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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상에서 나오지만 광패널 효율 개똥망이래매 ㅋㅋㅋㅋ
모래 청소 하느라 죽어날듯
ㅋㅋㅋ 사하라는 아니지만 고비 갔던 동생이 가이드가 한말중에 "여기서 길 잃으면 햇볕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 자세로 밤까지 버텨라" 해서 '밤되면 땅이 식어서 열탐지 이런걸로 찾는건가' 했더니 밤이 되면 당신이 살면서 본 그 어느 하늘보다 아름다울거다 그정도면 마지막 볼거리로 괜찮을거다 라던데 ㅋㅋㅋ
당연히 현실성은 없지만 만약 이게 실현된다면 전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에너지의 수십배를 생산할 수 있다고
사하라 사막이 초원이 되면 아마존이 사막이 됨
저기가 다 초원이었다니...
저면적이면 뭘짓던 그정도 나올거같은데ㅋㅋㅋ
당연히 현실성은 없지만 만약 이게 실현된다면 전 인류가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에너지의 수십배를 생산할 수 있다고
나아가는 오늘
이거 영상에서 나오지만 광패널 효율 개똥망이래매 ㅋㅋㅋㅋ
나아가는 오늘
모래 청소 하느라 죽어날듯
청소하다 죽을..ㄷ
나아가는 오늘
저면적이면 뭘짓던 그정도 나올거같은데ㅋㅋㅋ
이제 저걸로 만든에너지로 청소로봇을 돌리자
이거 가능하고 관리도 제대로 할 수 있다면 인류가 제 1유형 문명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을듯.
해가 너무 뜨거워도 효율이 떨어지는지라...
청소도 청소인데 저 모래위에 설계/설치부터도 쉽지 않을듯
효율이 좋다고 해도 모래청소가 답이 없음.
일단 태양광 발전은 온도가 높아지면 급속하게 효율이 꼴박한다. 수명도 짧아지고... 25도 기준으료 에너지 생산량이 100이라면 5~60도 근처면 20%정도 날아감.
지금 생각해보면 일반 로봇청소기도 자동 청소가 되는데 태양광 패널은 왜 자동 청소를 안 넣었을까??
저렇게 설치할거면 그냥 매스드라이버 건설해서 우주에다 짓고 마이크로웨이브로 전력을 지상으로 송전하는 게 백배낫겠다 유지보수 필요도 없는데
일단 건설에 필요한 자금부터가 우주에 날리는 거랑 지구에서 만드는 게 차원이 다르지. 현대 기술로 우주에 뭔가 날리려면 그 무게만큼의 금 값 이상이 든다고 하던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우주에 로켓으로 뭔가 올리려면 1kg당 2000만원이 드는데, 지금 금값은 1kg당 1억2000만원이네. 저 표현이 생긴 뒤로 로켓 발사비용은 줄고 금값은 늘었기 때문이거나, 저 표현을 만든 사람이 심하게 뻥카를 친 듯함.
2000년도까지는 그 말이 맞았을거임. 지금 중앙정부 화폐들 신용도 잃으면서 근본노란돌이 위엄 되찾고 있으니 + 발사기술 첨단화로 가격 점점 내려오는중이기도 하고
수명 짧아지는게 문제지. 20%정도 날아가는 건, 날씨 생각하면 전혀 문제 아님.. 울나라의 경우 주택이면 보통 3kw짜리 설치하는데, 이게 달에 300kw-400kw쓴다고 가정하는 거임. 그니까 3kw최대로 발전가능한 시간은 한달에 100시간 하루에 3시간 -3시간 30분 정도라고 가정하고 설치하는 거... 그만큼 날씨 문제로 제대로 발전 안되는 시간이 길다는 건데, 사막이면 일단 날씨문제로 제대로 발전 안되지는 않을 거 아녀... 급격한 기온차에 의한 수명 짧아지는게 문제라서 하기 어렵다고 봐야지.
