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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하다는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 다만 사람을 숫자로 보고 냉혹하고 인정머리 없고 독재자가 유능하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지
가라쳐서 지방에 인프라 공장 만들었더니, 그게 또 나치가 쳐들어오면서 쓰인게 기가 막히긴 함.
뭐어, 우크라이나는 동의하지 않을 걸
소련 무너진후 러시아 꼬라지를 생각하면 스탈린이 필요악이긴 했음 극약이긴 하지만
랜드리스 들어올때 그 분배업무 감독 다 쳐내버린게 스탈린이고 모스크바 30km 앞 독일군 쳐들어와서 위기일 때 탈출예정 당일날 응 안가 존버할거야 하고 사수한 거도 스탈린이고 공업력 확 끌어올려놓은게 있어서 대반격 한거도 결국 스탈린이라.
스탈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긴 건 맞는데 그럼 누가 조별과제 대장 할거냐 물으면 ㅋㅋㅋ
스탈린에 비해 트로츠키, 부하린이 낫냐고 하면 또 고개가 갸우뚱해지긴함
가라쳐서 지방에 인프라 공장 만들었더니, 그게 또 나치가 쳐들어오면서 쓰인게 기가 막히긴 함.
대조국전쟁기준 필요악 이전과 이후는 좀 ㅋㅋ
소련 무너진후 러시아 꼬라지를 생각하면 스탈린이 필요악이긴 했음 극약이긴 하지만
유능하다는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 다만 사람을 숫자로 보고 냉혹하고 인정머리 없고 독재자가 유능하면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지
나치독일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지
나만정상인
그 섬세한 성격으로 숙청을 하고 친구한테 너 배신자지? 했다가 뺨 쳐맞은 게 문제지...
자기가 지은 이름 그대로 철인이긴 했지. 사램의 마음이 없는...
나만정상인
자기 친구 숙청 봐준거보면 정 많은거 ㅇㅈ
숙청에 대해선 요즘 평가가 뒤집어지는 것 같던데. ㅁㅊㄴ이라 숙청한게 아니라 그렇게 씹1새끼들이 많았었다고 ㅋㅋㅋㅋ
뭐어, 우크라이나는 동의하지 않을 걸
고향(조지아)는 더 이를 갈거임. ㅋㅋ
스탈린을 삼국지에 비유하면 조조 정도 되냐?
조조이긴 한데 재정능력은 제갈량임
사치가 심했으면 동탁 같은 제갈량인데 사치가 심하지 않았다는 평이므로 조조 같은 제갈량
딱 맞는 인물이 없음. 계산 빠르고, 냉혹하고 까지는 유사한 인물이 몇몇 떠오르는데, 개인재산에는 별 미련이 없었던 특이한 인물. 그리고 자기 아들에게는 잔인할 정도로 냉혹했다는 특징도 있음. (자1살 실패한 아들한테 죽는것도 제대로 못하냐고 비아냥, 독일의 포로교환 거부 등등)
ㄹㅇ 전략겜하는 유저 같네 ㄷㄷ
대숙청때 학살자 콧수염이랑 나치 침공때 호국콧수염이랑은 약간 다르게 봐야
스탈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긴 건 맞는데 그럼 누가 조별과제 대장 할거냐 물으면 ㅋㅋㅋ
무슨 똥을 싸던 B+까진 받아주는 조장 근데 못버티고 휴학하는 애들 생김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231216220
주코프랑 스탈린이랑 존나 싸우고 나가면서 악마콧수염 새끼 이러고 궁시렁 거리면서 나갔는데 누가 그걸 스탈린한테 고자질한 이후 이야기임
루리웹-0231216220
스탈린도 히틀러도 콧수염이 있어
루리웹-0231216220
요원이 주코프가 스탈린 욕하는거같다고 보고함-> 그럼 니가 그 단어만 듣고 스탈린이라고 생각한거네????-> 굴라그로
루리웹-0231216220
스탈린 욕했다고 밀고가 들어간거임
루리웹-0231216220
엔카베데 요원동지가 주코프 묻으려다 본인이 골로감
루리웹-0231216220
콧수염악마랬다고 잡아온 요원의 머리에 마구니가 끼어서 저걸 스탈린이라 생각하고 잡았으니 잡은놈도 숙청이라는 소비에트식 유머(유머 아님)
원래 그 자리에 오르게 되잖아 사람 개개인 목숨값 무겁게 생각하면 국가 발전 쉽게 못 시킴
그래도 너무 가볍게 생각했어 말그대로 갈아 넣었으니
닉값하네
그래도 자기 아들도 똑같이 갈아넣었음
그건 대단하네 많은 정치인이 그거 못해서 나락가는데
그나마 둘째에겐 죄책감있는지 첫째한태 한만큼 하진않았는데 스탈린죽고 쫒겨나서 죽었을껄
랜드리스 들어올때 그 분배업무 감독 다 쳐내버린게 스탈린이고 모스크바 30km 앞 독일군 쳐들어와서 위기일 때 탈출예정 당일날 응 안가 존버할거야 하고 사수한 거도 스탈린이고 공업력 확 끌어올려놓은게 있어서 대반격 한거도 결국 스탈린이라.
