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캡처는 ㅈ같아서 안가져옴
저 애들도 미래가 있는데 무조건 저임금 일자리라도 들어가서 착취당하는게 맞는 건지 생각해봐야하고
회사 같지도 않은 ㅈ소들은 언제 없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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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_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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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유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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졷소 들어가서 착취 당하느니 안들어가는게 낫다는 말도 맞고 반대로 백수로 지내면서 부모 등골 휘게하느니 졷소라도 들어가서 일하는게 낫다는 말도 맞고 결국 뭘 선택해도 가불기 같음
선심쓰는척 3천맞춰주고 내년에 한 100 200올려줄까 말까 규모도 작으면 더힘듬
ㅈ소가 있는 이유는 대기업이 중견 등골 뽑아서 수익내고 중견은 중소 등골 뽑아서 수익내니까...
그렇다고 진짜 놀아버리면 공백기 + 나이많음 콤보로 아무도 안찾는 찐 사회의 부스러기로 전락하니까 처신 잘해야함
차라리 죽어거 자.살율 1위인 나라에서 그 말이 통할거같음?
모두가 좃소는 아닐텐데 또 다 좃소로 몰아가면 변할것도 못 변함
문제는 나중일이라도 생각했을때 대학 안나오는것도 리스크가 너무 큼 ㅅㅂ
선심쓰는척 3천맞춰주고 내년에 한 100 200올려줄까 말까 규모도 작으면 더힘듬
거기 어디인가요...?천국인가요?
2400~2800 맞춰주는곳은 ↗소라고 하기도힘듬 노역장임
요즘 초봉 3500인곳 쥰나 많음..
하...진짜 불질러 버리고 싶다....
울나라 모든 일자리를 기준으로 봤을때 초봉 3500이 절대로 존나 많을 수가 없음. 그 울나라 월 중위값이 200언저리인거야, 파트 타임 잡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뭐 그걸 감안해서 파트타임 잡을 빼주고 넉넉하게 잡아줘도, (솔직히 뺄 이유는 딱히 없지만. 풀타임잡만 이야기 한다고 보고 빼줌.) 중위값이 350넘기 힘듬. 350이면 대충 연봉 4200인가? 근데 이건 현재 풀타임잡에 취업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중위값이니까, 예를 들어 20년차도 포함되어 있는 숫자임. 그러니 대충 계산해봐도 초봉 중위값이 3500인 곳이 결코 쥰나 많을수는 없음... 특히 필요한 사람수 대비로는 절대로 많다고 할 수준이 아님.. 애초에 그러니까 문제가 되는 거고.
지방 중소기준 초봉 3000이면 많이주는거임 그냥 최저시급이랑 비비거나 그보다 못한데도 많아..
내가 지방을 안살아서 그건 모름 당장 안산 안성 평택 화성 이쪽만봐도 초봉 3800걸고 광고하고 안양 쪽은 초봉 4천도 더러있음 과천도 초봉 꽤높은편이고 작년부터 이쪽은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초봉 3천이냐는말 나옴
아니 존나 진지하게 글 길게 쓴거 정성은 알겠는데 내가 주변만 신경쓰면되지 중위값 전국 평균같은거 알빠임? 쥰나 많다는게 대다수라는말이아니라 그냥 많아졌단건데 이걸 이렇게 열변을 토하네
니 사정도 내 알바는 아니지
추가로 대기업 이야기 하는 것도 코메디인게, 울나라 대기업 일자리 비율이 13.9% 밖에 안 됨. 워낙 적으니 대기업은 그냥 무조건 괜찮은 일자리라고 쳐주겠음.. 그리고 중견기업 찾아보니 13.8% 밖에 안된다네.. 나머지는 중소고.. https://www.mss.go.kr/site/smba/foffice/ex/statDB/MainSubStat.do 여기에 소상공인이 천만 있음.. 그니까 대기업 중견에 못들어갔다고 인생망하고 좃된건 아닌데, 울나라는 중소가면 좃되고 인생 망했고, 뒤져도 상관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평균 올려치기라는게 일자리에도 엄청 크게 작용하고 있는거란 이야기...
쥰나 많다는 니소리가 틀렸다고... 알빠임 같은 거 쓰면서 니 무식한거 표내지 말고...
애 생퀴가 왜 이따구로 싸가지 없게 댓글을 달고 있어.