싸게할려고... 태양광 패널 고급으로 설치한 곳은 태양 위치 따라 각도 조절하는 기능도 있는 녀석들도 있고, 자동 청소 기능도 붙일수 있음.. 그정도 가치는 없다고 보는 거지.
지금도 태양광 발전 비용이랑 화석 연료 발전이랑 비용쌈에서 까리한 수준인데, 우주로 보낼 돈 생각하면 노답.
이거 약 20년전부터 유럽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하려고 계획짰는데 가성비가 똥망이라 몇번이나 뒤집힘.
[르포]"90m 꼭대기서 봐도 끝이 안 보여"...사막을 뒤덮은 태양광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302220467699 두바이 MBRM 솔라파크 두바이 공급 전기의 14% 담당, 40도인 장소
https://youtu.be/I8_YnXufzOA?t=323 개똥인 유가가 좀 다른것도 있던데요. 동일유튜버 영상에서는
루리웹-8323606041
넌 뭐야...
태양광 발전 페널은 온도에 따라 효율이 떨어지는데 사하라사막은 겁나 더운게 문제 하지만.많이 깔면 발전은 잘 될듯함
20% 날아가는 거면 생각보다 할만한데?
https://m.naeil.com/news/read/423412 지금도 땅값 싼 데는 태양광이 제일 쌈.
위랑 아래랑 자료가격차이가 왜케 남? 내가 보고 말한게 위에거 였을 겨.. 울나라가 설치하기 좋은 땅은 죄다 농지라 환상적인 최소값으로 가질 못하지.
표 보면 위쪽은 25년 아래는 15~19년 분석기관도 다르고(균등화에 뭘 포함시킬지도 차이날 수 있음) 위치도 한국 미국 국제 기준으로 다 다르니까.
그런 문제를 넘어서, 아예 가격 책정한 기준이 다른 것같다는 의미였음.. 한쪽은 땅값을 뺏던지 유지비를 뺏던 뭔가 빠지지 않고서야 저렇게 차이가 날수가 있나 해서..
그런 세부적인 부분까진 모르지. 원래 넣고 빼는 건 기관마다 조금씩 다르기도 하고 기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철거비용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으니. 근데 균등화한 원가는 어느쪽 자료든 땅값이 싸면 태양광이 싼 편이고 점점 더 낮아지는 추세고.
저긴 태양광 발전보단 태양열 발전이 더 효과가 있을듯... 알제리만 해도.. 상수관이 지상으로 다니는데..... 낮에는 뜨거울물만 나온다고 하던데....
그리고 미국 기준으로 보면 태양광 풍력은 Lazard의 국제기준과 별 차이 없잖아 석탄 가스도 그렇게 큰 차이 안 나고. 제일 차이가 큰 건 원자력인데 원전 운용 가능 기간을 보수적으로 잡고 폐로 비용을 높게 잡으면 균등화 비용은 엄청나게 커지겠지.
아프리카 지원프로젝트 설계차 태양광 발전소 설치사업 검토해봤는데, 사막지형에서의 태양광 발전소 설치사업은 모래먼지 문제가 꽤 심각한 장애요인이어서, 상당한 리스크가 있는 사업이다.
사막에 저거 태양광 패널 깔면 셀 부터 녹아 내림....
높게 까는건?
'매스 드라이버' 로켓은 당연히 가성비가 가능성이 없으니 안되고, 매스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훨씬 싸게 올릴 수 있음. 이야기했듯 생물이 아니라 물건을 쏘아올린다는 개념이면 매스드라이버가 압도적으로 싸고... 미국에선 이미 스타트업 업체 SpinLaunch 라고해서 이걸 테스트하는 업체가 있음. 그리고 현재 SpaceX의 스타쉽이 개발 완료될 경우 현 로켓 비용의 1/6으로 줄어들게 되어서 위에 말한 게 가능성이 더 올라감.
어쩐지 세네갈에 있을때 황사 겁나 심하더라
유럽의 아프리카 침공을 막은 1차 방어선 ㅋㅋㅋ
저기가 다 초원이었다니...
한 5만년정도 지나면 다시 초원될라나?
