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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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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서 그런 소리하면 무로 맞아요
임마 이거 좀 삐리하네 어예 소고기 무꾹이 육개장 하위호환이고? 도란나?
맛이 완전 다름 고사리 안들어가서
전혀 다른 맛. 육개장은 진하고 얼큰하지만 저건 맑고 개운함
토란대, 계란, 버섯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건더기는 파, 콩나물, 무, 소고기 뿐입니다.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있네...갈비탕하고 곰탕을 상위 하위로 갈라 먹을 놈들일세
군대에서 소고기 무국하면 멀건탕이 나왔지
육개장아닌지?
메이룬스 데이건
맛이 완전 다름 고사리 안들어가서
메이룬스 데이건
토란대, 계란, 버섯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건더기는 파, 콩나물, 무, 소고기 뿐입니다.
육개장은 무가 안들어감
그럼 육개장 하위호환이네
메이룬스 데이건
전혀 다른 맛. 육개장은 진하고 얼큰하지만 저건 맑고 개운함
소고기무국임 ㅋㅋ
소고기국에 토란도 들어가는곳 있음요 걍 무가 들어가냐 아니냐
메이룬스 데이건
경남에서 그런 소리하면 무로 맞아요
하위호환이고 자시고 분류가 달라....
우리 엄마랑 외할머니는 안 넣었음
우리 엄마는 넣음
ㄱㅊ 경남가면 맛있다고 먹음
육개장과는 다르다! 육개장과는!!!!!
메이룬스 데이건
임마 이거 좀 삐리하네 어예 소고기 무꾹이 육개장 하위호환이고? 도란나?
해장하면 뒤짐 ㄹㅇ
시원함에 매콤함 가미된 느낌이라 육개장이랑 궤를 달리하는..
토란하고 버섯은 들어가는 집도 있음
소고기무국인데 뭔 하위호환이야?
이러니 서울놈들이 촌놈취급받는거야
우리집은 숙주쓴다
이것도 사실 그냥 기본 국이라 집집마다 세부 레시피가 다름ㅋㅋㅋ
그냥 쟤가 맛알못임
ㅇㅇ. 빨간 소고기무국으로 보는 게 맞을듯.
고사리도 넣어요.
레시피에 상위호환 하위호환 개념이 어딨어 ㅋㅋ 육개장에 와사비 추가하면 그건 육개장 상위호환이냐? 사람에 따라서는 재료를 덜 넣어야 더 맛있는 법이기도 하다
육개장 아닙니다.
이게 왜 경상도 식이여 다른데는 뭇국이 멀개??
패도보면정색함
군대에서 소고기 무국하면 멀건탕이 나왔지
흰국물에 국간장으로 간하는게 일반적
ㅇㅇ 다른 지방은 두부 없는 탕국같이 허여멀건 색
서울쪽은 멀건걸로 알고 잇는데 그 군대서 나오는 소고기뭇국
서울에서는 고춧가루도 콩나물도 안 넣더라고 마늘 소고기 무 파로 끓인 하얀 국임
다른지역에서 소고기무국이라고 나오는거 경상도 사람이 보면 탕국이라고 한다던가 ㅋㅋㅋ
경상도만 빨개
경상에서 소고기맑은국이라고 부르는게 소고기무국
경상도만 뻘건거여
경상도 이외에는 보통 소고기뭇국이라고 하면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소고기 먼저 볶다가 무랑 물 넣고 끓인 후에 소금이랑 국간장으로 간하고 대파 넣어서 마무리 하는, 굉장히 심플하게 만든 국을 얘기함 다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스타일의 국이 경상도 밖에선 아예 안 보인다는 건 아님 일반적으로 ‘소고기국밥’이라고 파는 걸 보면 경상도식 소고기뭇국이랑 거의 흡사하지 일반 소고기뭇국을 베이스로 두고 거기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콩나물 등을 추가해서 더 얼큰하게 만들어다가 밥 말아서 먹는 식 다만 이게 가정식이라기보다는 주로 시장 같은 곳에서 상인분들을 대상으로 장사하는 가게 등에서 많이 보이는 이미지라(근래엔 휴게소에서도 많이 보이고), 때문에 애초에 경상도에서 넘어와서 장사하시던 분들을 통해 전해진 게 아닐까 싶기도 함
보통은 이렇게 투명한 국
특이하네요 경상도라 그런가 원본글 소고기무국만 평생 봐와서
탕국은 제사상에 오르는게 탕국이고 별개임
대 존 맛 ㅠㅠ
맞아 육개장이 있는데 육개장을 먹지
ㄹㅇ 케이크 먹느니 그냥 뜨끈-한 식빵 사다 먹고 말지
육개장이랑 소고기국은 재료는 비슷해보여도 맛이 다름.
