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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이루고 인피니티 스톤 없애 버린데서 얘는 진짜였어요...다음편 되서야 알수 있었지만
스톤이 하나였는데 이새끼가 몇일도 안되서 풀셋을
스톤은 살았겠지 스톤은 나중에 스톤 박살내줘 하니까 박살난 거 보면
만약에 타노스도 사라졌다면 스톤도 같이 사라졌을까
반면 네뷸릭스를 본 어떤새끼는 "이겼다! MCU 인피니티 사가 끝!"을 외치더니...
스톤은 남았겠지
도파민 중독자
만약에 타노스도 사라졌다면 스톤도 같이 사라졌을까
-ZON-
스톤은 남았겠지
-ZON-
스톤은 살았겠지 스톤은 나중에 스톤 박살내줘 하니까 박살난 거 보면
목적 이루고 인피니티 스톤 없애 버린데서 얘는 진짜였어요...다음편 되서야 알수 있었지만
도파민 중독자
미친 자기도 그 반반 중에 넣었던건 몰랐었네
뚝심같은 신념이 빌런 매력이지 원래
스톤이 하나였는데 이새끼가 몇일도 안되서 풀셋을
반면 네뷸릭스를 본 어떤새끼는 "이겼다! MCU 인피니티 사가 끝!"을 외치더니...
살아남은 미소도 마냥 행복하진 않고 씁쓸해 보이는게 완성 꿈꾸던걸 이뤘지만 그에게 남은건 한쪽이 불편한 몸과 밭 뿐임
이래서 어느 미디어든 신념있는 빌런들이 어지간한 주조연보다도 인기있지 ㅋㅋㅋㅋ
제모 남작도 좋았는데 일반인이 지략 하나로 히어로들 분열시키고 목적 달성하는거 보고 진짜 감독이 치밀하게 설계 잘햇다고 느꼈었음 마지막에 블팬한테 너도 복수할 자격 있다면서 자기 죽이라는거 보고 신념도 확실하다고 느낌
듣기로는 블랙팬서도 원래는 제모에게 복수하려 했다가 토니랑 캡아 싸우는 거 보고 복수하는 걸 그만뒀다나
역대급이긴했지 그래서 매력적이였고
인피니티 스톤 파괴를 다른 행성에서하고 조용히 살았으면 찾는데 고생 꽤나 했을거임
타노스 이후로 안보게됨
엠씨유 라길래 유재석 빌런 모음집 인가 했네
근데 본인이 만약 갈렸으면 그대로 건틀렛이랑 스톤 줒어서 복구할 가능성이 있는데 저렇게 하는건 계획이 어설프지않나... 실제로 헐크가 스냅으로 복구했는데
미래 보고 깨달음 속성과외 받은 로키랑 완전 대비되는게 재밌음 ㅋㅋㅋ
인피워와 엔드게임 두편 최종전투 마지막의 두 타노스. 지구엔 시간끌기용 병력만 보내고, 자기 자신이 직접 움직여, 스톤을 계획한 순서대로 차례차례 획득. 양녀의 목숨을 제물로 바치는등 나름 고난을 겪으며 더욱 성장하여 마침내 신념의 목적을 이루고 미련없이 은퇴. '역시... 내가 옳았군...' 하는 미소를 짓는 인피워의 '현재'타노스. 갑자기 네뷸릭스로 정보를 얻게되서, 남들이 모은 스톤 가로채는 '숟가락 얹기'를 하려고 모든 병력을 휘몰아쳐 들이닥침. 게다가 네뷸릭스를 통해 자신의 신념이 다른 모두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걸 알고 '다 없애버리겠다'는 발악적 사고. 그리고 결국 참담한 실패를 하고, 허탈하게 주저앉아 재가 되서 사라지는 '과거'타노스.
솔직히 말해서 신념보다는 심리학적 측면에서 정신 한군데가 꼬인 사람같다는 느낌이 더 컸음 존경받는 상관, 열정있는 직업인, 사랑받는 아버지인데 지구온난화 허구론이나 백신반대론 빠진사람 같았음 그걸 조시 브롤린이 정말 디테일하게 연기하더라 대놓고 니 이상한 사상 꽂힌거라고! 팩트아니라고! 스트레이트로 박으니까 고개돌리고 "아무튼 내말이 맞는듯" 이런식으로 나올때가 진짜...
그런 대단한 사람이 어떻게 그런 멍청한걸 믿냐 ㅋㅋ ㅋ 하기엔 현실이 너무...
걍 자원을 두배로 만들어 ㅅㅂ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