아니.. 3500이상 주는 회사 쥰나많다고.. 니가 아는곳이 없는거겠지
지한테 또 뭐라하니까 바로 버럭 하는 거 봐라... it쪽은 시작이 4000이상인 곳이 대부분임.. 그래서 절대수가 부족하다는데, 꼭 한글 이해 못하고 자꾸 우기고있네... 아유 애생퀴도 아니고. 진짜.
능지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봉 3500 안주는 회사가 너가 아는 회사보다 훠어어어어어어얼씨이이이이이이인 많다고
쥰나 많다는 헛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을 살던가 뉴스를 보던가 해라
글 쓴거 단어 하나하나에 진짜 무식이 묻어나네
얘 지금 꽁트하냐
듦
와 시바 쓴거 보면 취업했나 궁금할 정도네 ㅋㅋ 취준 시도도 안해본 애새끼가 자기 뇌피셜 말하는 느낌임
돈만보면 있기야 할꺼야 인터넷 뒤저보면 보이겠지.. 그러니까 많다고 느낄꺼고 예를들어 주야 2교대 6일근무제 공장, 식당 물류 등등.. 많기야 해 너말대로 워라밸 ㅁㅁ이고 시급계산해보면 최저시급 뺨치는게 문제지
이런대 일하고 추노하는사람도 ㅈㄴ 많으니까 상시로 구하고 그래서 인터넷에서 검색만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뭐.. 많게 느껴질수도 있을지도?
부럽다
ㅋㅋㅋㅋㅋㅋ
만일 니 말대로 중소 초봉 3500 즂내 많아졌다면 수십년전 대기업 중소기업 임금격차 그닥 없던때로 돌아간거나 마찬가지 아니냐? 청년백수 9할이상 줄어들겠네. 니 혹시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구인광고만 보고 착각하는거 아니냐? 본봉이랑 본봉+잔특근+성과금 풀로 땡겨진거 차이를 구분 못하는 것이거나.
당장 동네 번화가 나가봐. 여러 종류의 학원들 보이지? 거기 일하는 강사들 5년차 이하는 대부분 3500 못받아. 생각 보다 강사 월급 작아. 대략 33만 정도 될껄? 공무원, 교사는 말할것도 없고. 대충 두 직업? 합치면 50만쯤 될꺼임. 3직업만 해도 80만인데... 신규 및 3년차 이하는 대충... 10만만 잡자. (사실 더 많음. 특히 강사는 워낙 새로 들어 왔다가 나가는 수가 많아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103885Y 외국계 기업과 중견 기업 모두 3500 미만인 곳이 더 많을듯? 평균이 3천500 에서 조금 넘는 수준이니... 평균 잡을 때 상위 값이 끌어 올리는거 생각 하면... 그뒤에 중소기업은 평균이 3천만원이네. 신규 직장의 절반 이상이 3천만원이 간당 간당 한데? 3천 실수령액 검색 하니 수당 빼고 한달에 220만원 조금 넘네... 수당으로 빼액 할것 같아 말하는데... 생각 보다 각종 수당을 포괄임금에 묶어서 안주는 곳이 많음.
네배카쿠도 아니고.. 어디가 시작이 4000이겠어..-_-;;;;; 4000초봉이라면 대학원이나 나와야 가능한 금액이겠지.. 어지간한 곳은 3000언더로 시작해 대부분은 4년제 졸업할 텐데 애들 뭘 믿고 4000을 주나? 대다수는 그 정도 안주면 아예 취직할 생각을 안하니 백수일 거고..
그래서 다들 전문직으로 뛰어들었죠 바로 세무사
어차피 굶어죽기싫으면 일하러 나감 걱정할 필요 없지 ㅇㅇ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xzjang
차라리 죽어거 자.살율 1위인 나라에서 그 말이 통할거같음?
xzjang
그런놈들은 탈락이지 뭐 ㅋ
xzjang
https://youtu.be/KBLIcVo1X8E?si=PYFepynMf9rmOFwv 이런걸 보고도 걱정할 필요없다 하나
자살률1위인 이유가 자살말고 다른걸로 죽을일 없어서 그런거아닌가
xzjang
쿨찐
xzjang
남의 일은 누구든 쉽게 얘기할수 있음
자살말고 다른 걸로 죽으면 사고사지.
