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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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취소선 드립 수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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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나무심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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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손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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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문현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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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2주 남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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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표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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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상 햄버거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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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15년 자숙했으니 강인 용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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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차별 개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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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헌팅당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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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183cm 여성의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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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대학생 vs 요즘 대학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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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배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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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국방TV 개수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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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아x씨 항시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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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종교가 터치는 커녕 인지조차 못하고 있던 땅에서 자생적으로 종교가 피어났다는데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진짜 신화에서도 나오기 힘든 기적급 사례라
궁극의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하지 않았는데 선교가 알아서 되어있는것!!
맨 윗줄에 한글 적혀있는 거 좋다
바티칸에 한국인 성인이라니.... 허허;
눈치챙겨
역사공부 안해봄?
자기들 종교가 터치는 커녕 인지조차 못하고 있던 땅에서 자생적으로 종교가 피어났다는데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
그레서 그걸 기적으로 인정함.
아..... 치유나 구마가 아니라 선교쪽으로 인정받은거구나
바티칸에 한국인 성인이라니.... 허허;
양학유학자라서 공부로 기독교 공부하다가 믿게 되었는데 세례 받으려고 선교사 찾아간 사례라 기적을 일으킨 성인으로 추대함.
거기다 사상최초 바티칸 외부에서 한 시성식 이거 이후론 바티칸에선 외부 시성식 거부함
종교인들 입장에서는 진짜 신화에서도 나오기 힘든 기적급 사례라
맨 윗줄에 한글 적혀있는 거 좋다
어휴 pc 묻었네
루리웹-0364035348
눈치챙겨
짱■왔니
반PC한다는 애들은 저거도 PC묻었다고 할거임...
루리웹-0364035348
역사공부 안해봄?
집안에만 있어다오 괜히 나오지 말고
네 님 말이 맞아요. 제발 집 밖으로는 나가지 말아주세요.
드립친거 같은데
조선족은 역사 안배워서 보르고 말한듯 이해해주자 ㅋㅋ
본계로 댓글못다는 쫄보쉑 ㅋㅋ
이 샛기 하루 종일 헛소리 댓글 다네 ㅋㅋㅋ
드립이든 농담이든 눈치껏 선 넘지 않게 하란 뜻이었어요. 여러사람이 보는 게시글에 눈살 찌푸릴 농담을 하면 그건 더이상 농담이 아니게 되니까요
뭔 개소리야?
알았어 원종아
고등학교 때 역사 수업 안들었냐?
관심주지말자
타임라인 보니 70년대생인거 같은데 나잇값 ㅅㅂ
나이를 씨바 똥 ㄱ 뇽으로 처먹은 표본이로다
얘는 PC가 뭔지도 모르는 애임? 이런 꼬라지의 애니까 당연히 김대건 신부에 대해서는 모를거고
원종이 루리웹하니?
궁극의 선교란 무엇인가! 선교하지 않았는데 선교가 알아서 되어있는것!!
아니 우리가 안했는데 전도가 됐다니까!?!?
근데 반대로 말하면 서양 강대국 침략계기를 제공한 인물로 볼수도 있긴함. 프랑스놈들은 직지심체요절등 유물들 훔치고 좋게 보긴 어렵지
이토 : 내말이!
그건 좀 억지인듯 이미 당시 세상이 흘러가는것 자체가 서세동점의 시작을 끊은 상황이라
그짓 한 놈(프랑스 군대 출동 요청)은 황서영이고, 천주교의 조선 전파가 대단한 것은 조선 사람들이 스스로 서학을 공부하다가 천주교 교리까지 접하게 되었고, 그러면서 사제 없이 스스로 믿음이 형성된 게 보기 드문 사례라서 그런 것임.
쟤들이 그거 없었으면 종교 전피한다고 쳐들어올 애들인데?
프랑스 식민지들은 다 천주교 국가였음? 그거랑 이거랑은 달라.
서양에서 쳐들어온건 자기네 국민인 외국신부까지 처형해서 벌어진일인데 뭔 쌉소리야 또 인터넷에서 역사를 배운티내는 놈이 오셨네
방구석 개씹덕색히들 진짜 말도 안되는 개솔을 처싸고 자빠졌네
과금은 커녕 설치도 안했는데 계정에 쓰알이
'석'상 아님?
지나가던 천주교 예수쟁이입니다. 석상이 맞습니다.
動상이 움직이는 기적을 일으키실지도 몰?루
성인=기적 2번 일으켜야 ㅇㅈ. 순교는 기적과 동급 저기서 1번의 기적을 선교사 없이 자발적으로 생겨난 신앙전파를 기적으로 쳤을거임
제국주의의 앞잡이 어쩌구 오명이 그득한 시대에 낭만 그 자체인 감동실화
기독교권 국가가 직접 선교한적은 없는데 건너건너 교류를 통해 전파됐으니
당시 교황이 어려울때마다 조선에서 자체신앙이 퍼졌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며 웃었다던 일화가 있다던데...
비오 6세라고 대충 프랑스 혁명기랑 나폴레옹 시대를 살았던 교황이라 그럴만 했음 그 이후부터 역대 교황들이 조선~한반도를 주시하기 시작함 하지만 근본이 서구권 출신이라 당시 제국주의에 물들었던 고위 성직자들이 되려 일제에 많이 붙어있었지. 물론 여러 서양 신부들이 독립운동에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영역이었고, 당시 조선교구를 총괄했던 뮈텔 주교를 포함한 고위층들은 일제에 협조적인 것은 사실임 그래서 한국 천주교 내부적으로도 구한말~일제강점기와 해방 직후의 역사는 분명 부끄럽고 반성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함
절망편
낙방한 공시생 홍수전의 난
그 때 태평천국세력과 서양 열강의 구도가 이거랑 비슷했음
진짜 절망편 천주교도들이 종교의 자유를 받자마자 제주도 초토화시켜서 원주민들이 반란일으킴
그냥 기적이라고 하던데, 선교해도 생길랑말랑인데 자체적으로 ㄷ ㄷ
조선시대 유교가 꽉 막힌 사상은 아니었다는 반증 아 송시열과 노론은 나가있어
성리학은 매우 정태적인 세계관임. 이상적인 인간상은 군자로 정해져있고 거기에 어떻게 다가갈 것인가에만 함몰되어있음.
성인
멋지다
제주도 김대건 신부 표착 기념관 가보면, 시작부터 기적의 연속이었구나 싶더라
알아서 세례 받으러 오는 사례가 흔한건 아니니 뭐.
이렇게 살아서 나라를 빛낸 사람들이 만든 지금의 한국인데 어쩌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아래에서 위로 가톨릭이 전파되는데 우리나라만 위에서 아래로 전파되는 "기적"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