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밤
주유소에 온 여성
무서운 직원을 만나 놀라지만
일단 카드를 건내준다.
직원이 주유를 하러가는 사이
여자의 차를 보더니
급하게 가게 안으로 들어간다.
그러더니 다시 나와 여자에게 와서는
"카드에 문제가 생긴거 같은데 들어오셔야 할 거 같습니다."
여자는 못믿는 표정으로 일단은 내린다.
가게에 들어가는데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문을 잠근다.
겁에 먹은 여성은 전화기를 들지만
전화도 되지 않는다.
직원이 다가와 뭐라 말하려 하지만
여자는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다.
아파하는 직원을 뒤로 하고, 창문을 깬뒤 달아나는 여성
직원이 급하게 달려나와 막아서지만
무시하고 가버린다.
직원은 여성을 보고 소리친다
"뒷자석에 누가 타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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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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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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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그기 전에 얘기부터 하지... 는 그랬음 본인도 살인마한테 죽을까봐 겁났겠구나 가불기네 이거
본론은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합시다!
잘생겼으면 말 들어줬을텐데
쟌넨 뒷자석에 타고 있던 살인마도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용감하고 선한직원...
뒷자리:어엉 휴게소야?
하필 비까지 와서 머리까지 추례해진게.. 거기에 잘못하면 본인도 걸릴테니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캠퍼스 레전드 초반 부분이었나?
잘생겼으면 말 들어줬을텐데
다음!!
본론은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합시다!
문 잠그기 전에 얘기부터 하지... 는 그랬음 본인도 살인마한테 죽을까봐 겁났겠구나 가불기네 이거
용감하고 선한직원...
하필 비까지 와서 머리까지 추례해진게.. 거기에 잘못하면 본인도 걸릴테니 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쟌넨 뒷자석에 타고 있던 살인마도 호신용 스프레이를 맞고 쓰러졌다고 합니다
그림자폼이 선빵으로 대가ㄹ에 도끼부터 박아넣을꺼 같아서 가능성 희미해보여ᆢㅜ
뒷자리:어엉 휴게소야?
"도착하면 깨워달라고 했잔아!"
사람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죽어야지
근데 나같아도 비오는데 저러면서 문잠그면 도망갔음...
?? : 여보 무슨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