xzjang
노동법 어기는 곳에서 일을할까? 죄다 강도로 돌변하는 세상 되겠지
요새 짱■들이 갈라치기 댓글 쓰고 공작 부린다며 쿨찐이 아닐 수 있어 ㅋㅋ
그냥 통계상 절대적인 수 자체가 많음
젊은 세대에서 1위인거하고 지표상 변화하고 구분해서 이해해야함 1위가 자살아니면 교통사고인거 당연한거긴한데 1위라서 문제다하는거랑 1위일수밖에 없다하는거는 걸러야됨 자살률이 다른 연령과 다른 양상 혹은 과도한 상승을 보인다 등 그런 수치적으로 튀는거로 문제 인식을 해야하는데 언론이나 렉카는 1위에 포커싱을 주는 경우가 종종있어서 그냥 인상으로만 보게될수있음
xzjang
사회현상으로 대두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이런소릴하는건 중국에서 우리나라 커뮤 돌아다닌다는 분탕부대겠구만 차단
xzjang
너도 곧 탈락하겠네
xzjang
탈락 ㅇㅈㄹ ㅋㅋ 너 솔직히 아직 사회생활 안해봤거나 부모 덕에 안해도 되거나 둘 중 하나지 ??
xzjang
형 요즘 힘든가봐? 한잔해
xzjang
너무 잔인하시네요 누구나 출발선이 다른 건 아시잖아요
졷소 들어가서 착취 당하느니 안들어가는게 낫다는 말도 맞고 반대로 백수로 지내면서 부모 등골 휘게하느니 졷소라도 들어가서 일하는게 낫다는 말도 맞고 결국 뭘 선택해도 가불기 같음
솔직히 내 생각은 일이라도 하긴 해야함 그게 알바든 뭐든... 사회생활 오래 안 하면 나중에 더 힘들어짐
경력이 쌓이는 걸 무시할 순 없음 솔직히. 대기업이든 더 좋은 기업들은 무경력인 애들보다 경력이 있는 애들을 선호할 수 밖에 없으니까. 물론 그걸 노리고 졷소들이 노동을 착위해도 된다라는건 절대 아님.
회바회 지만.. 일하는 기준이나 작업자체도 엉망에 급여도 제대로 못받아가며 일하는거보다 급여잘나오는 알바자리 찾아서 스터디회 참석해서 실력쌓고 포폴작 돌리고 해외로 튀는게 나을수도 있음... ㄹㅇ...
근데 결혼만 안한다 치면 최저받고 일하는정도만 되어도 적당히 살 수 있을정도긴 함... 혼자살긴 좀 남는데 부모님 부양부턴 약간 빡세지는 느낌
졷소면 경력도 안찍힐 가능성도있음. 경력도안되고 급여도 안나오는데 일하는 과정도 엉망이라 실력쌓기도 불가능한조건이 가장 최악임... 문제는 입사전에 파악하는게 신규인력은 불가능하단거고.
내가 그꼴이라 18살부터 일 했는데 죄다 물경력됐고 지금 결국 집안에서도 보다못해서 이럴거면 전문대에선 성적 잘 받았으니 그거로 편입하게 토익하라고 해서 5월부터 백수됨
일터 거친것도 전부 주먹구구로 일하다보니 어쩌다가 기회되서 체계적으로 일 하던데 가니까 오히려 개 폐급되서 거기서 멘탈 존나 그냥 가루가되게 갈리고 그러고 또 ↗소갔는데 9시출 6시30분 퇴근 < 이미 근로시간 30분오버 어느날은 11시퇴근함 ㅋㅋ
디자인 인력이라.. 일단해보고 영아님 미술계 대학원이나 전문 학원 가볼까 싶긴한데 그거나 이거나 다 개판이었어서....
둘다 맞는말이긴해..
졷소라고 경력 안쳐주는 회사는 그 회사가 문제인거임. 물론 직종마다 다르지만 스타트업 출신을 원하는 경우도 꽤 많음. 왜냐면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사람들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거든. 물론 작은 회사부터 시작하면 더 큰 기업으로 가기 위해선 그만큼 단계를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진짜 그냥 가만히 있는거보단 나음.
알바도 아무나 안써줌 이건 내가 20대부터 겪은거임 알바도 잘하는 사람을 뽑지 잘 못하는 사람 뽑지도 않음 썼다가 내보내던가
18살 첫입사 -> 9시출 11시퇴근 설계사무소 (당시 실습생이란 명목하에 월30~50 1년 10개월뒤 관둘때쯤 겨우 140받아봄 왜 다녔는진 집안사정 겹친거라 그렇고) 그러고 허리 맛간상태로 군대 -> 군대서 디스크 펑 -> 그러고 재활하고 전문대 디자인과 가서 학점 4.1~2대로 졸업 -> 디자인 능력 ㅈ도안돼서 디자인쪽 실패 -> 레진다루는 일 2년 (다닐때 쌍욕한거 게시글에 그대로 남아있음) 이래버리니 걍 죄다 물경력임 ㅋㅋ
나이가 적으면 뭐라도 실드가 되는데 나이 먹고 아무것도 없으변 진짜 이도 저도 안 되니까 뭐라도 해야한다는거...
