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2차대전 영국에서 만든 스텐 기관단총이다
이 쇠파이프 같은 놈이 총이라고요? 싶겠지만 엄연히 자동사격까지 되는 기관단총이다
싸구려 같아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진짜로 싸구려로 만들 작정으로 만든 놈이라서
아무튼 이 놈은 영국이 진짜 ㅈ되기 일보직전일때 만든 거라서 그런가 진짜 특이한 기능이 하나 달려있었는데
바로 적국인 독일군 MP40의 탄창을 꼽으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스텐 전용 탄창이 있긴 한데 만약에 보급이 안 오거나 할 때는 독궈놈들 탄창이라도 노획해서 쓰라고 저런 기능을 달아놓은 거
근데 반대로 MP40에 스텐 탄창을 꼽으면 총알이 걸려서 안 나간다
저 싸구려를 넘어선 무언가 같은 놈이 이런 고급(?) 기능이 달려있었다는 건 지금 봐도 희한한 이야기
투척하면 독일군 참호 내에서 자동으로 날뛰며 발사되어 적들을 살상하는 기능이 아니네
애초에 스텐은 레지스탕스한테도 엄청나게 많이 뿌린총이라서 레지스탕스가 독일군 노획을 많이하는지라 작정하고 설계한거임 추가로 mkll까지는 과열될시 자동으로 발사되버리는 참으로 영국스러운 설계오류가 있었는데 이를 역이용해서 슈류탄처럼 던져버리는 괴랄한 전술도 있었다
탄창 NTR기능이라니
너무 웃겨서 배터진다ㅋㅋㅋㅋㅋ
스탠 탄창에다 부품 하나 추가해서 스탠 탄창 삽입구에는 안 걸리게 쏙 들어가게 하고 MP40은 탄창 삽입구에는 걸리게
옛날에는 브렌마냥 위에 탄창을 꼽는게 정석이었는데(스프링 기술이 딸려서 중력으로 알아서 총알이 내려오도록) 근데 문제는 이게 위에 꼽으니까 조준기 쓰기가 불편해짐 근데 아래에다 꼽자니 포복사격이 힘들어진다고 옆에다 달은 거. 물론 스프링 기술이 발달한 뒤로는 그냥 밑으로 꼽음
일방통행 호환이라니 그게 어케 가능한거여
탄창 NTR기능이라니
https://youtube.com/shorts/oQTE0MrO8Ts?si=nTbV-ySvqfvGZX8i 전 여기서 봤죠.
투척하면 독일군 참호 내에서 자동으로 날뛰며 발사되어 적들을 살상하는 기능이 아니네
너무 웃겨서 배터진다ㅋㅋㅋㅋㅋ
웃음이 나오지?
일방통행 호환이라니 그게 어케 가능한거여
내기억에는 탄창의 치수가 전부 동일한데 mp40이 탄밀때 리시버부품이 탄창에 걸려버리게 탄창 뒤쪽 높이가 조금더 높던가 그랬을거임
꼽는 깊이가 다르게 설계하면 되지않을까?
헐 한쪽만 호환되는 건 신기하네 원리가 머징
NDS 칩이 3DS에는 들어가지만 반대는 안 들어가잖아요. 어렵지 않습니다.
