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국물요리 의외의 진입장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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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좀 불호긴 함 나도 뜨거운 음식싫어해서 ㅋㅋㅋ
옆사람:어으 시워~~언 하다. 외쿡인:(뭐지 내가 한국어를 잘못배웠나)
나도 방심하다가 입천장 자주까짐. 요즘은 적당히 식혀서 나오는 곳이 많긴 하지만 호불호 영역이라
대부분 좋아함. 안 좋아하는 사람 몇 보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음식보다 덜 좋아하는거지 싫어하는건 아니었음.
삼계탕은 일본인들이 좋아한다고하던데 다른나라분들은 안좋아하나...
외국인:내가 무언가를 잘못했나...
개뜨거운 살을 일일이 해체해 먹는 과정이 너무 불편함.
삼계탕은 일본인들이 좋아한다고하던데 다른나라분들은 안좋아하나...
그냥남자사람
대부분 좋아함. 안 좋아하는 사람 몇 보긴 했는데 상대적으로 다른 음식보다 덜 좋아하는거지 싫어하는건 아니었음.
닭고기 + 찐한 고기 국물 이면 보편적으로 좋아하긴 할듯ㅋㅋㅋ
실패할 수도 없는 재료고 가까운 나라이기도 하니 입맛상 성공할 확률도 높겠죠 ㅋㅋ
한마리 통으로 들어간 비주얼이랑 약재 냄새가 호불호 심할수는 있어도 치킨수프나 백숙같은건 다른나라에서도 흔한 요리라 상대적으로 불호가 덜함
르완다편인거같은데 저사람들도 잘 먹었을거임 아니어도 잘 먹는편
출처 가보니 르완다편 맞음ㅋㅋㅋㅋ 갠적으로 인도편 다음으로 좋아함
곰탐 삼계탕이런건 보편적인 고기국요리라 왠만하면 좋아하드라
닭은 대부분 국가에서 소비되는 재료라서 불호가 거의 없음 게다가 삼계탕이 엄청 강한 향신료가 들어가지 않으니까
이게좀 불호긴 함 나도 뜨거운 음식싫어해서 ㅋㅋㅋ
나도 그러긴 한데 기다리면서 식혀먹을지언정 식은 채로 나오면 졸라 찝찝할거같음
나도 그렇긴한데 먹다가 식으면 손이 잘 안가긴함. 뚝배기는 그래도 다 먹을 때까지 식지는 않으니까 덜어먹더라도 뜨게운게 나은듯
옆사람:어으 시워~~언 하다. 외쿡인:(뭐지 내가 한국어를 잘못배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방심하다가 입천장 자주까짐. 요즘은 적당히 식혀서 나오는 곳이 많긴 하지만 호불호 영역이라
적당히 식었어...
너무 뜨거운거 못먹긴 한데 내가 식히는게 편하지 처음부터 식혀서 주는건 별로야
식기전에 어서드세요
촌장님부재중
외국인:내가 무언가를 잘못했나...
크어~~시워언하다!
개뜨거운 살을 일일이 해체해 먹는 과정이 너무 불편함.
그런 당신에게 삼계죽을
ㄹㅇ 삼계탕 평 대부분이 이야 닭한마리를 통째로 주네랑 근데 내가 뼈발라야하네가 공존함 ㅋㅋㅋ
식객인가 보니까 설렁탕 60도인가에 나가는게 베스트라는데 솔직히 안끓고있는거 나오면 데우다 말은 느낌이야
솔직히 위건강에 안좋다고는 하지.
