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최근 아는 사람이 지 사기 당했다고 돈 빌려달라고 그러던데
내가 거절하니까
"와 이걸 안빌려주네" 라고 해서
개빡쳐서 카톡이고 뭐고 다 끊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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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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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을 내 돈처럼 생각하는 인간이랑은 상종 못함 잘했다
돈이 필요하면 대출부터 알아보라고
빌릴때도 상전이면 갚으라고 할 땐 어떻겠냐
돈을 빌리고 싶은데, 이자는 내기 싫음 + 내가 원할 때 마음대로 돈 갚고 샆은데 대출하면 그게 안됨 딱 그게 저새끼 심보인 듯
친구한테 손벌리는건 진짜 최후의 최후라고 생각하자 급하면 은행부터가라 주거래 통장정도는 있을거아냐
? 급해서 돈 빌리려는거 아니었나? 빌려준다는 사람이 불법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뭐가 서운한거임?
차용증이 의미가 없다니 민사 넣을때 큰 도움 되는데
남의 돈을 내 돈처럼 생각하는 인간이랑은 상종 못함 잘했다
돈이 필요하면 대출부터 알아보라고
루리웹-7499780731
돈을 빌리고 싶은데, 이자는 내기 싫음 + 내가 원할 때 마음대로 돈 갚고 샆은데 대출하면 그게 안됨 딱 그게 저새끼 심보인 듯
여태까지의 우정을 돈으로 출금하려했을뿐인데 갚으라고 하니깐 삔또 상한것
빌릴때도 상전이면 갚으라고 할 땐 어떻겠냐
자기 처지 어려운데 돈 빨리 갚으라고 닥달한다 이럴꺼면 차라리 사채를 썻지 너무한거 아니냐면서 주변 사람들한데 싹 퍼트리겠지 선의로 돈 빌려주고 쓰레기되고 돌려받지도 못함 ㅋㅋㅋㅋㅋ
아아 이건 은행이다..대출을 받을수있지
친구한테 손벌리는건 진짜 최후의 최후라고 생각하자 급하면 은행부터가라 주거래 통장정도는 있을거아냐
은행에서 대출도 안되는 신용상태는 뭐다? ㅋㅋㅋ
떼먹고 안갚을생각이었겠지 차용증 쓰면 소송으로 가면 이자포함해서 갚아야되니까
근데 저렇게 지인 간에 정해진 양식없이 작성한 차용증도 그런 법적인 강제성이 있나?
가족끼리도 돈문젠 철저히 하라고 배웠는뎅
? 급해서 돈 빌리려는거 아니었나? 빌려준다는 사람이 불법을 요구한것도 아닌데 뭐가 서운한거임?
갚을생각은 없었기때문
여태까지의 우정을 돈으로 출금하려했는데 안되서 맘상한것
세상은 넓고 기본 사회적 지능이 딸리는 사람도 많음 살면서 실제로 본 빌런들 ... 니가 같이 먹자고 해서 나와 준건데, 왜 내가 닭다리 2개 먹었다고 뭐라 그러냐? 서운하다. 야 친구니까 너가 내 물 맨날 싸와라? 못해? 서운하다 내 도시락 반찬을 다 집어 먹고는 나한테 '너가 맨밥 먹는걸 왜 나한테 말해? 너 진짜 가끔가다 말 이상하게 하는거 알지?' 내가 친구로서 부탁 할때 내 말 들을래, 아니면 내가 깡패처럼 하고 니가 부하 쫄따구 처럼 내말 들을래? 내가 말을 너무 좋게 했구나 좀 맞을래? 내가 너 못때릴 줄 알지? 좀 맞아야 정신 차릴래? 아 친구사이에 좀 말을 막 할 수도 있지 이런걸 이른다고? 넌 친구도 아냐 새끼야. 진짜 중2때 만났던 저 ㅂㅅ새끼는 지금도 저러고 산다고 가끔 소식 들음 ㅋㅋㅋ 어릴때 한번 격고 그 뒤로 연 끊은게 천만다행 🌈
빌려준다 해서 되돌려 받을 슈 있다는 보장이 어디있어
“와 이걸 안 빌려주네(와 호구잡으려고 했는데 안 낚이네)”
차용증이 의미가 없다니 민사 넣을때 큰 도움 되는데
이자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는 자체가 법적인 의미의 채권으로서 성립한다는 뜻. 왜 저렇게 말했는지 모르겠음. 마치 돈 빌려달라는 당사자처럼 말하네.
