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하자면 의미 없는 응원을 받기 싫으면 의미 없는 하소연을 하지 말던가라는 생각이 듬. 전에 사람 감정 쓰레기통 만들어두고 힘내라는 말 듣기 싫다고 들었던적이 있어서 이런 꼬인 생각 싫어함.
뭐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 반박시 달게 받음
소신발언하자면 의미 없는 응원을 받기 싫으면 의미 없는 하소연을 하지 말던가라는 생각이 듬. 전에 사람 감정 쓰레기통 만들어두고 힘내라는 말 듣기 싫다고 들었던적이 있어서 이런 꼬인 생각 싫어함.
뭐 내 생각이 틀릴수도 있으니 반박시 달게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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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곤하게 사는구나 생각은 드네
나는 내 이야기 들어준 친구가 말이 없어지더니 갑자기 눈물 한방울을 흘리면서 "하.. ㅆㅂ" 이러던데 그게 내 인생 최고의 위로였다
ㅋㅋㅋ 그럼 다해달라는거네 ㅋㅋ
힘내 이왼 어딴말을 해야할지 모르게썽
진짜 힘들어본적이 없어서....그리고 그때 누군가 해준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서 그러지
ㄹㅇㅋㅋ 힘내라고 말이라도 해주는게 어디야 세상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음
저렇게 꼬인 생각을 하는 사람 특 : 지가 제일 똑똑한 줄 앎
진짜 피곤하게 사는구나 생각은 드네
루리웹-6622273153
ㄹㅇㅋㅋ 힘내라고 말이라도 해주는게 어디야 세상은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이 없음
ㅇㅇ. 쟤 주변 지인이 저 글을 보면... 굳이 말을 안 걸게 되지. 피곤할 게 뻔하거든...
이말예전부터있었음 에픽하이 노래중에도 가사있지 돈내란 말보다 싫은말이 힘내
피곤 보단 성향 차이임. 개인적으로도 겉치레를 위한 말들을 별로 안조아하는데 그런 성향인 사람들은 의미 없는 것에 대한 피로도만 느껴짐.
실제 도움이 아니면 무관심이랑 다르지 않음.
힘내 이왼 어딴말을 해야할지 모르게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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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타워
내친구 안좋을때 내가 위로 많이해주고 나중에 좋아지니까 버거킹쿠폰 보내주던데 역시 좋은친구였구낭
힘내라는 말보단 요즘 힘들죠가 나은거 같드라
보통은 아 요즘 ~~해서 너무 힘들다 라는 하소연 같은걸 먼저 들어야 할만한 대답이긴 하지. 상대가 하소연 한거 아닐때 먼저 꺼낼 상황이면 야 너 요즘 ~~ 한다며 힘내, 이정도일텐데 전자가 훨씬 많을 것 같긴 함
진짜 힘들어본적이 없어서....그리고 그때 누군가 해준 한마디가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서 그러지
본인도 친구가 힘들 때 저렇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정함
힘내라고 해도 지랄이네 어휴...
ㅋㅋㅋ 그럼 다해달라는거네 ㅋㅋ
진짜 딱 이느낌임
혼지 살라늠 말 밖에 못하겠음 지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싶은거지 혓바다구존나 기네
그럴거면 고기사줄테니 내 푸념좀 들어줘 이래야지
어 그래 그래 범부야 라고해야됨?
퇴근할때 직장동료가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하면 뭐가 수고했단건데요? 라고 하겠네
진짜 힘내야할 사람이네
뭐 그럼 알빠? 라고 해줘야하나
나는 내 이야기 들어준 친구가 말이 없어지더니 갑자기 눈물 한방울을 흘리면서 "하.. ㅆㅂ" 이러던데 그게 내 인생 최고의 위로였다
와 나를 위해 눈물 흘려주는 친구
축의금 백만원 넘게하는 사이지
축의금 백만원 넣어주면서 눈물 한방울 흘린다음 봉투에 "하... ㅆㅂ" 적어두라굿
힘내라
돈과 시간, 행동력은 공짜가 아니다. 힘내라는 말에 투덜거릴 놈에게 할애하기에는 지나치게 값지다.
