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를 자신의 후계자로 정한 후 부터는
최애케에만 입히던 셔츠를
피터에게 입히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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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갱뱅크림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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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셀스규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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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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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네 이모 요리 솜씨는 영 별로인 듯하다.
마블 최고 복선은 이거지
이 둘의 서사도 참 좋았어 아이언맨이 희생을 선택하는데 피터도 큰 영향을 줬지
스파이디 사라질때랑 아이언맨 죽을때가 동시에 생각나서 울컥해지네요ㅠㅠ
근데 쟤가 누군데 다들 스파이더맨이라 하는거야? 스파이더맨 걔 히어로 한명 죽이고 사라진 거 아니였음? 결국 끝까지 정체 안밝혀졌는데
그게 이거랑 뭔 상관임
아가리벌려 슈와마들어간다
하! 스타크씨 후회하지 마세요 한끼에 샌드위치 2개나 살꺼니까
스타벅스에서 가장 비싼 음료수 사마실거라고요!
일시불로!
스타크 인더스트리, 서브웨이 어음 막지 못해 최종 부도선언.
스파이디 사라질때랑 아이언맨 죽을때가 동시에 생각나서 울컥해지네요ㅠㅠ
회원번호-5291688
하지만 너네 이모 요리 솜씨는 영 별로인 듯하다.
이 둘의 서사도 참 좋았어 아이언맨이 희생을 선택하는데 피터도 큰 영향을 줬지
이랬는데 쉬이펄 어떤 앰흑련이 후계자라고 주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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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거랑 뭔 상관임
너가 그런 이야기 너무 좋아하는 건 짐작은 가는데 그래도 좀 낄끼빠빠해
아이언하트가 아이언맨 후계자라고 주디를 놀린 적은 없지 않음? 오히려 기술 훔친거 들킬까봐 쫄아서 도면 숨기고 그랬지
그게 이거랑 뭔 상관임
그냥 벤 삼촌 얘기하지
소품 돌려쓰냐! ㅋㅋ
근데 쟤가 누군데 다들 스파이더맨이라 하는거야? 스파이더맨 걔 히어로 한명 죽이고 사라진 거 아니였음? 결국 끝까지 정체 안밝혀졌는데
아니근데 ㄹㅇ 스파이더맨 미스테리오 살인범인데 계속 유머라고 올라오는거 좀 불편함 ㅠㅠ 미테가 옳았는데 ㅠㅠ
그 어항대가리 스타크 엑스포에서 토니 스타크 뒤에서 쭈구리 하고 있던거 내가 봤음
톰 홀랜드라고 MJ 배우인 젠다야 남친인데 인맥 낙하산으로 꽂힌건지 자꾸 여기저기에 카메오 등장하더라 지가 스탠리인줄 아나
뉴비가 야한냄새 풍기는걸 고인물이 못참지
입히기 시작한게 아니라…
마블 최고 복선은 이거지
틀린 말은 아닌데...
(진짜 죽임)
(진짜 죽임)
평행세계에서는 스파이더맨, 앤트맨이랑 기차놀이도 한.....
시빌워 부터 시작하는 히어로들의 갈등과 해결 그리고 단합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너무 좋았음 그때 그 영화들을 영화관에서 보았다는건 정말 축복이라 생각될 정도로 여전히 시빌워는 마블영화중 최고로 좋아하는 영화고
이렇게 최애캐 빌드업을 쌓아놓고 파워하게 커피가루를 만들어버리는 마블… 유독 스파이더맨만 본인의 죽음을 자각하고 삼촌한테 살려달라고 말할 몇초의 시간을 준 이유가….
근데 이게 역으로 갠적으론 독이 되서 노웨이홈까진 애가 스파이더맨이란 느낌이 안 났어 아이언맨 뒤만 쫒는 어린이란 느낌
덕분에 노웨이홈의 서사가 빛나게 된거지. 그냥 주니어 아이언맨 될 뻔한 캐릭터가 우리가 알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온거니까
아마 계약이라든가 복잡한 어른의 사정이 있으니 그런 게 된거겠지만 솔로영화 2편을 내리 그런 식으로 소비한 건 좀 아쉬웠어.....
그런데 노웨이 홈에서.... 다 회수 해갔죠 빌드업을 무려 5편이나 했어
덕분에 노 빠꾸 홈
진짜 저 피터파커만큼은 좀 유복하고 팔자좋게 끝내주었으면 했으면 솔직히 이제 지겨울때도 됐잖아 불행하고 안습한 피터파커인생은.......
둘의 캐미가 참 좋았음. 정말 부자관계같이 잘 표현했음 심지어 원작에선 척을 진 사이인데도 이렇게 맛있게 표현했을줄이야. 역시 원작이고 뭐고 잘만들고 볼 일이야
아 그런 의미구나 난 포츠 티셔츠를 피터가 입고있어서 둘이 혹시..? 했는데
토니가 시간여행 후 돌아와서 본 가장 보람된 순간이 바로 피터 끌어안을 때가 아니었을까
토니가 귀환해서 한 첫 마디가 피터를 잃었어 였지
이건 키워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