그에 비해 불필요한 피를 너무 많이 흐르게 만든것 또한 스탈린이라 이렇게 계속 논쟁하고 하는거인듯.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5726045572
이왕 갈거면 효율적으로 가는게 낫긴 하지...
스탈린에 비해 트로츠키, 부하린이 낫냐고 하면 또 고개가 갸우뚱해지긴함
트로츠키는 몰라도 부하린은 아냐
부하린이라면 경공업이랑 일반 농민들은 괜찮을지 몰라도 중공업 초강대국이 되기는 힘들수는 있음
트로츠키는 본인원하는대로 독일보냈으면 나치 누르고 독일 공산화 시켰을거같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월돚하면서루리웹하기
티토는 그 뒤 발칸반도 인종학살 생각하면 참...
삭제된 댓글입니다.
수컷본능에따라
콜라…?는 어떻게 아시는 겁니까 서기장동무
대조국 전쟁 중에는 보드카보다 흔하던 물건 아닌가? 그런데 왜 그게 창고에서 썩는 것도 아니고 보드카로 위장해 동무의 방에 있냐는 말일세.
소련이 우크라이나에 한 짓을 생각하면 뭐어......
스탈린을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는 있음. 다만 스탈린이 아닌 다른 환경에서 비슷한 역할을 한 사람에게도 그럴 수 있느냐가 중요한거지.
아니 이 사람이 아니라도 이 사회는 발전을 했을 거에요 <-스탈린이 뒤지고 다른 사람이 정권을 잡았어도 소련이 발전했을수도 있지.
군사적 재능은 없었지만 사람 공포로 다루는거랑 행정은 존나 쩔었지
그 군사적 재능 없는 것도 전쟁 시작하고 얼마 안 지나서 장군들에게 '응 나 재능 없으니까 니들한테 맡길게' 한 것만 해도 대단한 거긴 함 당장 국방군이 히틀러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바람에 한 짓들만 봐도....
근데 사실 전략적 측면에선 국방군애들도 도찐개찐이였다는게 정설이라
ㄹㅇ 현실 호이하고 간 인간...
현실 호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사람 이렇게 갈아넣는게 맞나? 싶다가도 독소전쟁 승전이라는 확실한 업적이 있어서 평가가 왔다리 갔다리
암만 스탈린이 개새기여도 얜 전쟁에서 이기기라도 했지 푸틴은....
게으름뱅이 화가지망생보다 최소한 성실했고 능력은 있었음. 수많은 사람을 학살한 독재자인 건 차치하고 말이지.
어떤의미에선 철인 그 자체잖아 현실에서 호이를 해버린 광인 현실에서 호이를 해버려서 찐빠가 터지긴했지만 소련이 망할지는 콧수염도 몰랐겠지
국가의 발전에 인민을 갈아넣는건 표트르 대제 이전부터 내려오던 루스키의 전통인것이다
프로스트 펑크만해봐도 일정수 이상의 사람은 서류상 숫자 1에 지나지않음 ㅋㅋ
스탈린이 사람을 너무 갈았음. 근데 너무 효율적으로 감. 문제는 그렇게 안 갈았으면 나치새끼들한테 다 갈렸음
현실로 호이하고 성공시킨 인간 ㅋㅋㅋㅋㅋㅋㅋ
히틀러랑 다른 측면의 광기...