이제 힘내라는 말도 함부로 하기 힘든 시대군 ㅜㅜㅜㅜㅜ
마음만 이라도 고맙지 않나
ㅇㅇ 그게 정상임..
솔직히 그럼 나한테 말하지 말던가 ㅅㅂ이라는 생각이 들긴함 어차피 남일인데
아무말 안 하면 안 한다고 또 뭐라할 거면서
저렇게 꼬인 생각을 하는 사람 특 : 지가 제일 똑똑한 줄 앎
ㄹㅇ ㅋㅋ 내가 힘내라는말 말고 뭘할수있는데 ㅋㅋㅋ뭐 나한테 돈이라도 맡겨놈?
그럼 니가 징징 거렸다고 팔걷어붙이고 도와줘야 하나? ㅋㅋㅋ 욕 안하고 힘내 라고 해주면 최대한 예의 지킨거지
힘내라는 말에도 꼬투리 잡을 인생은 살고싶지 않다
조뺑이쳐라 병시나 라고 하랴?
저런 걱정 해 주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선의를 가지고 있음. 그냥 말 뿐인 격려라도 대상이 싫으면 그런 말 조차 안 함. 저런 힘내란 말을 듣고 더 나아지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이 선의로 한 격려를 날카롭게 받아쳐 내는 건 좋지 않은 일임. 그냥 힘내라고 들으면 담담히 고맙다고 말 하면 됨. 그게 싫어서 힘내라 한 사람에게 날 선 태도를 취하면, 나중에 가서는 주변에 아무도 안 남게 됨.
ㅅㅂ 언젠 해결책을 바라는게 아니라 공감만 해주면 된다더니 저건 그냥 '네가 좀 알아서 해줘' 잖아?
힘내세요, 고생하십니다, 수고하세요 이런 말도 곡해하는거 보면 공감성이 결여되어 보임
지 일 지가 해결할 생각은 안하고 "해줘" 마인드니까 ㅈ같게 들리지
ㄹㅇ 작성자 말에 백번 공감함 멀쩡한 사람 찾아가서 말 건 것도 아니고 지가 먼저 아가리를 털었으니 힘내라는 말을 들었을텐데 그거 가지고도 지랄을 하면 그냥 인간관계를 끊어야 됨
수고하세요 도 좃뺑이 치세요 로 뇌내 번역되는거냐?
누군가에게 겉치레로 힘내해줄만큼 사회는 따뜻하지 않다 누칼협? 징징대지말고 꺼져 자3살해 가 더 흔히 듣고도 남는 세상에서 힘내라 정도면 감사히 받아라
그냥 혼자살어
근데 저 사람 되게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게 힘내라는 말을 얼마나 많은 고민 끝에 내뱉은 건지도 모르면서ㅋㅋ 이것저것 생각한 후 필터링된 말이 힘내라는 것 뿐인 적도 많은데...
이거 맞지 ㅋㅋㅋ 하.. ㅅㅂ.. 어케 위로하지?? 요래 해볼까?? 저래 해볼까?? ... 힘내 ㅠㅠ
???: 언냐 그럼 힘조
쿨함을 가장한 찐 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 저러면 뭐가 있어보이나
그럼 저말 한 놈은 상대한테 "해줘"란 마인드를 갖고 사는거네
그럼 꺼지던가 ㅋㅋ
하소연 해도 전국 노예자랑이라고 비웃기도 함; 언제부터 위로도 하소연도 기준이 엄청 높아짐;;
오만거에 지 스스로 의미부여하고 해석하고 지.랄났네 정신병자년 ㅋㅋㅋ
격려가 뭔지 모르는 쿨찐발상
뭐 어쩌라고
호의라는게 단순히 내쪽에서 주는것만이 아니라 받는 능력또한 필요함 상대방을 못믿고 의심암귀에 걸리면 저래되지
복에 겨웠네 그 힘내라는 한마디가 나이 먹을수록 얼마나 듣기 힘든데 그거 한마디에 그저 눈물 흘리는 순간이 오면 자기가 얼마나 오만했는지 깨닫게 될거다
고기의 위력
사실 응원은 눈앞에서 조소라도 하는게 아닌이상 빈말이어도 응원이 된다.
