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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에서 꼭 조언 한답치고 “뭐라도 해라” 라고 일침 날리는 애들 있는데, 그 말대로 뭐라도 해보고 당한 결과 라는건 알지 못함
↗소는 많고 나쁜놈들은 존나 많다
솔직히 현상태에서 졷소가라는건 존나 무책임한 발언은 맞긴함 금융권에서도 인권박살 내는 이슈들 빵빵 터지는데 졷소면...
뭐라도 하면서 좋은 기회 기다려라!!! -> 그래서 그 좋은 기회가 언제 오는데 ㅆ1발 새끼들아......
더 웃긴건 만약에 중간에 일을 했어도 그 일한기한이 1년도 안되거나 6개월도 안되면 그 일한기간조차 경력으로 인정 안해주고 "쉬는것" 취급함 ㅋㅋㅋㅋㅋㅋ
만약에 장기간 입원이라도 하게되는날엔 걍 개 죶됨.
막상 퇴사 하니깐 진짜 붕 뜨는 느낌 이더라 취업도 어렵고. 내가 뭘 하고싶은건지 알수없고 엄청 무기력해 짐.자존감 박사나고 우울증도 오고 어케 보면 뭐라도 하는게 맞을 때 도 있더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05150502
만약에 장기간 입원이라도 하게되는날엔 걍 개 죶됨.
루리웹-3905150502
해도 지옥 안해도 지옥이니까 뭐..
루리웹-3905150502
지금 죽냐, 나중에 죽냐의 선택지라면. 나중에 죽는 걸 택하는게 합리적이자너. “지금 취업하면 죽을 것 같다.”는 걱정을 가진 사람한테 “지금이 아니면 더 큰일이 난다.”라고 걱정을 더 주는 건 좋은 판단은 아니지.
루리웹-3905150502
사회에서 살아갈 능력이 없으면 다들 그렇게 살다 죽는거지..
해해
돈 많이 버는 게 개꿀이 아님. 그냥 내 몸에 무리없이 즐겁게 조금이라도 벌 수 있는 직업이 개꿀임.
달과별과태양
나도 그렇게 생각함
↗소는 많고 나쁜놈들은 존나 많다
나쁜대로 성적을 못뽑으면 도태되는거지
다 출산율 떨어지는 소리지 뭐..
그런데 하는 소리가 Ai가 대체될 것이기 때문에 이건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하지 문제는 Ai와 노비는 세금를 제출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
ㅋㅋㅋㅋ
소비도 안함
대기업 퇴사자도 많이 있음
ai는 물건을 사지 않는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로 자영업에 대한 혐오도 엄청남. 당장에 커뮤에서 자영업 하면서 힘든 점들 한탄좀 하면 '그럴거면 사업하지 말고 접어라'란 말이 매우 쉽게 튀어나오는걸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미 다른곳에서 월급받으며 일하다가 나와서 도달한 유일한 일터가 자영업이란걸 이해를 못함. 아니면 세상 모두가 '노력'만 하면 전원 대기업의 복지를 누릴 수 있다고 믿는거던지.
혐오가 아니라 기만질로 보여서 그럼.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ㅈ소에서 시달리다가 탈출구로 자영업 생각하고 있는데 먼저 자영업 시작한 사람이 한탄하면 공무원 합격한 사람이 공시 갤러리에서 아 공무원도 수험시절 못지않게 힘듭니다 라고 글올린 꼴인데 좋은 소리 듣기 힘들지
그게 탈출로 보이는 것 부터가 잘못된 생각일 수 있지. 돈벌어서 탈출해서 내 사업! 인 경우보다, 치이고 잘리고 재취업도 안돼서 어떻게든 먹고 살기위해 대출 끌어모아서 겨우 시작하는게 자영업인 경우가 훨씬 많음. 특히 청년자영업의 경우는 더욱더... 참고로 내 기준으로, 주 7일 일하고, 당연히 공유일 연차같은 휴식 없이, 매일 18시간 이상 일을 하고있음에도, 운영비 제하고 순수익은 200이 채 안남음. 그나마 일요일이라도 쉬기위해 알바 고용하는순간 수익이 반토막 나기때문에, 그냥 죄다 혼자 버티는거고. 그럼에도 계속 하는건, 이것조차 놓으면 수익활동 진짜 생계비 지원금 받으며 살아야할 판이고, 회생의 기회가 안보이는지라 몸 배려가면서도 붙잡고 있는거지. 어떻게든 남에게 손 안벌리고 내가 번 돈으로 생계는 유지 되니까.
