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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류 제국에서도 나름대로 정상인이고 상식 가진 인물들은 상당히 많다. 다만 실세가 ㅁㅊㄴ 천지인 이단심문관 + 제국교 신자들이고 세계관 자체가 개억까 세계관이라 그렇지.
단테: 일거리 늘리지 마십쇼
한 마디로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이 지옥의 힘을 마다할 필요가 있겠냐?
황제 빙의도 한번 했으니 반쯤 신이지
별별 초인적인 미친 놈들이 대부분인 프라이마크 중에서 인간적인 고뇌와 성장을 했다는 독특한 캐릭터
길리먼 : 심시티 하라고 ㅅㅂ
올바른 가정교육의 중요성
단테: 일거리 늘리지 마십쇼
내전터지는게 더 일거리라고
길리먼 : 신병모집 방법에 대한 '생각'을 좀 해봐주게 -> 해석 : 신병모집 커리큘럼을 전부 작성하여 나에게 보고하라
제노스껌이랑 박더니 타락했네 제거한다
한 마디로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이 지옥의 힘을 마다할 필요가 있겠냐?
사실 인류 제국에서도 나름대로 정상인이고 상식 가진 인물들은 상당히 많다. 다만 실세가 ㅁㅊㄴ 천지인 이단심문관 + 제국교 신자들이고 세계관 자체가 개억까 세계관이라 그렇지.
창의성과 유도리를 조금이라도 발휘해보거나 뭐라도 제대로 굴려보려 들면 짜잔! 카오스 등☆장 이라고 세계 설정 차원에서 못박혀있는 미친 동네...
이게 골때리는게 그렇다고 길리먼 입장에서 황제교를 처낼수도 없는게 카오스 악마들한테 황제교의 신앙이 먹힘... 단순 미신이면 좋겠는데 잔류하는 황제의 워프적 영역에 힘을 받아서 카오스를 몰아내는데 결정적이라 쳐내지도 못함ㅋㅋㅋ 인류 제국의 주적이 다른종족도 있겠지만 엄연히 카오스 악마들이 제 1의 주적이라서 때어내지 못하는 실정
당장 유툽에서 시스터가 황제께 비니까 치유되는거 보면 용하긴 한가봄
거의 신격화 된 양반이라던데
짜왕먹는자
황제 빙의도 한번 했으니 반쯤 신이지
태생부터 데미갓임.
길리먼 : 심시티 하라고 ㅅㅂ
제국에 마지막 양심 길리먼 섭정님 ㅜㅜ
이전에 정상인이 생귀니우스 엿던걸로 기억하는데 정상인만 고통받는세상
일탈에 너무 심취하면, 카오스 신들의 강제 헤드헌팅이 기다릴수도 있으니.
섭정 각하! 책상 아래에 무엇이 있는지 밝혀주셔야 합니다
별별 초인적인 미친 놈들이 대부분인 프라이마크 중에서 인간적인 고뇌와 성장을 했다는 독특한 캐릭터
캇셀하임
올바른 가정교육의 중요성
자가타이 칸을두고?
화이트 스카는 판매량이 딸리잖아욧!!!
그나마 황제의 의도를 꽤뚫어 본 프라이 마크중 하나 칸이었지
본인이 행성 단위로 하던걸 은하단위로 옴긴거거든 ㅋㅋ
이번에 라이온 돌아와서 둘이 만나는거 존나 기대중임
아직도 둘이 안 만났어???
아직 못만난거로 암
라이온 앙그론 조진거 까지 알고는 있는데
의외로 저런 생각은 그 개망나니 리만 러스도 했던 생각이다. 러스는 혹독한 펜리스의 환경을 온화하게 바꿔 사람이 제대로 정착하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어했지만 황제가 이를 반대하고 설득해서 어쩔 수 없이 냅뒀다는 뒷설정이 있지
스울에도 그런 사실에 불만을가져 상층부에 장난치는 캐릭터 있고 단테도 길리먼의 생각에 동의함
라이온 : 옛날의 나 미쳤구나 하고 러이온도 좀 성숙은 함
로갈돈하고 자카타이 칸, 볼칸,러스는 언제 복귀하나....
대성전 당시 프라이마크중에서 유일하게 '대성전이 끝난 이후' 까지 챙겼던 인물이 길리먼이지 본인은 농사나 짓고살고 본인 아들들은 (울트라마린) 500세계 각지에 '공무원' 으로 임명하려고했음 그래서 대성전이 한창 진행될때도 울트라마린 '지휘관' 이 되려면 법부터 시작해서 온갖 행정시험을 통과해야만 가능했었음 이게 울마들 공무원 시키려고한 밑밥작업
주인공 버프란 버프는 다받는 양반 인성 무력 정치 뭐하나 빠지는거 없어서 귀환했을때 커스토디안들이 이놈이 황제 대신이 되는게 아니냐고 경계부터 한 양반 황제가 유난히 싫어했던 자식(자기랑 너무 닮아서라는 설이 있음)
울마는 스마양성 사관학교에서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치니까,뭐.
울트라마린이 사관학교로 운영하니 뭐니 해도 사실 그 울마조차도 스마 되는 시험 자체는 예전 설정에서도 쉽게 묘사했던편은 아니다. 울마 시험은 노출의 시험과 도전의 시험 이 두가지로 나눠지는데 첫번째로 노출의 시험은 말 그대로 후보생을 데스월드 같은 극한환경에 잡아 던져서 살아남는지 확인해보는 시험이기 때문. 사막행성이나 얼음 행성 등등 죽기 딱 좋은 행성만 골라서 거의 맨몸으로 잡아던지며 이 과정에서 물론 후보는 다양한 죽음의 위기를 직면하고 실제로도 죽지만 그래도 다행인점은 여기에서 시험관에게 후보들끼리 끈끈한 협동심을 보인다든지 등의 나름 인상을 준다면 죽는다고해도 아포세카리가 살려서 데려간다. 물론 나머지는 글세다. 두번째 행성은 도전의 시험인데 간단하다. 평범한 인간인 후보가 파워아머까지 다 입은 완전무장 스마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스페이스 마린이 실수로 휘두른 주먹이라도 평범한 사람 따위는 간단하게 죽여버릴수있고 격투싸움이 아니라고한들 소중한 인재를 뽑는데 스마가 봐줄 가망도 없다보니 둘다 가불기인건 마찬가지.
근데 이 울마식 모집과정이 인류제국에서 가장 인도적이고 생존률이 높은 과정이라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