그러니까. 보면서 잉? 했음. 지인 사이에 돈 빌려줄 때는 보호장치로써 차용증이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ㄹㅇ 방구석 ㅈ문가가 댓글로 그냥 싸재낀듯 ㅋㅋㅋ
그러게.. 차용증 당연히 써야하는거 아님? 뭔 의미가 없다니 무슨 ㅋㅋㅋㅋ
단순 채무관계 증명은 꼭 차용증이 아니라도 카톡이든 문자든 이체 내역이든 기록만 있으면 되니까? 저렇게 말한 듯
제대로 갚을 생각이었으면 차용증에 서운할게 뭐 있음?
ㄹㅇ
자길 못 믿는다 이건데, 오히려 믿으니까 빌려준다는 생각을 못 하는 거. 아마 금융기관에선 돈을 못 빌리거나 이자가 높으니까 친구한테 부탁하는걸텐데, 친구가 사채업자처럼 높은 이자를 받진 않을 거임. 최저 이자로 빌려주거나 형식적으로 이자만 설정하고 원금만 받겠지.
난 소심해서 몇천만원씩 몇명이나 빌려주면서도 단한번도 차용증 써본적이 없는데,,,ㅠㅠ 결국 그놈들 돈달란 말안하니깐 지들이 일년만에 갚겠다,,,10달만에 갚겠다 해놓고 한놈도 연락안하고 안갚음,,,, 치사하게 돈달라고 말하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앉아서 몇억을 그냥 날리기도 애매하고 왜 돈빌려주고 나만 미친듯이 속앓이 해야하는지 모르겠음,,,
달라고 얘길 해야지 통장 내역 지워지기 전에 다 갖고 있고 달라해도 안 주면 경찰서 가 애초에 그런 큰 돈 빌려놓고 갚을 생각도 안하는 새끼들 친구나 지인으로 옆에 둘 필요도 없는 새끼들임
일단 돈이 있는분이네여... 그냥 깔끔하게 손절 치고 잊어버리는게 나으실듯 정말 친구라면 연락 없다가다도 언젠가 연락와서 원금이라도 갚는데 차일피일 미룬다면 사실상 눈탱이 때리는거... 그 게임기 같은거 빌려달라하고 안주는 애들 같은 느낌임
안그래도 빌려달란 카톡자료하고 통장 이체내역들은 전부다 가지고는 있음,,, 근데 원체 소심해서 돈달란 이야기를 못하겠음,,,ㅠㅠ 집도 전세주고 있는데 나가고 이야기해도 그사람들이 안나가겠다고 버티고있어서 10년째 못내보내고 있음,,, 솔직히 성격에 문제가 많음,,,ㅠㅠ
그런 채권은 3년까지 유효함. 그 기간 동안 권리행사(법적 조치) 안 하면 채권시효 소멸한다.
친구도 아님 초반에는 회사 사람들이 조금씩 빌리기 시작하더니 소문나고나니 하청업체 직원도 연락와서 빌려달라고하고,, 더 웃긴건 그 하청업체 직원이 자기 친구 사업하는데 좀 빌려달라고해서 생전 얼굴도 못본사람도 빌려주곤 했음,,ㅠㅠ 회사사람들 주식한다고 빌려달라고해서 빌려준적도 많고,,,ㅠㅠ 나중되니 누군 빌려주고 나는 안빌려주냐는 소리 들어서 또 빌려주고,,,ㅠㅠ 악순환임,,,지금은 그래도 거의 다 빌려줘서 돈안갚아서 또 빌려달란소리는 안하는게 다행임,,,ㅠㅠ
헉 정말인가요???오래된사람은 7년 넘은 사람도 있는데,,,ㅠㅠ 돈달란 소리는 한번도 못했는데 그럼 못받나요??