자영업으로 힘들다는 소리하려면 자영업 커뮤가서 해야지 대부분이 노동자인 커뮤가서 하면 공감 못받는게 당연하다는 말임. 그래서 그걸 혐오라 하면 안되는거고
커뮤에서 꼭 조언 한답치고 “뭐라도 해라” 라고 일침 날리는 애들 있는데, 그 말대로 뭐라도 해보고 당한 결과 라는건 알지 못함
그거야 뭐라도 해라는 선택사항이 아니니까... 조언도 뭣도 아님 그냥 당연한걸 상기시키는 정도지
하루하루 하루룽
막상 퇴사 하니깐 진짜 붕 뜨는 느낌 이더라 취업도 어렵고. 내가 뭘 하고싶은건지 알수없고 엄청 무기력해 짐.자존감 박사나고 우울증도 오고 어케 보면 뭐라도 하는게 맞을 때 도 있더린
뭐라도 하라는게 ↗소라도 가라는게 아니라 쉬면서 스팩업이든 자격증이든 취업준비든 하란 소리임 안하면 느는건 나이 뿐이고 결국 ㅈ소를 못벗어나니까
팩트: 니가 백수건 뭘 하건 관심 없음 그 조언이라는 것도 자기경험으로 자기 얘기 쏟는 것뿐 남이 놀던지 부모등골 빼먹던지 관심없음. 자의식 과잉 금물
뭐라도해라라는건 맞는말 맞잖아
루리웹-5832649870
ㅈ소 가서 지 밥벌이 하는게 부모등골 빠개지는거라니... 노동 멸시하고 모 아니면 도 라는 지금의 시대정신을 딱 보여주는 댓글이네
이 주장이 틀린말은 아님 아니긴 한데 그럼 뭐 다른 방법이 있냐? 지금 무너진 상태로 인생 끝낼거면 상관없는데 계속 살거면 뭔가 해야하는데 뭐 실시간으로 개좃되는데서 눈돌리고 싶다는 얘기밖에 안됨
뭐라도 하는 게 맞긴하지. 저게 처음엔 반년만 휴식해야지->1년까진 괜찮겠지->2~3년 쉬고 나니 아무데서도 안 써줌.. 상태가 되니까.
거꾸로 아님? 노동이 멸시되어서 고통받은 젊은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업이 바뀌어야지 니들이 게을러서 그렇다 해봐야..
이게 맞는 얘기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뭐라도 하라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님 뭐라도 안 하면 수렁으로 빠져들 확률이 훨씬 커 나도 첫 취업을 15년 전 쯤에 설계직으로 ↗소로 했다가 잔업을 그렇게 하는데도 월급 실수령이 200이 안됐거든? 결국 못 버티고 반년만에 때려치고 나왔는데 뭐라도 안 했다간 안될 것 같아서 그 사이에 어떻게든 입사원서 넣고 최종면접 갔다가 떨어지고를 반복하다가 딱 10개월 뒤에 중견 가서 잘 다녔어. 지금은 공공기관으로 와 있지만 뭐라도 해서 붙었던 그 회사 가서 일한 경험이 상당한 자산이 되었다는 걸 생각하면 뭐라도 안 하면 진짜 망가짐.
그럼 굶어뒈질 거임? 뭐라도 하라는 게 꼭 일하지 않는 모습이 한심해서 하는 소리가 아님. 어떻게든 자기 밥벌이는 해야 할 거 아냐. 부모돈으로 놀고 먹을 수 있는 사람이면 커뮤에 신세한탄도 하지 않을 거고 뭐라도 하라는 댓글도 안 달릴테지. 분명 자기 밥벌이 자기가 해야 할 사람일테니까 그런 댓글을 쓰는 거임.