오키나와가면고래상어봐야해
사하라 사막이 초원이 되면 아마존이 사막이 됨
물이 어디서 생김 바다??
아쉽다 왜 사막이 되서 ㅠㅠ
비와서 생김... 지구 자전축이 바껴서 사막화 된 거거든
증발량이 줄어들어서 강수량이 상대적으로 더크면 초원이 되지. 습기 머금은 바람이야 너가 말한대로 바다에서 올거고 지구 세차운동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 그랬으니 언젠가 초원이 되긴 할거임
저래 되면 아마존 사막된다는게 정설이라, 딱히 더 필요하지는 않겠지만, ㅇㅇ 해수면 쪼금만 내려 가면됨... '지구는 물의 행성이다. 우주에서 지구가 푸르게 보이는 건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는 바다 덕분이다. 과학자들은 바닷물이 지구 전체 물의 97%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 가운데 인류가 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담수는 3%가 채 되지 않는다. 담수 중에서도 지표수는 고작 1%, 지하수까지 합쳐도 30%에 불과하다' 바닷물이 사실상 지구물의 대부분이라 저정도 땅에 물더 가져간다고 해도, 96%쯤으로 줄어들면 차고 넘침..
과학드림인가
맞음. 과학 유튜버들 좀 과장하는 사람도 많고 출저도 불투명한 채널 많은데 그나마 가장 보기 좋은거같음.
우리가아는 세계지도는 구형인 지구를 편거라서 적도에서 멀어질수록 원래크기보다 크게 보정됨 근데사하라는 적도라서 그 크기 그대로인데도 ㅈㄴ넓음 ㅋㅋㅋ
마치 생긴게 몇몇 모발이 후퇴하는 유게이 같군
한국식으로 여의도 몇배인지 계산해 줘
약 1,084,906배
1,095,238배 정도 라고 하네
사hell지대...
즉) 아프리카 면적은 메르카토르 형식 지도 보기완 다르게 존나게, 존나게 존나게 크고 넓다...
세계 배경 전략겜하면 종종 특정 루트 제외 진입불가 관리불가 지역인 곳 하긴 저따가 군대를 밀어넣거나 공장을 세우는 짓을 어케 해....
하츠오브아이언...?
저기 지하에 고대문명이 있는거지?
저거 덕분에 아프리카는 정말 미지의 세계였음... 자연적인 만리장성 그 자체라서
억지로 물고터놓고 나무 팍팍 심으면 괜찮으려나
수지타산은 완전히 무시하고 예산을 쏟아부어도 인력으로 될 스케일이 아닌거 같은데
리비아 사례 보면 안될건 없을 것 같은데 문제는 수원이라 리비아는 그나마 대규모 지하수를 발견해서 대수로 건설이 가능했던건데 저 엄청난 넓이에 댈 물을 어디서 구해야 하나 하는게 제일 문제일 듯
수지 타산 무시하면, 해수 담수화 해서 퍼부으면 해안가 수십 km까지는 되긴 함.. 그정도에 숲 생기면 그 안쪽도 좀 더 쉽게 바꿀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한데...
소용 없을껄? 지속적으로 증발되서
ㅋㅋㅋ 사하라는 아니지만 고비 갔던 동생이 가이드가 한말중에 "여기서 길 잃으면 햇볕에 최대한 노출되지 않는 자세로 밤까지 버텨라" 해서 '밤되면 땅이 식어서 열탐지 이런걸로 찾는건가' 했더니 밤이 되면 당신이 살면서 본 그 어느 하늘보다 아름다울거다 그정도면 마지막 볼거리로 괜찮을거다 라던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하이에나: ㅎㅎㅎ 구경 다 했음?