스탈린이 아니어서 독소불가침조약이 안맺어진다면?
오죽했음 현실의 로봇독재자 아니냐는 말이 있긴하지 걍 기계처럼 움직였음..
독재자의 전형적인 부정축배도없이 일만하고삼;
소련을 게임처럼 운영하고 갔음. 국민희생? 어쩔? 이기면 장땡이지. 뒤진 후에도 독재자들처럼 사재라도 쌓아놨냐하면 그건 또 아닌지라, 진짜 소련발전 시뮬레이터라도 하러 태어난 인간처럼 살다 감.
내 생각엔 소련에서 태어나서 다행이지,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전 세계가 민주주의 배달을 받았을지도 모름.
마셜: 시발 세계경찰 미국이 되달라고 했지 세계철권통치자 미국이 되달라곤 안했어요
당신은 위대한 조국의 민주주의 전파에 이의가 있는가? 사형.
동로마 불가리아 학살자가 그때 환생한듯
위인과 영웅을 구분하지 못해서 생기는 일이지 위인 : 공도 있고 과도 있는데, 그 시대가필요로 했던 인물인건 맞음. 그렇지만 인간적으로 존경할만하냐 하면 이론이 갈림 ex:처칠, 에디슨, 포드 등 영웅 : 공이 압도적으로 크고, 시대에 필요한 인물이면 지들이 가해자인 경우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존경할만한 인물이라고 동의함 ex 이순신, 링컨, 마틴 루터 킹 등등
대부분의 사람이 구분이 모호하지
위인 앞에 (그 나라의) 위인 이라고 붙여야 논란이 덜할듯
처칠이야 영국에서나 위인이지 인도에선 씹새 취급이고, 반대로 영국에선 테러리스트 수장 새끼 취급인 찬드라 보스가 인도에선 위인 취급이니
위인과 영웅을 단어로만 따지면 위인 : 업적을 남겨 후세에 전해지는 사람 영웅 : 보통 사람은 이룰 수 없는 일을 해내어 대중에게 추앙받는 사람 이렇게 나눠지긴함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 링컨이 임기 중에 썰려나간 원주민들이 몇이냐 도대체 ㅋㅋㅋㅋㅋ
스탈린이 히틀러에 비해서 5~10배정도 더 학살했다고 했던가? 그럼에도 악의 기준이 히틀러라 스탈린은 언제쯤 욕먹냐는 스탠드코메디가 있었지.
빨갱이를 가장 많이 죽인놈
않이 열차가 늦게와도 자본주의자들의 사주를 받은 사보타주로 간주하여 굴라그에 보내는데ㅋㅋㅋㅋㅋ 도핑주사 맞은 말 마냥 움직일 수 밖에. 근데 그게 온전히 성장한다는 이야기는 아님. 북한도 쏘련도 생필품과 식료품 없어서 고생한다는 이야기가 만날 나왔음.
이런말은 좀 아니란 생각은 들지만... 스탈린이 아니거나 사람을 갈아넣지않았으면 과연 나치를 막을수있었을까?
그래서 대숙청에 대한 평가도 어느정도 수정되고 있다던데 그냥 죽이고 싶어서, 단순히 권력 하나에 미친 행동은 아니라고
대숙청이 터지던 시기가 지방이 가라로 쌓아오던 업보가 터져서 서로가 서로를 고발하던 시기기도했으니까
군부숙청도 결과론적으로 삽질이라 보인거고 무조건 했어야 됬던일이지. 백군출신 장군들은 군 사병화 시도중이었고 탱크시대에 기병 늘여야된다고 하던 사람도 있었지. 결국 반격하고 t34웨이브 한거는 스탈린 혼자서 다해낸거라도 해도 무방함
그래서 스탈린이 공과가 매우 극단적으로 나오는 독재자치곤 꽤 이례적인 사례라고 함. 보통 독재자는 공보단 과가 압도적인데 스탈린은 공도 뚜렷하고 과오도 뚜렷하거든.