내가 이런 얘기하는 이유가 내 지인중에 한명이 불과 2달 전에 죽었음. 30대였고 당뇨가 있었는데 아버지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재혼하셔서 왕래를 잘 못하는 사정이 있는 사람이었고 어릴 때부터 혼자 나와서 살던 사람이었음. 죽기 전에 나한테 월세 밀렸다고 해서 돈도 빌렸었고. 직장 힘들다고 그만두고 혼자 주식을 하네 유튜브를 하네 하다가 1년 지나니까 슬슬 생활비 떨어져서 돈 꾸고 다녔음. 그래서 내가 돈 빌려주면서 이런 일이라도 해보라고 내가 회사에서 알바 쓰는 업무에 대해서도 소개해줬음. 공부 좀만 하면 되는 거라 여차하면 내가 일자리도 알아봐주려고 했고. 근데 자기 적성에 안맞는 거 같다면서 해보지도 않고 포기했었고 그후로 한두달 후에 죽었다는 소식이 왔음. 자기 당뇨 관리할 돈 없어서 병원도 못갔고 그 사이에 우울증도 걸렸는데 우울증 약 살 돈도 없었음. "뭐라도 해라"라는 잔소리가 그렇게 지긋지긋해?
육체적으로 아픈데 우울증약 까지 먹으면 자존감 이미 개박살 나서 "뭐라도 해라" 이게 귀에 안들어옴. 난 당뇨는 아니여도 어릴때 야간일 길게 해서 간 맛탱이 가고 집안에 우환이 꾸준하게 들어서 맨탈 나가 있어서 자@살예방센터 다니고 우울증/공황장애 약 복용 하면서 상담 꾸준히 받고 단기로 라도 일 하려고 노력 했음. 남들보다 존내 긴 시간을 쓸대 없이 낭비 하는거 같긴 한데 경험 해본거 토대로 말하면 남들이 1~2 일때 저런 케이스는 0.2~3이라도 할수 있게 하는 환경 만들어 주는게 젤 중요함. 나같은 경우는 어거지로 고양이 키우게 되서 요샌 그녀석 보는 재미로 더 노력 하는거고.
그래그래 뭐 쉬는 거야 자기의 선택이다 쳐. 근데 쉬고 재충전했으면 다시 걸어가려고 뭐라도 신어야지 이걸 면죄부마냥 삼아서 계속 놀면서 역으로 큰소리 내는건 진짜 아니다 싶음.
군대가기전부터 알바해서 뭐라도 해봐라 10번을 너게해봤는데 뭔수를 써도 안되더라 ㅋㅋㅋㅋ 10년만에 그나마 괜찮은데 갔나했더니 입사 8개월차에 사장이 구속돼서 회사 터지질않나
일안하고 방구석에만있음 뭐 답없지 놀면 뭐 돈주는것도 아니고 도움없이 자립해봐 무조건 뭐라도 하게되있음 돌아갈집이라도 있는건 참 좋은거야
나도 한 3번정도 라면 사먹을돈도 없어서 굶어 죽을뻔함 내가 운이 나쁜케이스란건 알고있는데 잘 해보고싶은데도 잘 안된다는 젊은이들한테 자기가 선지자인것마냥 비아냥 거리지 말았으면 좋겠음
그럼 뭘할까
그 일침이라는걸 떠드는 사람들 중에도 경험한 사람 많을 걸. 욱해서 뛰쳐나왔는데, 막상 막막하고 더 힘들더라. 이런 경험들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면 더 악화되..