월 30... 진짜 아무데나 가보라고 말을 못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다큐멘터리보다 사회적인 제도 완충을 해야지 뭐라도 해 쿠팡이라도 해가 아니라 쿠팡을 해도 힘든 뭐가 되도 오래 일할수 있게 보조하는 장치가 필요함 무능한 사람도 받아주고 열심히 하면 보상받게 해줘야지 그런게 대다수는 없다 싶이함 질문고민게시판만 가도 그런게 많이 올라오던데
경력은 ↗도 안쳐줘도 일단 돈은 모을 수 있잖아. 2년 동안 펑펑 논 백수 vs 아무 일이나 해서 2년 동안 돈은 모으고 회사 그만둔 백수 어느 쪽이 나을지는 뭐... 결국 나이 먹으면 자기 가치는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진다는건 알아야 되. 차라리 알바를 해서 푼돈이라도 모아야지 인터넷 게임이나 하는 놈들은 진짜 답이 없는거야
체계적으로 일하는거에 적응하고 빨리해야함 콘텐츠계열은 주먹구구로 하면 ㄹㅇ 지옥됨. 스케줄은 정해져있는데 기획팀이 깽판쳐놓으면 작업할거 분류부터 다시하는데 책임소재도 내가져야함. 기획이 제안한 콘텐츠를 만들기위해 필요한걸 내가 찾아서 내가 문서주고 내가 만들고 책임까지 내가지는데 정작 그래픽 내 분야 갈리는것도 다 혼자하는 기염이 벌어질수있음. 그게 ㄹㅇ 호러야...
나 디자인 /설계 완전 포기했었어서 주형갔고 이미 뭐...그쪽은 놨음..
아니 물리적으로 경력을 증빙하기 어렵다고... 유통에서 용역으로 대충으로 직책 때우고 4대보험 안걸리는 편법 뉴스로 뜬적있지? 그런식으로 처리해서 인턴이었는지 용역 알바였는지 직원이었는지 증빙이 어렵게 됨... 내가 기제해도 갖고있는 근로계약서랑 급여내역 말고는 증빙자료가 없게되는거....
써논거 못봄? 급여도 재때 안나오는데 경력도 인정 받기 어려운 졷소 걸리면 도망치란 내용이여...
스타트업이라 투자자 유치등에서 꼬여서 급여 인상이나 용역계약으로 개인끼리 모였는데 체계라도 말짱하면 개선될거란 희망은 있잖아.. 그런거조차 없는게 보이면 런각을 재란거.
뭐라도 하는게 맞다 저거 합리화들어가면 망가지는거 순식간임
사회적인 제도는 약자를 위해 완충을 해주는거라서...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완충 한다고 하면 완충 안 할 계층이 하나도 없음 청년 힘들어 중년층도 힘들고 장년층도 힘들고 노년층도 힘듬
뭐 내가 백수되고 놀고 먹어도 상관없는 집안 환경이라면 놀고먹든 일하든 상관 안하는데 평균적인 그런 삶이라면 나가서 뭐라도 해야지 하물며 노가다라도 해야하지 않겠음?
이거때문에 맨날 사람들이 커리어 커리어 타령 하는거지 사실.. 근데 IT나 기술직같이 바로 그사람의 실력을 볼 수 있는 곳이 아니면 이걸 분별하기 힘들긴 해...
진짜 요새 배달은 유행 지났고 당근&알바몬&알바천국 단기 일용직으로도 자기가 나름 열씸히 하면 300~500 찍는거 보면 ㅈ소가 사람을 얼마나 착취 하는지 알겠음. 하지만 이게 변하질 않으니 문제고 가뜩이나 예전과 다르게 고용도 불안하니까 사람들이 수틀리면 다 때려치고 그러는거고.
그게 빡세긴한데.. IT 나 콘텐츠는 자기 포폴이랑 작업과정 개발내 주석이나 기획서 제안서 작성으로 카바라도 칠수있지만..... 제조나 건설은.... 장비자체가 비싸니까 회사서 실기쳐서 뽑아주는게 아님 힘들것지...
ㅈ소가 있는 이유는 대기업이 중견 등골 뽑아서 수익내고 중견은 중소 등골 뽑아서 수익내니까...
