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루스 펠라기우스 : 스페인 출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 에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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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주제에
요즘은 돈 없어서 놀지도 먹지도 못 하지롱
130년전~현대 : 요즘엔 힘든일을 안하려한다.
인간은 그냥 다 똑같구나
(기원전 2천년경) "어디에 갔다왔느냐?"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좀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것은 엔키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성인이 자기 나이 절반도 채 안 된 젊은이들 보고 한탄하는 것만큼 한심한 짓거리가 없다 정작 그 젊은이들이 정말로 윗세대보다 나약하다고 하면 그 책임은 누구의 것이지?
(대충 수메르 석판에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적힌 내용)
탈모 주제에
어허 "스타일"
Mortal(필멸)을 거꾸로 하면 탈모가 된다네 탈모는 영원불멸하다는거지
모근은 언젠가 사라질 필멸의 존재란 뜻이기도 하겠군
인간은 그냥 다 똑같구나
요즘은 돈 없어서 놀지도 먹지도 못 하지롱
그러니 대학원을 와서 제대로 배워가야한다
바빌로니아에도 비슷한 기록이 있다
알바 대학시절에 교수님들도 알바 보면서 저 소리 했을듯
옛 말에 틀린말 하나 없다 -옛 말-
130년전~현대 : 요즘엔 힘든일을 안하려한다.
(대충 수메르 석판에 요즘 애들은 싸가지가 없다고 적힌 내용)
이름이 펠라야 세상에 야하다..
'연애에 몰두'읽는 순간 옛날 거구나 했음.
아마 티라노사우르스도 비슷한 생각 했을 것
요즘 젊은것들은 편하게 에드몬토사우루스나 잡으려 하지 트리케라톱스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요즘 대학생들 학점 잘 받을려고 빡세게 공부한다고 들었어.
(기원전 2천년경) "어디에 갔다왔느냐?" "아무데도 안갔습니다." "도대체 왜 학교를 안가고 빈둥거리고 있느냐? 제발 철좀들어라. 왜 그렇게 버릇이 없느냐? 너의 선생님에게 존경심을 표하고 항상 인사를 드려라. 왜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지않고 밖을 배회하느냐? 수업이 끝나면 집으로 오거라.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땔감을 잘라오게 하였느냐? 내가 다른 아이들처럼 쟁기질을 하게하고 나를 부양하라고 하였느냐? 도대체 왜 글공부를 하지 않는것이냐? 자식이 아비의 직업을 물려받는것은 엔키신이 인간에게 내려주신 운명이다. 글을 열심히 배워야 서기관의 직업을 물려받을 수 있다. 모름지기 모든 기예중 최고의 기예는 글을 아는것이다. 글을 알아야만 지식을 받고 지식을 전해줄 수 있는것이다. 너의 형을 본받고 너의 동생을 본받아라."
성인이 자기 나이 절반도 채 안 된 젊은이들 보고 한탄하는 것만큼 한심한 짓거리가 없다 정작 그 젊은이들이 정말로 윗세대보다 나약하다고 하면 그 책임은 누구의 것이지?
마음껏 한탄하면 됨. 부모가 자신을 보며 했던것 처럼. 자식 또한 아래 자식에게 한탄 할 테니 충분한 벌 아니겠음.
기원전 약 4000년 전 메소포타미아. "요즘 애들 버릇없어." 기원전 약 3500년 전 이집트. "요즘 애들 버릇없어." 기원전 약 2500년 전 인도. "요즘 애들 버릇없어." 기원전 약 2000년 전 중국. "요즘 애들 버릇없어." 500년 전 조선. "요즘 애들 버릇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