매운것보다 뜨거운게 더 안좋다는 이야길 듣긴했어
김치로 식혀야함
좋기만 하구만 왜 안먹지(흐허흐허)
한국인인 나도 팔팔 끓는 거 싫어함.. 나오자마자 떠먹을 수 있는 온도가 좋아
뭐 저건 모르면 먹기 그렇긴하지.. 외국인애들에게는 어덯게 먹는지 알려줘야하긴하지
나도 따뜻한걸 좋아하지 뜨거운건 별로임 적당히 식을때까지 반찬이나 집어먹음
나도 그래서 찬물부어먹음 어짜피 파는 음식 다 짜고달기도 하고
난 그래서 국밥 나오면 항상 밥 말고나서 공기에 조금씩 덜어먹는데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는걸 깨달음 특히 나이가 지긋할수록 불편한 눈초리로 힐끗하더라
읭 그렇게 먹는 사람 많은데
뜨거운 요리가 좋은게 내가 원하는 온도로 식혀먹을 수 있는게 장점이라 생각해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나처럼 뜨거운 거 못 먹는 사람은 뚝배기에서 좀 불호긴 함 국밥 먹을 때도 밥그릇에 덜어서 식혀먹는데 맛있긴 한데 입안 다 데서 힘듬 ㅜㅜ
후룹 흐어~ 후룹 흐어~ 후룹 흐어~ 하는 옆사람보고 놀랄듯 ㅋㅋㅋㅋ
난 뚝배기는 식탁에 나와서도 팔팔 끓는 그 맛이 있어야 좋아서 극호
뜨거운 음식이 식도염 위염 등등 여러모로 안 좋대서 웬만하면 식혀서 먹는 중
입데이면 맛이 잘 안느껴져서 충분히 식으면 먹음.
사이퍼즈의 론
난 건더기랑 밥 먼저 먹고 국물을 나중에 마심 존맛
아 닭백숙에 닭죽 겁나 땡긴다
근데 저래야 맛있는게 있어섴ㅋㅋㅋ
서양인들이 환장할 식당은 삼계탕집 보다 차라리 닭백숙 누룽지집 같은 곳. ㅋㅋㅋㅋㅋ 어지간해서 가격이 살인적으로 비싼 덕분에 100% 확률로 뼈와 살을 분리해줘서 편하기도 하고. ㅎㅎ
솔직히 고깃집만 가도 된장찌개 시키면 부글부글 끓여서 나오는데 만약 김만 나오는 정도로 나와봐 ' 불판에서 더 끓여야 되나..? ' 싶지 ㅋㅋㅋ
국물이 너무 뜨거워 보이니 이 대파를 먼저 건져 먹을까... 입안에 넣고 팍 씹 !!
그래서 나는 나오자마자 밥그릇에 덜어놓음 식혀먹으려고 ㅋㅋㅋㅋ 그래도 뜨거운거 식혀먹는 맛이 있지 ㅎ
췌장에 맞게 사는거지 짜고 달기보단 뜨겁고 차갑게 ...
뜨끈한 고깃국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는데, 식탁 앞에서 까지 팔팔 끓는 국물은 낯설어 하는 사람 많음
삼계탕이야말로 진입장벽 낮을텐데 라고 생각했지만 맛 문제가 아니구나 ㅋㅋㅋ
저도 펄펄 끓는 삼계탕은 바로 못먹어서 앞접시에 고기를 건지고 땡초 조금 잘라넣어두고 발골 하고 먹으며 국물 후후 불어서 먹고 국수 주는 집은 국수를 넣어서 먹습니다.
뜨겁게야 나오는데 왜 식혀서 먹는 생각을 안하지?;;;;
덜어먹으면 되지 싫어할 것까지야.... 부모님이 식은밥만 먹여 키웠나
따로 국밥이면 그냥 밥 다말아버리고, 빈밥그릇에 덜어서 식혀먹다보면 전체가 다 적당히 식어있음.
물에서 연기가 왜...진짜 방송국 놈들 수준 엄청 떨어졌구나
국밥은 대놓고 팔팔끓어서 괜찮은데 뚝배기 계란찜이 생각없이 한입 떠먹다가 진짜 지옥을 맛보지
솔직히 먹기 불편해서 손 잘 안가는 음식임 ㅋㅋ 차라리 찢어 나오는 보신탕이 먹기 더 편하지 ㅋ
너무 뜨거우면 바로 못먹어서 좀 싫긴함 ㅋㅋ
개뜨거운 삼계탕 한 숟갈 떠서 가슴살 쭉 찢고 흐물흐물한 인삼 한줄기 얹어서 반주랑 한입 크
팔팔 끓는걸 넘어서 그 열을 보존하기위한 뚝배기까지 있는 나라는 없겠지. 웃긴건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걸 먹는나로도 거의 없다는거지. 극과 극을 좋아하는 나라가 쉽지 않은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