 감독이 3만원 못 주겠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차 안이 시끄러워지자 운전하던 장윤현 감독(텔미썸싱)이 조용히 갈 수 있도록 3만원 주라고 얘기함. 3만원 달라는 장항준과 3만원 못 주겠다는 김상진 감독의 실랑이 끝에 동승해있던 설경구(또 설경구!!!)가 본인이 3만원 주겠다고 하며 지폐 세 장을 꺼내 쟝항준에게 선사함. 박하사탕, 오아시스, 공공의 적, 실미도, 광복절특사 등 작품성, 흥행성 모두 다 잡던 시절의 설경구였으니 김상진 감독 대신 지갑을 시원하게 열었음. 장항준의 3만원 삥 뜯기도 그렇게 끝나나 싶었는데 집에 와서 지갑을 확인해본 장항준은 지페 세 장이 만 원짜리 한 장과 천 원짜리 두 장, 합쳐 만2천원임을 확인하고는 설경구에게 전화를 걸어.... (김상진 감독의 성격도 여간한 것이 아니라서 실미도 개봉을 앞두고 열린 술자리에서 설경구 축하해주려고 그 술자리에 참석했던 송강호와 대판 몸싸움을 벌였던 적이 있었음.)
장항준이 술취한 윤종신한테서 택시비 빌린거도 개웃김
종신아~ 택시비~ 가져간다~ 야... 이... 개...X...
커피차 촬영장 앞에 딱 대라!
윤종신집에 얹혀살던 시절 얘기 보면 진짜 웃긴거 많던데 ㅋㅋㅋ 인간적인 매력이 뛰어나고 주변 사람들을 섭섭하게 하는 일이 없다보니 주변사람들한테 빈대붙는 것조차도 매력으로 받아들여지시는 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