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주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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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럴땐 가서 대가리를 강제로 돌려주면 해결됨
(다들 앞사람 전세금 뒷사람 전세금으로 채워서 내보내는 거 다 알텐데) 돌려주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같은 개 씌벌같은 마인드
법정에서 전세금 안돌려두는 새끼 나오면 바로 유치장보내고 2배 갚기전까지 안보내줘야되는데 우리나라 법은 참 착해요 등신같이 ㅎㅎ
???????????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가는 논리인게 나뿐??? 뭔 개소리를 ㅋㅋㅋ
저사람이 말을 이상하게 한 것 같은데, "나중에 안 돌려줘야지" 라는 뜻이 아니라, 보증금을 그대로 통장에 넣어놓고 "나중에 나갈 때 그대로 돌려줘야지" 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라 전세라는게 뭔지를 생각해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님. 저건 저 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라는 제도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지. 전세라는게 근본부터 전세금 받아놓고 그 돈 굴려서 집주인이 알아서 돈을 불려라 하는 제도라 그냥 이 제도 자체가 이런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음. 아예 법적으로도 전세금에 대해서 간주임대료라는걸 계산해서 세금을 물리니 전세금에 손을 안 대고 그냥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제도. 전세라는 제도 자체를 대대적으로 손을 보던가 폐지를 하는게 맞다.
법적으로 맞을래요? 부엌칼에 찔러 볼래요?
다음 생에는 깨끗한 처녀로 태어나길...
???????????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가는 논리인게 나뿐??? 뭔 개소리를 ㅋㅋㅋ
Diz
(다들 앞사람 전세금 뒷사람 전세금으로 채워서 내보내는 거 다 알텐데) 돌려주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같은 개 씌벌같은 마인드
그러면 집주인이 만기일 도래하기 전에 미리미리 다음 세입자를 구해야하는데 그럴 노력도 안 하는 게 현실
Diz
저사람이 말을 이상하게 한 것 같은데, "나중에 안 돌려줘야지" 라는 뜻이 아니라, 보증금을 그대로 통장에 넣어놓고 "나중에 나갈 때 그대로 돌려줘야지" 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라 전세라는게 뭔지를 생각해보면 딱히 틀린 말은 아님. 저건 저 말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전세라는 제도 자체가 문제가 있는거지. 전세라는게 근본부터 전세금 받아놓고 그 돈 굴려서 집주인이 알아서 돈을 불려라 하는 제도라 그냥 이 제도 자체가 이런 리스크를 내포하고 있음. 아예 법적으로도 전세금에 대해서 간주임대료라는걸 계산해서 세금을 물리니 전세금에 손을 안 대고 그냥 가지고 있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제도. 전세라는 제도 자체를 대대적으로 손을 보던가 폐지를 하는게 맞다.
"세입자가 알아서 부동산 연락하고 다음 세입자를 데려와야지 그걸 왜 집주인한테 요구하냐?" 라는 환장할 집주인들 많더라 심지어 '보증금은 나중에 줘도 괜찮지?' 라고 묻는(진지하게 물음) 직장 동료도 있고
사실 근데 그것도 은행 금리 떨어진 이후에나 그런거라 원래는 은행 예금 이자가 겁나게 높아서 보통 은행에 박아놓기만 해도 월세 이상으로 돈 벌 수 있는 수단이긴 했음 ㅋㅋ 그래서 그냥 원금 그대로 예금에 넣어놨다가 바로 집 뺀다고 하면 빼줄 수 있었음 옛날에는. 은행 이율 개 똥 처박아서 이거 박아놓는게 큰 이득이 안 되니까 그 돈을 굴려서 이득을 만들어내는 무이자 대출 같은 느낌으로 변질된 거지 사실 그때 폐지 되었어야 한다고 봄 ㅋㅋ
내가 하고싶은말이 여기 딱 써있네. 제도 자체가 저런식으로 하라고 만들어놨는데 마냥 집주인탓만 할게아님
고도성장 시절의 특수성에 기인해서 성립하던 제도를 IMF시대 넘어서 완전히 저성장사회가 된 지금까지 끌고오니 썩고 곪던게 이제와서 터져나가는 거지. 선진국 중에 전세제도라는게 있는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는게 다른나라가 이걸 몰라서 그런게 아니지. 이게 선진국형 부동산 시장에선 성립할 수 없는 모델이니까 그런거.
엄연히 따지면 무이자대출은 아님 전세 내주는 기간만큼 월세가 기회비용인데
그런 느낌의 사적 금융 거래라는 의미로 한 말이라 진짜 무이자 대출이라는 건 아님 ㅋㅋㅋ
애초에 전세 들어가는 세입자도 병`신호구라서 전세들어가는것도 아님 대부분의 전세는 그 집 안살꺼고 청약 넣기전에 잠시 거쳐가는 단계일뿐이니까
그냥 사채임. 주거권을 담보로 잡고 신용등급도 모르는 개인한테 억 단위로 빌려주는 사채
전세금 떼일 리스크 지는대신 월세를 할인받는걸로 볼수도있음 ㅋㅋ
저럴땐 가서 대가리를 강제로 돌려주면 해결됨
error37
다음 생에는 깨끗한 처녀로 태어나길...
법적으로 맞을래요? 부엌칼에 찔러 볼래요?
ㄹㅇ 이거 완전 채무불이행...