맛이 전혀 다르
육개장이랑 다른건 뭔 헛소리를 ㅋㅋㅋ
육개장이랑은 전혀 다른 맛임 육개장이 진하고 끈적한 국물이라면 소고기무국은 칼칼하고 시원한 맛임
이거 우리동네 중국집 뷔페에 한우국밥이라고 나오는데 개존맛임
무 넣은 육개장 아님?
극 대 존 맛
휴게소 소고기국밥이 이거라고 보면 되나?
휴게소 국밥은 너무 바리에이션이 많더라 이런 경상도식 소고기무국도 소고기국밥으로 팔고, 우거지국밥에 소고기 넣고 파는 곳도 있고
그렇군...
경상도식 소고기무국 나오면 꼭 육개장아님? 댓글나옴ㅋㅋㅋ
너무 비슷하게 생겼어
저게 경상도만 하는거였어??
경상도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소고기무국이라는 같은 이름에 지역마다 레시피가 다름 윗쪽지방은 맑은국으로 나옴
사실 전라도도 저런식으로 끓여먹는 집 많음 그냥 빨간 소고기 뭇국이지
이거 시원해서 존맛임 진짜
어렸을때 너무 많이 먹어서 싫음...
거진 곰국 급이긴 하지.
난 소고기국 다 저렇게 먹는 줄 알았지
ㄹㅇㅋㅋ
이거 맛있음
부산에선 수험생의 든든한 친구. 학원가에 보면 이거 잘하는 집이 한 두군데 정도는 있음.
하 존맛이지 얼큰해서 해장에 딱임
내 최애 음식이 육개장인데 육개장이랑 소고기무국은 완전히 다른 음식이라 뭐가 상위호환이니 하위호환이라고 할만한 음식이 못됨
난 소고기국하면 이게 기본인줄 알았어. 근데... 군대에서 급식 먹으니까 허연 소고기국이 나오더라. 꽤나 충격먹음.
쉬이벌 존나 맛있겠네
이해를 못하는 애들이 있네...갈비탕하고 곰탕을 상위 하위로 갈라 먹을 놈들일세
갈비탕이 상위호환이지?
와...먹어보고 싶다...
이거 혹시 절대존엄 근본 레시피 있음? 너무 궁금한데
국거리 소고기, 파, 다진마늘,무를 참기름 두른 냄비에 볶다가 불 낮추고 굵은 고춧가루도 넣어서 살살 볶고, 탈 것 같을 때 물 붓고 국간장으로 간 하고 20분 정도 끓임 그리고 콩나물 넣고 5분 정도 더 끓임 소고기 다시다 있으면 조금 넣기
그냥 똑같은데 고춧가루 넣으면 됨
오 감사감사!
난 저게 익숙해서 허여멀건한 소고기무국이 별로임. ㅋㅋ 거기도 고춧가루 뿌림.
맛이 다르다니까 무슨 육개장을 먹는다느니 하위 호환이라느니 참
담백한 걸 좋아해서 무국이 더 나음. 급식, 군대 무국 말고 탕국으로 올라가는 충청도식 무국.
나는 서울 출생이고 부모님은 경상도 출신이라 급식으로는 허연 국을 먹고 집에서는 빨간 국을 먹었었는데 누가 지적하기 전까지 별 생각도 없이 먹었었음 ㅋㅋㅋㅋㅋ 누가 경상도식 소고기국이 빨갛다고 말해줬을때 아 그게 경상도식이구나 했지
친가 경북인데 뻘건 소고기 무국 본적 없는데. 경남 쪽에서 많이 먹는건가
대구에서 먹던 소고기국은 전부 빨간거였음. 흰색은 탕국이라 불렀고.
우리도 제사때 탕국을 올리긴 하는데, 그 탕국이 소고기 무국은 아니었고, 콩가루 넣고 끓인 나물 국이었음.
경북 토박이인데 빨간거만 먹고 살았는데?
그래? 근데 난 본적 없엉
군대에서 종종 먹었던거 같은데 넘 좋았음
허연소고기무국만 어려서부터 먹어서 오히려 이새끼들 또 ㅈ같은거 만들어놓고 무국이라 하네 ㅆㅂ...한 신묘한 음식 근데 밥말아먹기는 괜찮아서 싫진 않았음
우리 엄마 광주사람인데 소고기국 저렇게 하심 물론 아버지가 부산사람이긴하지만
함안에 저 국밥 죽여주게 잘하는곳있지
서울온뒤로 찾아 먹을곳이 없어서 고향 장례식가면 눈치보면서 계속 먹음...
저거 경기도식 아니였나?
군대에서 처음먹어봄 ㅋㅋㅋㅋ
친가가 울산이라 명절마다 가면 먹는데 ㄹㅇ 대 존 맛
맛있겠다..
소고기무국이라 육개장이 같다는 애들은 무가 어떤맛을 내는지 구별을 못하는 친구들인가보지 뭐
사먹을 맛은 아님
충분히 사먹을 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