괜찮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
위에 댓처럼 어릴때부터 나와 살았다는데 돈꾸고 다니다 죽었대잖아. 도움없이 자립하다 안되면 진짜 죽음. 뭐라도 하게 되있다는 말은 무책임한거임
루리웹-5832649870
부모님 속이 터지고 내 등골이 빠지지 ㅇㅇ
다들 계속 도전하던 준비하던 고민하던 취준하는 중인건데 그 잠깐을 쉬었다고 해버리는것도 좀 그래
더 웃긴건 만약에 중간에 일을 했어도 그 일한기한이 1년도 안되거나 6개월도 안되면 그 일한기간조차 경력으로 인정 안해주고 "쉬는것" 취급함 ㅋㅋㅋㅋㅋㅋ
내가 뭐 그 경력인정해서 월급을 높게 책정해달라 요구한것도 아니고 그냥 내가 놀기만한게 아니라는걸 알아주길바란거뿐인데 이 시발것들은 오히려 내가 일 오래할마음없는놈으로 생각하고 마이너스 평가함.
솔직히 현상태에서 졷소가라는건 존나 무책임한 발언은 맞긴함 금융권에서도 인권박살 내는 이슈들 빵빵 터지는데 졷소면...
예전엔 저런 사람들보고 등골브레이커니 노력을 안하니 도태어쩌구 ㅈ소라도 가서 굴러라 여론 많았는데 요새는 걍 부르마블 무인도가 답이다 하는거보면 다들 상황 안좋은가봄
쉬었음의 기준이 얼마나의 기간을 말하는거야 실업급여 받는 기간은 제외야?
초갈
원래 도적은 그거 말고 도저히 방법이 없는세상이 되었을때 탄생하는법이니까
초갈
도적단이 생긴다면....
초갈
사흘 굶어서 남의 담 안 넘는 놈 없다
뭐라도 하면서 좋은 기회 기다려라!!! -> 그래서 그 좋은 기회가 언제 오는데 ㅆ1발 새끼들아......
자격증 공부해서 최소 산업기사 취득하면 기회가 오지요.
문과는요?
솔직히 산업기사까지는 문과 이과 나눌수준까지 안됨. 나도 문과인데 산업기사는 있음
아니... 문과직종 하고싶다는 의미잖아요 결국 공학쪽 할거면;;;
이 소리를 부모가 하는경우도 꽤 있어서... 남의집 자식들은 다 번듯한 직장 잘 다니는 것 '처럼' 알고있어서 내새끼는 왜 이모양인가 싶은 자격지심 가진상태로 저런소리 갖다박는경우가 꽤 있음...
뭐 다들 자랑만하고 다니니깐...
비교하고 자존감 박살내는게 이상하리만치 당연하게돼있어서 그래... 니네 사촌들은 다들 어느대 어느대 나왔는데 너는 인서울이나 할수있겠냐 너는 대체 언제 취업할래 결혼했으면 애는 빨리 낳아야지 내가 널 하자있게 낳은것도 아니고... 이런소리들...
루리웹-9278597034
와;;;; 댓글 보고 저 소름 돋았어요 전 제가 누나고 남동생 있는데 똑같은 소릴 하십니다 "xx는 아빠가 있으니 걱정 안해 엄만 너만 잘되면 걱정없어!".....근데 그 걱정에 자식의 마음은 없어요 일단 뭐라도 해라가 먼저라..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니가 뭐를 할 근본이냐란 소리까지 들었죠...이땐 진짜...뭔가 그...부서진다?? 새하얘졌다? 눈앞에 있는건 엄만데 저건 뭐지?? 사람으로 안 보이더라구요 일했다가 안돼면 히키나 살자 엔딩 나는데 ㅜㅜ 후....
루리웹-9278597034
저도 시도 했다가 실패해서..그땐 그게 가스라이팅인줄 몰랐죠;;; 어렸던것도 있고...좋게 말하면 옛날 분이시고 나쁘게 말하면 무지한 사람인거고... 지금은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어요.. 이미 결론은 "너가 잘못됐다"로 정해져 있어서....