스탈린이 초강대국 소련을 만든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했지만 반대로 소련의 극심한 인권탄압과 독재 체제에도 크게 영향을 끼쳤거든.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소련의 역사를 논할 때 꼭 빠질 수 없는 인물임.
호이 모드 중에 TNO라고 스탈린 대신 부하린이 정권을 잡은 대체역사 모드가 있는데, 여기 소련은 나치독일에 캐발리고 AA선 너머로 쫓겨난뒤 사분오열된 군벌시대가 되버렸다는 설정이더라...
그래도 난 언제나 서러혁전이 정통이라 생각해
디테일하게 보자면 좀 생각할 부분이 많지. 1. 스탈린이 기적적인 소련의 경제 성장을 이룩한 건 맞음. 2. 하지만 그 기본적인 기틀은 부하린과 레닌이 쌓아놓은 것. 3. 부하린의 업적을 의도적으로 훼손시키려 했기에 소비에트는 스탈린 집권 후 멸망할 때까지 농업 자급자족이 불가능해짐. 4. 이 결과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일어났고, 이는 2차대전 시절과 소련 내내 이후 현재까지 우크라이나가 독립국가로 남으려 한 원인이 됨. 5. 농업을 희생해 중공업을 발전시키는 정책 자체는 성공적이었으나, 이후 농업과 경공업의 약화가 결국 소련을 멸망시키게 되는 소비재 부재의 원인이 되어 내내 취약한 국가를 만듬. 6. 소비재 부재를 바르샤바 조약기구를 쥐어짜내는 것으로 해결하려 했었고, 이런 스탈린의 기조는 일종의 소련의 기조가 되어 쭉 이어졌으나, 덕분이 소련 붕괴이후 동구권이 일제히 EU로 이탈함. 7. 스탈린이 후계자가 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트로츠키가 물려받았을 텐데, 그가 적백내전에서 보여준 능력을 보면 2차대전에서 소련의 승리는 변함없었을 듯. (트로츠키는 군사작전은 장군에게 맡기고 자신은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노력했음. 물론 숙청은 했을 거라 보지만 아마도 스탈린의 1/100쯤 하지 않았을까?) 그럼에도 2차대전을 승리로 이끈 리더라는 이유로 러시아인들이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거 보면 흠 ... 흐럽긴 함. 하긴 박정희나 전두환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걸.
7번은 애매한게 대숙청없었으면 붉은군대의 수많은 나폴레옹, 봉건영주들 때문에 조졌을걸 전후 소련의 스탈린은 몰라도 전간기와 전쟁중 스탈린 이상으로 잘하기 힘듬. 몇몇 찐빠가 있긴했는데 현실호이 한계가 드러나는부분이고
그렇게 생각 안하는 게 러시아는 적이 나타나면 어쨌든 하나가 되어 잘 싸웠을 거고, 숙청이라면 적백내전에서 트로츠키가 이미 엄청 효율적으로 잘했었음 아니 kgb 전신 만든 인간이 트로츠키임.
소련 망하고 트로츠키 합리성이 너무 이상화 되서 그렇지, 소련 내 감찰 조직과 비밀 경찰 조직을 맨바닥에서 만든 인간이 트로츠키임. 그 권력을 자기 밑에 안두려 했던 게 그 인간이 지닌 낭만성이지만.
스탈린 없었으면 봉건영주 놀이하던 붉은군대장교들, 붉은나폴레옹이 되고싶어하던 붉은군대장교들, 인민을 빨아먹던 붉은군대장교들 때문에 독소전때 확실히 멸망했을거임 진짜 현실온라인에서 호이를 플레이 한사람 그자체
스탈린 대신 트로츠키였다면,백군 출신 귀족가 장교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하여 독일과의 전쟁을 우수하게 마무리지었을까요? 아니면,애매하게 완성된 중공업화로 인해 히틀러에 의해 멸망하거나, 소련 내부의 권력투쟁에서 끝내 밀려났을까요? 모든 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가정일 뿐입니다 역사에 가정은 필요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