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전우가 죽어서 빡쳤다고 하지만
방패가 살인 무기에 사용이 되버렸으니
샘과 버키 입장으로서는 더는 볼수가 없어서
강제로 방패를 강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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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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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틴 아메리카도 캔틴이였다는걸 보여줌 솔직히 플레그 스매셔 빼곤 다괜찮아
(딴 놈이 동료 죽인걸 멘탈 나가서 임튼 패죽인거다)
솔직히 샘이랑 버키가 선배노릇못한게 커
물론 존워커는 혈청+흥분상태긴 했지만 한놈은 날고 한놈은 비브라늄 팔인데 2:1이라 좀 불쌍하드라
근데 둘 모두 선배님으로 있을 멘탈과 상황이 아니기도 했고 하필 워커가 방패 들고 '정부 지정 2대!' 하고 나와서 좋게 봐주기도 어려웠고...
얘 끝까지 빌런 되는가 했더니 그건 아닌거 같더라
원작에서도 캡아치고는 너무 폭력적이여서 us에이전트가 됬으니까 요즘은 또 빌런으로 나오긴 힘
얘 끝까지 빌런 되는가 했더니 그건 아닌거 같더라
루리웹-5814936885
업틴 아메리카도 캔틴이였다는걸 보여줌 솔직히 플레그 스매셔 빼곤 다괜찮아
플래그 스매셔ㅋㅋㅋㅋㅋ
루리웹-5814936885
원작에서도 캡아치고는 너무 폭력적이여서 us에이전트가 됬으니까 요즘은 또 빌런으로 나오긴 힘
빌런인지 아닌지 애매한 애들만 모아다 팀 꾸리던데 거기 갈듯?
걔네 연기 진짜 잘함 초반부터 끝까지 비호감 덩어리임
캡틴이라는 이름표가 너무 무거워서 그렇지 그런 호칭은 못 붙여도 군인으로서 마음가짐은 일반인들보다 좋은 편임
물론 존워커는 혈청+흥분상태긴 했지만 한놈은 날고 한놈은 비브라늄 팔인데 2:1이라 좀 불쌍하드라
애초에 버키도 슈퍼솔져라서 불리한게 맞아...
(딴 놈이 동료 죽인걸 멘탈 나가서 임튼 패죽인거다)
DDOG+
솔직히 샘이랑 버키가 선배노릇못한게 커
그치만 둘이 선배는 아닌걸
총든버터
근데 둘 모두 선배님으로 있을 멘탈과 상황이 아니기도 했고 하필 워커가 방패 들고 '정부 지정 2대!' 하고 나와서 좋게 봐주기도 어려웠고...
낙하산으로 들어온 까마득한 후배가 맞먹으면서 너 내 조수해라 하면 개띠꺼울수밖에 ㅋㅋ
충무공의 평생지기&충무공께 직접 검을 수여받고 의지를 이을것을 분부받은 사람 시선에서 정부가 "충무공의 재림" 타이틀 붙여준 사람을 좋게 보기는 어렵겠지
그리고 그 재림무공 왈 '제 옆의 무의공 이순신이 되어주십쇼' 헛웃음 치면서 넘긴 것도 대단한거지.
쟁반 펀치!
갠적으로 샘이 빌런들 설득래보려 한것도 좋았음 첫 등장이 군심리치료사였으니까 문제는 그 "설득이 될거 같다." 는 느낌도 없도 빌런이 뭔가 떠드는거 치곤 절박함이 없음
플롯이 급하게 바뀐 부작용..인가
원래는 드라마24 처럼 치명적이고 확산이 빠른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걸 막는 이야기였는데....그런데 갑자기 코로나가....되버려서 급하게 각본 싹 갈아엎는바람에 이상해졌다고 하는데....싹갈아 엎은거 치곤 드라마가 꽤 괜찮게 나왔었음.
사실 특수부대 출신인거 생각하면 장르만 달랐어도 평범한 적 사살 장면이었을지도
근데 캡틴은 군인이었으니 소싯적에 방패로 사람죽인적 있을거같은데
ㅇㅇ 근데 군인이라 적국 군인을 죽인거지, 복수심에 죽인적은 없음
당장 2차대전때 그 방패 들고 레드스컬이랑 하이드라 개패고다님
참고로 커트러셀 친아들
토니 : 엣 캡아도 저걸로 나 개팼는데 그건 노카운트라는거냐 팔콘?
업캡도 사실 이미 영웅인데 캡아라는 무게감이 짓눌렀지 마지막에 방패를 버리고 진짜 영웅임을 증명했고
참고로 이 배우는 커트 러셀의 아들이다
원조 환상의 커플... 근데 하관이 정말 아빠랑 똑같네...
모나크에서 커트 러셀 젊은 시절을 아들이 맡았음, 싱크로율이 너무 좋아서 찾아봤더니 실제로 아빠랑 아들이더라
아버지에 아들로 업 깔끔하게 잘 이어나간 헐리우드의 유명한 아버지 아들 배우중 하나.... 그외에는 클린트-스콧 이스트우드 부자랑, 도널드-키퍼 서덜랜드 부자, 스카스가드 가족들이 있다.
와이프가 골디 혼이었네
추가로 덴젤 워싱턴 부자 있음
어마어마한 공적이 있고 인품도 훌륭한 요원조차 스티브 로저스의 고결함을 대체할 수는 없다는 연출이었지만 작품이 코로나 크리로 제작중에 방향성이 훽하고 돌아버리는바람에
자꾸 업캡 업캡이.뭔소린가 생각해봤더니 업 할배 닮았단 소리였냐 ㅋㅋㅋ
제모:그래서 스티브만큼 인재가 있냐고 ㅋㅋㅋ
누구보다 스티브 로저스를 고평가하는 사람: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