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집에 못보던 수세미가 있어서 쓰는데
뭔가 잘닦이길레
나: 무슨 수세미에요? 특이하네요
마: 천연수세미
나: 천연이요? 재질이 뭔데요?
마: 수세미가 수세미지
나: 네?
마: 열매 이름이 수세미야
나:!?
(가끔 길가에 보이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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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도 해양생물이 원조
스펀지랑 마찬가지인거지. 천연물이 원조고 그거따서 용도같은걸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거...
ㅋㅋ 하지만 정말 그 수세미가 저 수세미 맞는걸 ㅋㅋ
먹는 채소 맞음 건강원에서 액기스 짜 마시면 좋아 달달한게 고구마맛도 나고 기관지에 좋음
검색해보니 먹어도 된다는데
수세미가 박과 식물인 수세미에서 온 거라는 걸 알았을 땐 나도 놀랐었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먹으려는 사람도 있든데
검색해보니 먹어도 된다는데
천식에 좋다고 어릴 때 많이 먹었어
히키관련
먹는 채소 맞음 건강원에서 액기스 짜 마시면 좋아 달달한게 고구마맛도 나고 기관지에 좋음
후미카X片思い
그곳에 먹을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먹으려고 키웠는데 요샌 잘 안키우더라. 여주도 먹는데 뭐......
옛날에 먹으려고 키운거였어? 당연히 수세미 쓰려고 키운줄 ㄷ
많이 팔어..
다 크면 섬유질이 질겨서 수세미로 쓰지만 다 안 크면 부드러워서 오이나 호박처럼 먹으면 됨
우리가 흔히 먹는 오이도 덜키운상태로 먹는거람서?
ㅇㅇ 더 익으면 노래짐 노각
노각이라고 병걸린 호박처럼 되지
아니 노각이 오이야? 노각이라는 열매가 따로잇는게이거?
게 .아니고 ㅋㅋㅋ 게이라고한거아님..
노란 오이를 드리겠습니다
노각 무침 맛있어 난 초록 오이보단 노각 무침 때문에 늙은 오이가 더 좋아
자연산 수세미 자연산 스펀지
ㅋㅋ 하지만 정말 그 수세미가 저 수세미 맞는걸 ㅋㅋ
스펀지도 해양생물이 원조
바지는 안입었네
헐 이건 몰랐네
이거 몰라서 옛날에 스폰지밥은 왜 혼자 스펀지일까 생각 엄청 많이 함
진짜 노란색이네...
금마가누구더라
인간의 불법투기인줄 아랐는데
스펀지밥 실사판
옛날에는 실제로 스펀지 용도로 사용. 충진제나 세척용 등등
밥이랑 뚱이네
주방용품 폼만 보면 상상도 안가지만 일단 생물은 생물이라 ㅋㅋㅋ 현대의 주방용품 스펀지가 저 스펀지의 인공 대체품 용도니
스펀지랑 마찬가지인거지. 천연물이 원조고 그거따서 용도같은걸 같은 이름으로 부르는거...
수세미가 박과 식물인 수세미에서 온 거라는 걸 알았을 땐 나도 놀랐었지
모를수도 있지
말리기 전에는 오이랑 호박 그 중간 어딘가의 맛과 모양임
이번에 엄마가 사보라고 해서 사봤는데 잘 닦이긴 진짜 잘 닦이는데 세제 거품이 잘 안남
수세미 즙은 싱크대에 있는 수세미 짜낸거랑 맛도 비슷해
아 록맨x2 안해봤냐고~
수세미 기관지에 좋다고 달인거 먹고 그랬음
예전에 다이소에 씨앗팔때 수세미도 팔았던걸로 기억
수세미도 모르는 도시촌놈이래오 엘렐레
차 끓여마시면 좋은데
초등학교때 배운다......
고대 로마에서는 똥싸고 저걸로 닦았다더라
수세미 기관지에 좋다고 먹었었지
여의도 공원 IFC몰 방향으로 통로길 덩굴줄기로 수세미 심켜져있고 열매로 달림.
수세미 저거 다 익기 전에 따서 먹으면 맛있음 근데 식물 수세미를 몰랐다니 작성자 멍청한wwwwwwwww
초등학교때 배우는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은 안가르치나?
상식이 박살난게 아니라 없던거잖아...
어렸을때 엄마가 저거 달여서 즙 같은거 내줘서 많이 먹었지.. 모르는사람도 있구나 수세미
오이 아니고 노각도 아니고 여주도 아닌 수세미다
헉.. 수세미는 알았는데 스펀지는 처음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