요즘 수능이 대세래
문제는 나중일이라도 생각했을때 대학 안나오는것도 리스크가 너무 큼 ㅅㅂ
↗소싫으면 자기가 사장하면되는데 그런건 죽어도 싫지
누칼협임?
돈 줘 벅벅
오 사장님 하라고? 사회 초년생(학자금 대출+무경력+돈 없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국민연금 노인연금을 폐지하면 되잖아 젊은이들은 일 시켜야하는데 발목잡는게 그거잖어
진짜 그건 사업하는사람 근처에도 안 가본 사람이나 할 말임..
사회복지에서 연금이 가지는 필요성에 대해 아시나요? 알면 그런 말 못하는데?
젊은이들 살리는게 노동법인데 그거 어기는건 잘만 방치하자너 그럴거면 차라리 연금이라도 없애는게 나음 어차피 노친네들은 계속 청년보고 눈높이 낮춰라 하는중인데
노동법 어기는 거랑 연금이랑 뭔 상관임? 설마 연금 있으니 노동법 어긴다 뭐 이런 뒤틀린 사고? 국민연금이나 노년 연금은 수입을 얻기 힘든 나이대에 최저한의 생활 보장이 취지임. 뭐 연금으로 돈불리기~ 가 근본인줄 착각하는 거임?
누구보다도 청년들보고 노동법 어겨도 참으라고 하고 아동 청소년 무료급식 반대한게 노친네들임 그러면 똑같이 연금없애서 모두가 노력만으로만 살아남는 시대로 해야 평등하지 걍 각자도생의 시대 온거지 노친네들도 욕심 그만 부리고 공장일 하고 노가다라도 뛰라고 해야함
하. 웃기는 소리하네. 복지라는 개념에 복수와 응징은 없음. 넌 걍 재들 ㅈ되라고 복지 부수라는 거잖아. 복지는 그 ㅈ같은 놈들에게만 주어지는 게 아니야. 그 억울한 청년들에게도 공평하게 가는 게 복지야. 뭔 악에 받쳐서 헛소리야
하지만 국민연금은 노인한테만 보장되죠? 고갈나기 직전이죠? 청년세대는 나중가서 못받을거 뻔한데 노인들 도와줄 이유가 전혀없음
짜잔~ 그래서 전세계 최고수준의 창업율을 달성했습니다~ 취업경험없는 취업자 10명중 2명이상이 창업자고 80%가까이가 1인기업임
프랑스 하던짓거리 하네 ㅋㅋ 연금수령 나이 올려버리기 ㅋㅋ
연금수령 나이 올리기 + 부자 감세 + 연금세율 올리기 3단 콤보로 해버리는 바람에 마크롱 지지율 박살남 ㅋㅋㅋㅋㅋㅋㅋ
안 도와주면 사회적 비용이 더 크게 발생할 것 같음. 내가 사회복지 쪽을 전공했거나 한 게 아니라서 예시나 복지공학에 기반하여 설명할 순 없지만 감각적으로는 그래...
청년 도와주는건 포퓰리즘이라고 하고 노친네 도와주는건 복지라고 말하는 나라라서 명분이 부족함
일본마냥 노인복지의 기준을 75세 정도로 잡자 정도면 모르겠는데 아예 없애자 하면 노동이 불가능하고 부양해줄 가족도 없는 노인들은 정말 그냥 죽으라는건데 사람이 사는 사회는 그냥 사는 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어야하지 않을까? 그렇게 힘들다고 울타리 하나씩 부수기 시작하면 다음 타겟은 내가 될 것 같은데...
이미 우리타겟이 국민연금 고갈로 뚜들겨 맞았으니까 하는 소리인데? 이건 또 노력으로 극복하라 할거지?
글쎄... 명분이 부족한건지 그냥 괘씸죄를 연대책임으로 물리고 싶은건지... 어차피 민주주의라는 게 각자의 이권을 지키는 장치잖아. 청년복지 축소하고 노인복지 주장하는 노인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지. 그 반대도 있을거고, 노인복지 찬성하는 청년도 있을거고, 청년복지 찬성하는 노인도 있을거고... 그냥 시끄러운 일부가 도드라져보이는거지.
"또"는 뭔 소리야? 너 혼자 세상이랑 싸우냐? 나를 누구랑 동일시하는건지
그래서 창업하는 경우도 엄청 많다 망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여자애들 중에는 사업하다 망해서 유흥업소 가서 빚청산 하는 경우도 꽤 봤음..
직장 근처에도 못가보거나 쌉 꼰대거나 둘중 하나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