하루라도 빨리 최소 법무사 가서 상담부터 받으쇼....님이 직접 달라고 하는게 어렵다? 그럼 전문가한테 맡기세요. 뭣하러 하기싫은걸함.
그냥 다음부터 여유가 없어서 안된다고 하세요...ㄷㄷ 저도 그냥 저냥 사는데 집도 있는 놈들이 몇백에서 천단위도 빌려달라는데 돈은 안빌려주고 나도 안빌린다 하고 짜르면 연락 안와요ㅋㅋ 그런거로 연락 안할거고 남에게 험담할수준들은 만나야 손해죠 그리고 여유가 되서 그돈 없어도 티도 안난다 수준에다 각별한 사이도 아니면야... ㄷㄷ 그리고 집도 안나가면 전세는 올려받아야죠...
글로벌 호구...세요? 생전 모르고 얼굴도 못본 사람, 누군 빌려주고 나는 안빌려주냐는 소리를 들으면 돈을 빌려주는게 아니라 화를 내야하는게 아닌가요?
거절을 못 하시는군요. 그렇게 사시면 인생이 정말 피곤해집니다. 그리고 돈 안 갚아서 또 빌려달라는 소리 안 해서 다행이라고요? 이번에 빌려주면 저번에 빌리고 안 갚은 돈도 갚을테니까 또 빌려달라고 하시면 안 빌려주실 수 있나요? 사람들 정말 나빠요. 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계속 하거든요.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식이시면 제가 말한 것처럼 하는 사람 나올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빌린 돈 안 갚았는데도 달란 소리도 안 했으니까요.
금전대여채권의 소멸시효는 기본적으로 10년입니다. 10년 안에 법적조치 하면 돼요. 사안에 따라 1년이나 3년인 것도 있는데, 그에 해당하는지 인터넷에 검색해서 알아보시거나 변호사한테 상담을 해보세요.
몇억씩 빌려줄 수 있는 재력이 부럽네요ㅠ
님 아직도 차용증 안쓰고 돈 빌려줘도 된다고 생각하면 님은 찐 호구임
저도 돈좀 빌려줄수있나요
난 60정도 그냥 빌려주고 또 이러면 뒤진다ㅋㅋ이랬는데, 다갚더라. 그래서 지금도 휴가나오면 밥한끼먹는다
저따위로 행동하는거 자체가 니돈은 내돈 이런 개같은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어 그런거임. 그냥 쓰레기새끼
저런새끼가 고용주 되면 월급 노동법 개같이 무시하는 짓을 하는구나
친구간에 돈을 빌려줄 때도 차용증을 써놔야 나중에 배쨀때 민사 들어가기 편함. 없다고 못하는 건 아닌데 시간이랑 절차가 상당히 줄어듬
먹고 쨀 생각이니까 서운하지 도둑놈새끼 ㅋㅋㅋㅋ
형제끼리도 차용증 쓴다
서운하다 는 시점에서 이미 두 사람간의 관계는 끝남 사람이 염치가 없네
뭐 딱 그정도 우정이라는거겟지
1-2촌 제외하곤 돈 빌려줄꺼면 그냥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주는거임 그정도 사이아니면 그냥 안빌려주면됌
가까운 사이일 수록 차용증은 필수임 어쩌든 돈이 엮이면 다시 받아 내기 전까진 그 관계가 그 전과 같을 수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임 아무리 믿는 친구라도 사람 마음은 화장실 가기 전과 나온 후 같을 수 없음
친구사이에 돈이끼면 망가지는거 순식간이니 차용증으로 확실히 하는게 맞다.