좋은기회는 원래 잘안옴.. 근데 가만있으면 절대 안옴.. 백수라도 목표가 있거나 그걸 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면 운빨이 발동해서 자신이 원하는 비슷한 기회는 한번쯤은 옴.. 그래도 안온다 싶으면 광기처럼 그기회를 수단방법 안가리고 쟁취하러 가야함
나이스준준
형이 잘나갈때 그쪽만 잘하면된다는게 본인 걱정했던 말인 것 같은데.. 결국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 아니었나.
그럼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 기회 기다려라...
구직자가 아니라는 핑계로 실업율에 포함 안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저런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지.
개좇을 한번 느끼고 생각한건, 다음에 ㅈ빠지게 노력해서 간다해도 거기가 개좇같은 직장이 아닐거란 보장이 없다는거지.
진짜 개좇소들 망하면 나라망한다 하던데, 차라리 그냥 한번 더 망하고 리부트 해야 할 만큼 개좇소들 꼬라지 ㅈㄴ 심각하다.
그것보단.... 새로운 경쟁력이 있는 법인이 생기는게 더 중요하긴함. 졷소가 망한다고 그게 생기는 것도 아니라서 진퇴양난. 우리나라가 원래부터 중견기업이 탄탄한 국가도 아니였고.
이게 맞긴해. 애초에 근본부터 개판이라 차라리 한번 부수고 처음부터 다시만드는게 훨신 나을수도있음. 물론 그 과정에서 우린 다 죽겠지만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죽는거면 그냥 뭐라도 해보고 죽는게 덜 억울함..
좃소에서 한번 당하면 나도 모르게 부당한 대우 받아도 원래 그런가? 하고 담번에 넘어가게 됨
하나 궁금한게 저 쉰다는 사람들 통계에 알바나 일용직이라도 하는 사람도 포함된건가?
아닐걸
알바나 일용직을 쉰다고 표현하면 그건 세상물정모르는 죶븅신이지
일주일에 7시간만 일해도 취업으로 간주함.
어떻게든 취업자 수 늘리려는 건지 알바, 부업, 일용직 등의 도저히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다고 하기 어려워도 일단 돈받고 일하기만 하면 [취업자]로 쳐넣음.
어...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답글확인하러 오니 난 세상물정 모르는 죶븅신이 된건가? 통계장난치려고 저런식으로 기준을 장난질 친 건 아닌가 궁금해서 한 마디 물어봤더니 갑자기 미성년에 순수한 사람이 되어버렸네 ㅋㅋㅋㅋ 그러니까 니가 세상물정 잘 알아서 그냥 별 나쁜 의도없이 한마디 물어본 사람 사회생활도 안해봤을 법한 세상물정모르는 죶븅신으로 보신다는 거지요? 허참 출근전에 시간 좀 남아서 댓글확인하다 기분 확 잡치네 세상물정 잘 아셔서 디씨일베식 예의로 댓글다세요? 세상물정 잘 안다는게 혹시 고소고발 같은 송사나 경찰서 끌려가는 형사에 능통하셔서 하시는 말씀이세요? 말 가려서 하세요 이상한 일침 댓글 달다가 자기 사회생활 피곤하게 만들지 마시구요
고마워 위에 이상한 일침하는 애 때문에 사람 바보됐는데 친절히 설명해주니 기본적인 예의만 지켜줘도 천사 같네 ㅜㅡ
아니 니욕할라고 글쓴건 아니였는데. 니가 그 통계를 짠 사람도 아닌데 왜 내가 니를욕하겠음?
그러니까 그 통계욕을 왜 저한테 하세요? 나 한테 답글달면서 주어없이 통계를 욕했다? 정차된 차에 후방추돌하고 박을 생각은 없었다 하면 과실비율이 사라지나요? 그러면서 내가 왜 굳이 정차된 차량을 박겠느냐고 반박하는게 세상이치였나요? 여러모로 어이가 없는 분이시네 참
ㅈ소에서 험한꼴 당해보면 오히려 취업하기가 두려워짐.. 뭘 해도 원칙을 안지키는 xx들 드럽게 많더만.. 아니면 신입 일자리부터가 경력 최소컷이 1년부터인데가 수두룩한거 생각하면..