푸레양
스탠 탄창에다 부품 하나 추가해서 스탠 탄창 삽입구에는 안 걸리게 쏙 들어가게 하고 MP40은 탄창 삽입구에는 걸리게
근데 같은 9MM여서 탄알만 뽑아서 탄창에다 넣으면 별 의미 없는 기능이긴 함
스텐탄창에 급탄홈이 mp40에는 안맞아서 걸려버려서 그런거임 반대로 스텐은 급탄홈이 널널해서 mp40탄창도 받아주는것
이해가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아 한쪽이 크면 가능하겠구나 이해해씀 ㄳㄳ
이걸로 보니 이해가 확 되네 스탠 탄창에 NDS - 3DS 칩처럼 돌기 하나만 달아놔도 일방통행 호환이 되겠구나
통짜로 틀로 찍어서 만든다는 전설의 생산량을 가진 총
애초에 스텐은 레지스탕스한테도 엄청나게 많이 뿌린총이라서 레지스탕스가 독일군 노획을 많이하는지라 작정하고 설계한거임 추가로 mkll까지는 과열될시 자동으로 발사되버리는 참으로 영국스러운 설계오류가 있었는데 이를 역이용해서 슈류탄처럼 던져버리는 괴랄한 전술도 있었다
오픈 볼트 총기의 근본적인 문제점이라
과열 쿡오프는 어느 총기에서나 발생하긴 함 스텐은 그 기준이 너무 낮았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긴 한데
과열아니고 충격에 약한겁니다. 수류탄처럼던진다는건 밈이고, 전투중 떨어뜨렸을때 자동격발되는 현상이 있으니 위험하다 인겁니다.
의외로 총은 독일꺼보다 좋았나보네 보통 적탄창 쓸꺼면 그냥 적군 총 자체를 뺏어서 쓰지않나? ㅋㅋ
그전에 죽여야되서 그럼 영국군도 스텐쓰다 노획하는경우도 자주 있었다고함 반대로 독일군도 영국스텐을 편해서 노획하는경우도 있었다고함
영점 맞춰둔 총은 그대로 쓰면서 탄창만 급한대로 주워다 바로 쓸 수 있으니까?
탄창을 아래방향이 아닌 옆으로 빼면 장점이 뭐임?
탄창 스프링이 좀 구려도 탄이 들어감
1차대전때 MP18, 란체스터 기관단총 같은걸 참고해서 그럼 아직까지 과도기격 물건임
옛날에는 브렌마냥 위에 탄창을 꼽는게 정석이었는데(스프링 기술이 딸려서 중력으로 알아서 총알이 내려오도록) 근데 문제는 이게 위에 꼽으니까 조준기 쓰기가 불편해짐 근데 아래에다 꼽자니 포복사격이 힘들어진다고 옆에다 달은 거. 물론 스프링 기술이 발달한 뒤로는 그냥 밑으로 꼽음
장점으로 꼽자면 참호안에서 밖으로 쏘거나 포복상태에서 쏠때 땅에 탄창이 안걸린다 이정도
다들 ㄳ... 스프링이란 게 단순한 물건이 아니고 의외로 기술이 필요한 거구나;;
옆으로 하면 급탄에 중력영향을 덜받아서 탄걸림확률이 적어짐 단점은 무게가 한쪽으로 쏠려서 균형에 어려움 그나마 스텐은 기관단총이라서 적었는데 존슨 기관총이나 fg42소총은 탄도 무거워서 매우 불편했다고함
ㅇㅇ 베어링하고 스프링이 🐕쉬운 부품인게 사실인데 막상 이걸 규격에 맞춰서 못만들면 결국 엔진 내구성까지 박살내는거라...
왜 안나가는거냐 이해가 안가네 인공지능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은 시스템인데 저거 팍트 맞나
https://youtu.be/-EwVF40vPTs?si=LFNmrx6CT9ulujbA 나도 구란줄 알았거든?
그래서
물론 현장의 병사들은 MP40을 발견하면 스텐을 버렸기때문에 스텐 탄창이 MP40에 안맞는걸 싫어했다
투척기능이.아니라니...
예전 슈퍼패미콤과 슈퍼닌텐도는 판매국가가 달랏을뿐 사실같은 제품인데 슈퍼닌텐도에는 팩 넣는 안쪽 양가장자리에 돌기가 잇어서 일방향으로만 팩이 호환되엇음 물론 그딴 돌기 플라스틱이니 애들이 팬치로 뜯어버리고 잘 가지고 놂
아니면 팔각 드라이버로 분해하고 카트리지만 박아버리거나...
탄창 역호환?은 상상도 못한 방법이네
대영박물관 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