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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물고기가 지 스스로 올라와서 도마위에 눕네
감히 나에게 15일이란 시간을 쓰게 만들다니 너의 4년을 뺏어가주마 으하하하하
(너가 교수 해 그냥...)
대학원 대학원
마지막에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침묵해야만 한다는 구절이 유명한 책이지만 막상 본편은 존나 뭔가 공식이랑 기호가 잔뜩 있어서 ㄹㅇ 쉽지 않음(..
대학원 대학원
뭐지 물고기가 지 스스로 올라와서 도마위에 눕네
동그란연필
감히 나에게 15일이란 시간을 쓰게 만들다니 너의 4년을 뺏어가주마 으하하하하
(너가 교수 해 그냥...)
물론 박사학위를 받은 다음 말이지
비트겐슈타인 vs 잇츠낫마이비트
비트겐슈타인 vs 슈타인즈게이트
마지막에 우리는 알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침묵해야만 한다는 구절이 유명한 책이지만 막상 본편은 존나 뭔가 공식이랑 기호가 잔뜩 있어서 ㄹㅇ 쉽지 않음(..
알 수 없는게 아니라 말할 수 없는 것이었나 하여간... 일단 절대로 문과 책같지 않음(..
나도 그 구절말곤 모르긴 함 ㅋㅋ
겉핡기로 주워듣기로는 비트겐슈타인이 젊은 시절에 수리적 엄밀함을 추구했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철학과 교수면 저거이상으로 맛있는 상황이 있나 ㅋㅋㅋ
교수한테도 쉽지 않은 비트겐슈타인...
러셀 & 화이트헤드가 아니라 다행이네ㅋㅋ
사실 한 달에 칠팔십만원씩 내고 자기한테 배우겠다는 사람이 토론 좀 하자고 하면 당연히 읽어서 토론준비 '해드려'야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함
그래서 15일간 책 읽고 분석해서 토론했고.. 그 대가로 석박사 지도교수가 되어줄테니 이리 오렴.
교수의 본업은 연구이고, 학교로부터 연구를 지원받기 위해 강의를 하는거야...
본업이 연구같은 소리 하네 교수의 본업은 강의랑 연구 둘 다임
ㅋㅋㅋ그래 맞아
내가 뭔 이상론 뜬구름잡는 소리 하는줄 아나본데 연구한답시고 강의 안하면 해촉이야
근데 확실히 저런게 학생 교수 양쪽에게 엄청 유익함. 학생에게는 본인의 이해와 해석이 객관적으로 잘 이루어졌는지 확인 가능한 기회고 교수에게는 본인 지식의 재확인 및 업데이트, 새로운 시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까.
나도 대학원생인데 교수님이랑 여러주제로 논의하는거 좋아하고 학부생이 질문하면 재밌더라...
비트겐슈타인 철학 하면 대충 언어가 중요하다 이런거만 아는 정도지 논리 철학 논고 책 보면 뭔 소린지 도통 이해가 안되는 난해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