나 ㅈ소다니다가 퇴사하고 쿠팡지게차 5년차인데 정신적 스트레스도 없고 누가 갈구는 사람도 없고 일도 이젠 할만해서 다시 회사 다니고 싶지 않음 장비사원으로 입사하기도 이제는 나름 경쟁생겨서 힘든데 무기계약직에 장비까지 포기하고 나갔다가 다시 그런 회사 걸리면... 상상도 하기 싫음
와 너 진짜 대단하고 멋지다 ㄷㄷㄷ 쿠팡지게차 일 엄청 오래 하지않아? 괜찮음??
친구 쿠팡 지게차인데 ↗소 지게차보다 급여, 복지, 근무시간 훨씬 낫다던데
공장에서 일해보고 느낀건데 회사일이 사람때문에 힘든거지 수당만 잘쳐주면 일 오래하는건 오히려 그리 큰 문제가 아니더라
8시간이 끝임 그리고 장비사원들은 일반사원들보다 일이 편함 물론 장비탄 놈들은 지들이 빡센일하는것처럼 나불대긴 하는데 중간 중간 파레트에서 물건 보충하려고 잠깐 몇개 까대기하고 계속 장비운용하는거랑 까대기만 8시간내내 하는게 같진 않지
그건 진짜 ㅇㅈ 정말 일 자체가 힘들어서 스트레스 받는것보다 사람문제 때문에 힘든거 시벌
아..! 그렇구나!
힘든데를 안 가려고 한다 그러는대 힘든데가 아니라 ㅈ같은데라서 그러는걸
힘들다는 의미가 개 억까를 시전하고 개 죶논리로 가스라이팅하며 존나 말도안되는 개짓거리를 시킨다는 의미일줄은 몰랐지
심지어 패배자라고 낙인까지 찍는 사회
기업들 - 외국인 노동자들 말도 안통하고 잠깐 일하다가 배달한다고 다 도망쳤다 한국인들 일안하고 쉰다는데 정부야 왜그런지 알아봐라 정부 - 한국인들 너 같은 회사 일하다가 도망치고 일하기 싫데
나 내일채움공제 2년 채우고 퇴사한지 한달째임. 부산에서 4년제 국립대 공대나오고 기사자격증 땄음. 일은 현장기술직. 땀범벅 되가며 함마드릴질 하고 온몸에 시멘트가루 범벅됨. 그걸 2년동안 거의 최저시급 받아가며 함. 경력쌓는거+내일채움공제 아니면 '이돈이면 편의점 알바를 하지' 생각함. 어짜피 최저받을꺼면 대학 졸업증이고 기사자격증이고 뭔 필요가 있고 왜 굳이 현장에서 시멘트가루 엄청 들이마시고 피트 기어가서 함마드릴질 해야하는지 납득 못함. 가장 ㅈ같은점은, 내가 면접보러 다닐때 '그나마' 내가 다녔던 회사가 최소한은 지켜주는 편이고 다른회사는 아예 대놓고 취업공고 사기, 각종수당 미지급, 근무시간 미준수, 식대등 복지 없거나 내채공 적용안됨 등등이였음.
아니 현장 기술직에 함마드릴질 하고 시멘트 가루 묻어가면서 일하는데 최저시급 받았다고??? 차라리 그렇게 고생할거면 건설직 기공 가지 그래? 건설직 기공이 그정도하면 최소 하루에 20만원 넘게 받음
초년에는 업계 정보도 없고 진로도 생각 못할때니까 타지역은 생각도 못할때고 자기 사는 지역이 근로여건 최악이면 본문처럼 매콤한 맛 볼 수밖에 없음
↗소는 일이 힘든 것도 있지만 인간이 ㅅㅂ....
팩트: 대기업도 인간이 ↗같다. 인간은 다 ↗같은거야
지금 큐텐, 위메프, 티몬 인재들도 강제 퇴사당할판이라 인재들 넘쳐나는 시장ㅇ.... 슬프다 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