가나다랑어
내가 살면서 실제로 들어본 말이라서 이런 생각하는 사람이 많나 싶어서 말이지
그런데 반대 입장에서 나는 여친이 힘들 때 힘내라는 말 밖에 못 하는게 제일 분해서 어떻게든 더 해줄말을 짜 내는 편인데 가족이나 연인정도의 깊은관계라면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말 아닌가?
나도 당연히 그렇게 해주는 편인데 내가 저 트위터에서 하는 말을 현실로 들었던때가 내가 코로나 걸리고 너무 힘들어서 입원해있을때 여친이 생리로 힘들다고 하길래 그나마 해줄말이 이거밖에 없어서 말했다가 들은 말이거든
어우 세상에 그건 좀...
평소 우울증 있는것도 알고 예민한것도 상관없이 받아주고 했었는데 그날만큼은 내가 그냥 이 애에 감정쓰레기통일 뿐이구나 하는 느낌이 확들었지...
그래도 그 사건으로 내가 엄청 화내고 그대로 우울증 약까지 먹게 되니까 이후로는 많이 달라져서 잘 지내고는 있어
그래도 결말이 잘 해결되서 다행이다
힘 빼
친구 없을 거 같음
ㅄ 그럼 힘든 티를 내지말던지 이야기 들어줬으면 오히려 고맙다고 고기 사줄 생각은 못할망정 지가 쳐받을 생각부터 하고있네 세상에서 호의과 친절 받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제일 이기적인 상련 차단1순위 저런샹련 특 자기 기준의 호의에 조금이라도 못미치면 호의배푼 사람을 개쌍놈으로 취급함
사람을 감정쓰레기통으로바께 안 보니까 저딴 생각을 하지.
그럼 힘든 점을 얘기 하지 말던가 얘기 실컷 해놓고 힘내라하면 지랄ㅋㅋㅋㅋㅋ 상대방이 힘들다는데 뭐 어쩌라고 힘내라 해줬음 됐지
말꼬리잡는거 너무 싫다
저러면 그냥 아예 말을 안 할 것 같은데 ㅋㅋ
이쁜 여자가 ‘힘내 그리고 사랑해’ 해주면 힘내줄 수 있어
상대가 굉장히 고민해서 가장 덜 상하게 전할 수 있는 무난한 말일수도 있는데 왜 이리 심사가 배배꼬였나 좀 트위터질을 하지 말자.
트위터는 저런 애들이 모여있는건가
잘 아시네ㅋㅋㅋ 그러니까 알아서 해 듣고싶지도 않은 자기 고민거리 꺼내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니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니까 하소연이나 쳐하지 말던가.. 본인이 힘즐다하면 무조건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서 도와줘야 하고 단순 위로의말은 싫다고? 이런 피곤한 스타일은 난 진짜 거르고싶다
힘들다고 푸념하면 힘내가 아니고 팩트랍시고 막말 쏟는데 상처 존나 받음 누가냐고? 내 동생놈이 나한테 이짓거리해서 계한테 하소연 1도 안함
그냥 빈말인 힘내가 훨씬 나을수가 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그냥 구걸이잖아
"너는 내 감성 화장실이고 난 지금부터 내 감성을 배설할거다" 가 전제로 깔려 있으니까 ㅋㅋ 화장실이 최첨단 뚜껑도 자동으로 열리고 부드러운 비데도 달려있어야하고 세면대에 페이퍼타올에 가글 면봉까지 있어야 하는데 앉아싸에 다른거 암것도 없네? 감히... 인거지
일단 저 글쓴사람은 저런 격려라도 해줄 사람은 없을거같음
꼬아서 들을거면 먼저 말을 꺼내지도 말고 다 혼자 껴안고 살아야지
뭐 해준다고하면 오히려 더 부담스럽지않나 난 그냥 내상황이 나쁠땐 모른척해줬으면 좋겠음. 혼자서 정리하고나서 평소의 모습으로 나타날수있게
그래 혼자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