100만원 넘으면 어지간해선 차용증 쓰는게 맞지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다면 빌리는쪽에서 먼저 이야기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주변에 손 벌릴 생각하지 말고 은행부터 가는게 맞음 내 잠재력을 보고 대출해주니까 잠재력 마저 없을때 2착으로 정으로 호소하는게 맞음
존니 서운하면 사채가서 빌리든가 ㅋㅋㅋㅋ
사채업자들은 언제나 환영임... 돈급하면 사채쓰라고 권함 ㅋㅋ 못갚을돈이면 빌려달라고 하지말고 달라고 표현하라고 권하기도 하네
남의 돈 쳐 빌리는 주제에 어디서 ㅅㅂ
친구사이에 돈 빌리는 건 이래저래 감정상할 리스크가 있어. 혼쾌히 빌려주면 좋겠지만, 어느 쪽이든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고. 은행에서 마이너스 통장부터 만드는 게 순서 같음.
돈빌려주는데 서류 하나 없으면 나중에 법정싸움 가면 이기기 진짜 힘듬 무조건 증거나 서류 남겨야해
최근에 판례에 따르면 은행기록, 카톡 등 증거 있으면 차용증 없어도 돈 빌려준거 인정됨. 이자받은 은행기록까지 있으면 더 완벽
돈빌려달라면 금리 좋은 마통 소개 해주는게
돈 빌릴려면 차용증 쓸 각오정돈 하고 말해야지??
돈빌릴정도면 갚을 능력이없는 사람아닌가? 정신상대가 정상이면 은행에서 빌려야지~ 그걸꽁으로 빌릴 생각이나 하고 빌려주고 헤어지는 사람많다...세상이 그래~ 서로 좋게갈려면 서로안빌려주고 안빌려야됨 그게존중이고~
아니, 슬 건 써야 돼. 이자가 문제가 아니라 변제일이랑 변제기간을 정해놔야지. 갚을 때가 되면 내 돈인데 아깝다 생각하는 놈들이 한 둘이 아니라고... 친구고 개뿔이고.
친구 아니지 친구면 돈 안 빌리지
***********돈은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1. 애초애 돈이 없기 떄문에 갚을 능력이 없다. 2. '언제 어떻게 이렇게 해서 갚겠다' <-개 구라 입니다. 갚을 날 되면 항상 뭔가 이유가 생깁니다. 3. 한번 빌리면? 또 한번만, 마지막으로, 진짜 미안한데 마지막으로 또 또 또....끝이 없습니다. 4. 처음이 중요합니다. 처음에 빌려주면 안됩니다 절대로요 그냥 나쁜놈 되고 마세요 평생 고통받기 싫다면 아 생각만해도 짜증나네..
돈 필요한거 아니였어? 차용증 때문에 그냥 간거면 급한 돈도 아니였겠네
ㅂㅅ새끼 ㅋㅋㅋㅋㅋㅋ
자금업무로 일해서 은행직원들 아는 사람 좀 있음 돈 빌려달라는 놈들 있으면 "잘 아는 은행직원 개인대출 소개해줄까?" 하면 다들 조용해지더라
ㄹㅇ 정부지원 대출 알아봐준다 해도 입다뭄ㅋㅋㅋㅋㅋㅋㅋ
+1
350이면 그냥 카드론 쓰면 되잖아?ㅋㅋㅋㅋㅋㅋㅋ
차용증 당연히 써야지 그정도로 급한건 아니였나보네 잘걸렀음 ㅎㅎ
빌려주는게 당연한게 아니고 빌릴려는 사람이 그만큼 절실하면 차용증이고 뭐고 고맙다며 빌리는게 당연하다 봄
남의 돈을 그냥 입으로만 빌리려는건 양심리스지
자기 딴엔 조금만이라도 친분 쌓이면 '우리사이에 이정도는 괜찮겠지?' 라고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저렇게 선넘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친분쌓는거 자체를 피하게 됨
거기다 상대방이 거절하면 이상한 사람이라고 몰아감
일단 가족 선에서 해결이 안되서 친구가지 온거라 못돌려받을 확률이 적진 않음
친한친구일수록 돈관계는 깔끔한게 좋지 진짜 어려운 상황이고 차용증 쓰자하면 나라면 쓸거같은데 내돈이 중요하면 남에 돈도 중요한거니까
친구라도 남인데 돈문제는 확실히 해야지 작은액수도 아니고
돈 한번 빌려주면 받는 데만 몇년 걸리고. 놀러 다니고 쇼핑할 돈은 있으면서 내 돈 갚을 돈은 없고. 돈 빌려주고 친구 관계 제대로 유지된 적이 없어서 돈거래는 안함 나중에 좀 지나면 150만 더 빌려주면 500채워서 갚을께 이 말 꼭 나옴.
