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4일, 존 에드워드 존스는 너티 퍼티(Nutty Putty) 동굴에 갇혀 비극적으로 목숨을 잃었음
동굴탐험 중에 아래쪽에 다른 터널이 있을것으로 착각하여 들어감.
동굴 입구에서 약 120m 떨어진 25 x 46cm 크기의 구멍에서 거꾸로 박힌체 도저히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28시간이나 지남.
압축된 자세로 인해 신체에 장기간의 스트레스가 가해져 결국 심장 마비로 사망.
구조 위험이 크다는 것을 깨달은 구조대원들은 시신 회수를 중단하기로 결정.
땅주인과 가족의 합의 끝에 동굴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고 존스를 위한 기념관으로 만들기로 함.
동굴 입구는 콘크리트로 채워져 더 이상 접근할 수 없음.
45cm
난 저렇게 매우 긴 시간동안 정신적으로 몰리는 죽음이 무섭다
45센티 미터는 대충 18인치야 미국 친구들 조심하라구!
동굴탐험 하는 사람들 보면 깡다구가 장난이 아니야
본문 보고 작성자 닉 다시 보니ㅋㅋ
큰 동굴도 깊게 들어가면 답답하게느껴지던데 ㅎㄷㄷ
도파민 중독자들
하이킹갔다가 절벽틈에 팔끼어서 스스로 자르고 나오던 영화였나 그럴거임
난 저렇게 매우 긴 시간동안 정신적으로 몰리는 죽음이 무섭다
죽기전에 밝은 빛과 맑은 공기가 얼마나 고팠을까 생각하면 가슴졸이게 됨
끔찍하다
끔찍한 사고네... ㅡㅡ;
45센티 미터는 대충 18인치야 미국 친구들 조심하라구!
18인치? 그게 몇피트인데?
동굴탐험 하는 사람들 보면 깡다구가 장난이 아니야
마카모스
도파민 중독자들
큰 동굴도 깊게 들어가면 답답하게느껴지던데 ㅎㄷㄷ
본문 보고 작성자 닉 다시 보니ㅋㅋ
죽은자가 위험을 알리기 위해 현세로 돌아온 클리셰인가
이 내용은 아는데 영화 127시간은 모른다 127시간은 뭔 내용이야
건물55
하이킹갔다가 절벽틈에 팔끼어서 스스로 자르고 나오던 영화였나 그럴거임
ㅇㅇ 맞음 참고로 실화임
폐소공포증 걸리겠다. 어우..
구조적으로 무슨짓을 해도 빠져나올 수 없네... 저런 상황이면 얼마나 절망적이야... ㄷㄷ
참고로 맨위 저짤은 다른사람이다
더 공간이 깊었으면 나올 수 있는거야? ㄷㄷㄷ
차라리 난 저 상태라면 빨리 죽을 수 있게 맹독을 주사해줬으면 좋겠어
빠진곳이 주사도 못할 좁은 곳이였음 체구작은 여성구조대원이 겨우겨우 밧줄 연결해서 구하려다가 실패한곳이라
동굴탐험 영상 봤는데 저걸 들어간다고? 하게되는 장면들이 많더라
난 절대 못할듯...요즘은 드론이나 이런거로 미리 탐사해보고 결정하는 방식도 좋을거같은데 선이 많이 들어가서 안하는거려나..
이런동굴이라..
이런거 직접들어가서 구조확인하고 그리는걸텐데 대단하네... 앵간한 담력아니면 하다가 폐소공포증 걸릴거같다.
진짜 무섭더라 구조도 못하고 그냥 죽어가는걸 지켜만봐야되고.. 저거 처음엔 어떻게든 구해볼려고 막 호스같은걸로 물도 주고그랬다던데
저사례 말고도 10대 하나가 저기 비슷한곳에서 조난됐다가 겨우 구출됐던적 있었는데 결국 터질게 터져서 폐쇄된거더라
글만 봐도 숨이 턱 막힌다
걱정마 들어갈 생각도 안할거야!
저런데 왜 기어들어가는거야 대체
너티 퍼티 사건의 사진은 없음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건 다 다른ㄱ니
무서워
어휴 난 관광지로 만들어놓은 동굴 들어가도 답답하던데
끔찍하네
본문에 두번째짤은 동굴구조 예측한걸까 실제로 조사해서 알아낸걸까... 후자면은 대단하네 저사람 낑겨서 사망하기전에 누군가 조사했었다는 의미잖아...
개끔찍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