오로라 보로 간다니까 경찰이 말리다가 - 정 추우면 전봇대를 끌어안고 계세요 - 그러면 추위를 견디기가 좀 나아지나요? - 그건 모르겠고 시체가 그 상태로 굳으면 스노모빌로 실어오기가 편해요 이런 거여? ㅋㅋㅋㅋ
문제는 저게 계속 더더욱 커지고 있다는게 문제
대규모의 돈을 들여 사하라 사막 전체에 태양광+풍력 발전을 설치할 경우 기후가 바뀌게 됨. 이게 들어가는 돈도 돈인데, 설사 실제로 했다고 해도 여파가 상당할 가능성이 높음. 풍력 발전은 뜨거운 공기와 차가운 공기를 섞고, 태양광은 지표면의 태양에너지 반사율을 높여서 강우량을 늘림. 에너지만 만들면(송전 등은 배제하고) 강우량이 증대하고, 식물의 생장을 촉진함. 이 식물들이 다시 태양광의 반사율을 낮춰서 기온을 내리게 함. 사하라사막 전체에 태양광+풍력발전을 시행할 경우 사막 녹화가 실제로 가능해질 수도 있음. 인류 연 소모의 7배에 달하는 에너지가 생산되는 것은 덤. 이게 근데 문제가 '기후'를 바꾼다는데 있음. 사하라 사막이 녹화될 경우 전 세계의 기후가 바뀔 수 있음. 이게 꼭 긍정이 될거라고만 말하기도.... 전체가 아니라 일부 지역(사헬지역 등 사막화를 막아야 하는 동네)에는 태양광+풍력 발전이 에너지도 생산하고 녹화도 막는 일석이조의 방도가 되긴 할텐데 여기선 또 돈이 문제.....
이 글 읽으면서 "수억년전 문명이 아마존에 태양광을 설치 했었던거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 내가 참...
땅이 아깝다
원래 저기가 다 초원이었다지 근데 불 지르고 다 태워버려서 ㅋㅋ
이토록 뛰는 가슴! 울부짖는 사하라~
지도있어도 방향 잘못알아서 길 잃어버리기 딱 좋네.
차라리 사막열을 이용할 발전은 어떨라나
사하라는 그냥 조단 당하면 끝이지
유럽크기와 비비려면 아라비안 반도를 가져다가 유럽에 던져 놓으면 비슷한 크기일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우리는 아라비아 반도도 작은줄 알지만? 아닐까?
ㅋㅋㅋ 태양광패널 청소 어찌하냐고하는데.. 당연히 전용 자동청소 로봇이 이미 여럿상용화되서. 태양광 발전소에서는 실사용중이다.. 청소를 사람이 하지는 않는다..
사막이 초원으로 바뀌면 다른쪽이 사막화 진행됨 이게 순리임 (예시 : 사하라 사막 초원 > 아마존 사막화 진행)
핵융합만 잘 상용화되면 되는거 아닌가싶음
사하라 이남의 호모사피엔스에게는 네안데르탈 유전자가 안나옴.. 저 사하라 사막을 건넌 독한놈들이 네안데르탈 멸종시키고 당뇨병을 얻음;;
그 독한 놈들도 깡으로 사막횡단한 건 아니고 나일루트 타고 북진한 거 아닐까??
북 아프리카 국가는 땅덩이만 크지 실제 살만한 땅은 유럽 국가 크기
역시 듄에서 알수 있듯 사막은 에너지의 寶庫 군
저긴 길 잃으면 걍 사망이것네
고등학교 시절에 동문 선배가 사하라 사막 도보 횡단에 성공해서 시내에 현수막 걸리고 그랬는데 나중에 그 선배가 학교에 찾아와서 강연을 했음. 한 번은 걷다가 길을 잃고 며칠을 헤맨 후에 물도 체력도 다 떨어져서 이제 죽었구나 싶었는데 저기 보이는 모래 언덕을 보고 '어차피 죽을 거 그래도 좀 높은 곳에서 죽자' 하고 마지막 힘을 다해 올라갔더니 불빛이 보이더래나. 정말 모든 것을 포기한 상황에서도 그래도 더 높은 곳을 바라봤기에 살 수 있었다, 라고 선배는 힘주어 말했고 우리는 '역시 집 나가면 고생이야' 라는 교훈을 얻었지.
심지어 점점 넓어짐
뭐 점점 넓어진다고??? 저긴 참정권 없는 동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