돈 빌려달라는 이야기 나오면 친구고 뭐고 그냥 연끊는게 맞음
진짜 친구라면 미안해서 절대 저런이야기 못함
우정을 담보취급하네 ㅋㅋㅋ. 당연히 손절해야지
나도 돈 빌리는 짓 진짜 싫은데 친구에게 돈 빌릴 거면 내가 먼저 차용증 쓰자고 하겠다. 저건 친구 아님. 개호구로 봤다가 시발 아니네 하는 거지.
돈 빌려달라는 사람 돈 빌려줘 보니 돈도 잃고 사람도 잃어. 그래서 이제부터는 사람만 잃기로 했다.
350이면 카카오 비상금 대출이 300이라 그냥 핑계거리가 없음
가족이건 친구건 액수 상관없이 무조건 돈은 확실하게 해야됨 그래야 뒷탈 무조건 안생김
돈 거래는 가족도 하지 말라 배웠음
사정 어려운 친구가 1000만원 빌려달라 한 적 있었는데 이 친구가 어려울 땐 1000만원 정도는 도와줄 수 있는 친구라 생각해서 빌려줬음 그리고 얼마 후에 받음
차용증 필요 있나.... 나 삼천, 이천 빌려준적 있지만 차용증 안쓰고 빌려줬다... 비록 닥달은 하긴 했지만 그냥 뭐가족도친구도... 돈 빌려줄때는 받기 힘들다는 거 쯤은 예상하긴 하니까...
그렇게 하면 호구됩니다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님의 노력으로 이루어낸걸 아무대가 없이 가져가는건데 남이 봤을땐 호구소리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돈 00 언제까지 값을게 말하고 잠적타면 만약 내가 뭘 말하겠음 1. 와ㅋ 꽁돈 개이득 ㄹㅇ (상대)ㅂㅅ이네 걍 돈주고 2. 아 ㅠㅠ 고마워. 나중에 값을께
우리 부모님은 빌려준 돈 3억 돌파~! 진짜 돌아버리겠음 친척들 ATM기기임 ㅜㅜ 맨날 하는 말이 어려운데 안도와 주면 어떻게 하냐? 니 돈도 아닌데 신경꺼라~ 그래놓곤 집안 형편 어려우면 자식들만 닥달함
나도 친구가 500만원 빌려 줄 수 없냐는 얘기에 그냥 암말도 안하고 계좌로 보내준 적이 있긴 하지만 만약 저 친구가 차용증이고 뭐고 말 없이 빌려 줬더라면 어땠을까 싶긴도 하고 친구가 취준생이니 정말 필요해서 달라고 한건데 친구가 차용증 얘기하니깐 자존감에 욱~해서 그런건지...씀쓸한게 모르겠다 정말,
돈 빌리는 순간 가족도 비즈니스로 되는거지 뭐 언제 어떻게 갚을지도 모르고 계획도 없을텐데 차용증정도는 받아야지 무턱대고 돈빌려달라고했으면서 담보도없이말이야 서운한건 돈 빌려주는입장 아니냐?
차용증 존나 의미있으니까 현실적으로 의미없다는 개소리 믿지마셈.
근데 보통 지인한테 손 벌리기 오히려 부담스럽지 않나. 보통 카드론이나 더 큰 돈이면 은행부터 알아보는거 아니었어?
애초에 그냥 친구로 생각한게 아니라 호구로 생각하고 돈빌리려고 했는데 차용증 이야기 나오니 도망간거지 뭐ㅋ 친구사이 이자 안받을수도 있음. 하지만 적어도 언제 갚겠다는건 확실히 해야하는거지. 우정이란 이름으로 돈 빌리면서 상전행세할려는건 문제가 있는거임. 정타령 하는애들치고 돈 갚는애들을 본적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