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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준하야 오늘부터 저녁 굶어라
스케줄이 지옥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도 '일일' 드라마는 있어선 안되는 단어야
그나저나 저때는 생각보다 더 말랐네
차 사주면 빼야지.....
쪽대본 1주일 내내 촬영
차는 어쩔수없지...
그나저나 저때는 생각보다 더 말랐네
루리웹-6317358119
스케줄이 지옥이였다고 하더라구요
배우 스탭할거없이 다 코피흘리면서 찍었다던데
루리웹-6317358119
쪽대본 1주일 내내 촬영
꿀벅지마운트
지금 생각해도 '일일' 드라마는 있어선 안되는 단어야
뚱뚱보라는 별명에 비해 사실 썩 뚱뚱했냐?면 아닌듯
뭐.. 제작상황 신경 안쓰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그 매일매일이 재밌고 삶의 활력소긴 했지...
사실 쪽대본 아니면 못찍을 건 아님. 심지어 월화 수목 드라마들 한창 80분대로 찍을때 생각하면, 일일 드라마의 시간이 더 적어.. 30 x 5일 150분. 80x 2일 160분. 게다가 일일드라마는 세트에서 주로 찍지만, 일반 드라마는 밖으로 훨씬 자주 나가는 것도 있어서, 촬영시간도 더 걸림.
쪽대본으로 스케쥴 제대로 세팅 못하고 찍으니까, 시간관리가 제대로 안될 뿐.
뭐 카더라로는 쪽대본 애드립 ok에... 막상 배우가 대본대로 연기했는데 개노잼 각이면 배우한테 애드립 좀 쳐보라고 그랬다고... 그래서 다시 찍다보면 어느새 스케쥴이 딜레이 딜레이... 시트콤에서 개그맨 많이 쓴 이유가 있따고 하던데...
일일 드라마를 안하고, 미쿸처럼 주 1회 방송 그러려면 그 나머지 요일 시간대에 다른 뭔가 방송을 넣어야하고, 방송 프로그램 숫자가 더 늘어나야 한다는건데... 그렇게 많은 다양한 방송을 만들 예산도, 연예인 풀 자체도 빈약했다는거지. 더불어 방송 기획할 PD들의 아이디어도 빈궁했고. 아니면 재방으로 떼워야하는데... 지금이야 케이블 방송에서 재방 주구좡촹 나오는거 그러려니 하지만, 옛날에 공중파 3~4개 채널에서 재방 나오는거 거부감이 심해서...
그런데 무도까지 했을거생각하면 대단하긴하네여
얘 준하야 오늘부터 저녁 굶어라
아 엄마아~!
으응~ 어머님!굶어서 살빼명 오히려 몸이 지방을 축적하려고해서 살이 안빠져요.게다가 설사 그렇게 살뺀다 해도 금방 요요현상이 와서 오히려 평소보다 더 살찐다고요. 오케이?
뭔데 뇌 내 재생되냐
헉
ㅋㅋㅋㅋㅋ
도와줄땐 진짜 멋있게 도와주시는 누님
차 사주면 빼야지.....
차는 어쩔수없지...
오늘 저녁부턴 호,박 고,구,마. 호박고구마!!!!!!!!!!!!! 만 먹어!!!!!
저정도면 펫 아닌가 ㅋㅋ. 이렇게 생각하니 찐 사랑인것 같다.
심지어 처음 결혼했을땐 박해미가 딴남자한테 차여서 "내 인생이 얼마나 망가지는지 보여주마" 하고 준하랑 결혼한건데 잉꼬부부됨 ㅋㅋ
일일 시트콤이 인기는 절정으로 올려주는데 스케쥴이 엄청나게 많다고 현재 일일 시트콤이 없어진 이유이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유튜브나 ott없던 tv가 강세이던 시절에 일일시트콤이나 드라마를 찍는다는건 그만큼 자기얼굴을 매일 알릴수있는 기회인거같기도함
지금 일일 시트콤을 만든다면 15-20 분 짜리로 만들어서 광고 처럼 잠깐 보여주는 방식으로 중간 타임으로 넣는게 좋겠지 1-2주 로 한번에 몰아서 촬영하고 나중에 천천히 편집해서 하나씩 올려주는 방식으로
거침킥은 한편이 삼십분 정도 되서… 일주일 다섯편 ㄷㄷ 프렌즈는 일주일 두편이었던가? 20분 정도였고
이것도 참 좋았는데 감독이란 인간의 개똥철학떄문에 어휴....
시트콤 제작진 처우도 열악하고 근무 환경도 열악함. 제일 큰 문제는 작가들이 드라마로 옮겨버림. 애초에 저비용으로 만드는 시트콤은 제작진에게 돈도 얼마 못주는데 거기에 드라마는 작가가 유명해지는데 시트콤은 대표작가 하나가 아니라 여럿을 쓰는 구조라 PD가 명성을 얻으니까 작가의 징르 이탈이 더 심해짐. 솔직히 시트콤 잘 쓰는 작가는 드라마를 못 쓰기도 어렵다 보니 돈도 더 많이 받고 환경도 좋으면서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 드라마로 옮기는건 아주 당연한 일이긴 함. 결국 시트콤도 작가가 스토리로 끌고 가야 하는 건데 능력 있고 야망 있는 작가들은 쳐다도 안보거나 드라마로 옮기기전에 중간 다리 삼아 잠깐 있는 정도의 장르가 되어버림. 결국 악순환이 반복되다 보니 시트콤이란 장르 자체가 한국에서 사라짐.
일주일에 두번 정도 방송하고 다른날은 다른 프로로 채우면 시트콤 장르가 오래갔을텐데 아이디어고 제작진 체력이고 다 고갈날때까지 빨아먹으려 들어서 지금 이렇게 된거네..
이 pd의 최대 단점은 자가 복제가 심하는 거임. 순풍산부인과 - 웬그막 - 똑살 - 하이킥 캐릭터 스킨만 다르지, 에피소드들이 어디선가 본 듯한 게 많음. 그래도 배우 연기텩으로 유사한 캐릭터이더라도 인기가 엄청난 케이스들도 있지만… 박영규 캐릭터는 정말 심각한 자가복제이긴 해도 나오기만 해도 꿀재미 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