법으로 때릴려고 하면 배째라고 나올테니 중간과정 생각하고 배부터 째도됨
이야 배만 짼다니 곱게 보내줄라 그르네
법정에서 전세금 안돌려두는 새끼 나오면 바로 유치장보내고 2배 갚기전까지 안보내줘야되는데 우리나라 법은 참 착해요 등신같이 ㅎㅎ
??? : 그런 양심적인 집주인이 어딨어요~
대충 우리와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짤
저거 시발 형사처벌 가능하게 법 개정해야돼
법 만드는 새끼들은 전세 들어가는 쪽이 아니라 내주는 쪽일텐데 절대 안 하지
전세에 대한 신용이 박살나는 중
꼬우면 뒷사람 구해오세요 ㅋㅋ
만기일에 빚을 상환 안 하면 어쩌자는 거냐? 전세도 담보대출이나 마찬가진데
이번 큐텐 티메프랑 똑같은거임 투자 실패로인한 채무 불이행 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 전세제도 전세금 못돌려주는 순간 계약된날짜에 세입자한테 건축물 소유권이 넘어감 이렇게 하면됨
그것도 개별사건마다 다름. 역전세나서 나 전세금 못준다 집 가져가라 하는 인간도 많음
그게 싫다고 싸우는거임 전세라는게 애초에 살집을 구하는것보단 청약 넣기전에 잠깐 거쳐가는 용도라
그 집 안 살꺼고 청약으로 점프 뛸꺼지만 부동산 소유 이력이 있음 안되니 전세로 들어갈께요가 많아서 준다고 해도 세입자가 싫어함
소유권만 가는게 아니고 전세금 전체에 대한 복복리 이자 같은 강경한 패널티를 만들어야됨. 단순 소유권은 집자체의 현재 값어치가 등신일 수 있어서 그럼
그렇게되면 내 무주택기간이 갱신되버려서 생애 부동산 계획이 싸그리 나락가버림 그리고 집 팔리지도 않는동네 집 떠안아버리면 처분되지도 않고 집값떨어지고하면 결국 내손해만되서 배를 째서라도 전세금 받는게 맞음..
그럼 집을 주면 되겠네
역전세나면 그냥 집 가져ㅎㅎ 하는 케이스도 있어서 그것도 만능이 아님
존나 다른대 갈돈 이라도있으면 ㅈ대보라고 다걸고 나가면 되는대 그게 쉽지가 않으니까,,
??? : 그게 왜 니돈인데 씹새꺄
ㅋㅋㅋㅋ 저딴 마인드가 팽배한게 현 전세 시장인데 서울 경기는 저렇게라도 못들어가서 안달이니 ㅋㅋㅋㅋㅋㅋㅋ 저지랄인 집주인들이 제일 1빠 문제이긴한데 저런 꼬라지인거 알고도 들어가는 놈들이 2빠로 문제임 좀 비싸도 걍 월세가 나을꺼같은데 굳이 몇푼 아껴보려고 전세들어가다가 물리지
그걸 파고들면 이제 학군이 나옴 ㅋㅋ
참 저런새끼들보면 내 전 전세집 집주인이 존나 천사였다니까 이사간다니까 집알아보는법부터 다시 교육시켜주고 이사가기 보름전에 전세보증금 한푼도 안깎고 다 빼서 먼저 주고 인테리어때매 이사날짜 조정해야되는 상황되니까 그냥 며칠 더 있다가도 된다고 해줬었는데
와 천사네 천사
그렇게해주면 고마운줄아는 세입자도 천사여...난 고맙다소리도 못들어봄..ㅠㅜ
개소리긴 한데, 대부분 저렇긴 함. 전세금으로 다른 부동산을 또사던가, 아니면 애시당초 전세끼고 매우 적은돈으로 매수한 갭투자던가...
그래서 줄도산 나서 난리 났었지
저런새끼가 지돈받을때 악다구쓰는거지
임차권등기명령한번 받아보면 치료될거임 그래도 정신못차리면 경매장가면되고
근데 그 과정이.. 하루 아침에 되는것도 아니니
왜 다 지 같을줄 아는거지;
전세에서 집주인이 너무 갑이야..
개소리같지만 전세금 돌려줄 돈을 통장에 구비해서 빼줄수 있을 사람이면 애초에 전세를 줄 이유가 없음 그러니 저 마인드가 디폴트일수밖에 없음
ㄹㅇㅋㅋ 그정도 여유자금있으면 굳이 전세로 목돈구할필요가 높지 않지
임차권등기 설정 하면 없던 돈이 나오는 마법
요즘엔 안나오는 경우도 많아서 문제.
돈 굴릴 여력 없으면 은행에라도 박아서 이자 ㄸㅁ으라고.
근데 솔직히 말해서 전세금 그대로 은행에 뒀다가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고대로 줄거면 전세를 내줄 이유가 없는 건 맞지 전세 자체가 좀 잘못된 제도라고 하겠어요
ㅇㅇ 월세만큼 기회비용으로 목돈 당겨서 굴리는데 전세의 존재의의인데 그러면 걍 월세로 돌리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있는데 월세를 받게되면 사업자등록해야하고 월세소득에 과세되고 신고도 해야하고 귀찮은게 엄청나게 늘어나는것도 기피하는 이유중에 하나임 어차피 월세는 전세가대비해서 설정되기때문에 월세가 뭐 수익률이 전세대비 많이 좋은것도 아니고
예전엔 예금이율이 높았으니 가능했던.
예전엔 전세금이 공시지가 1/3수준이 국룰이었는데, 그때는 짧게 은행에서 돈빌려서 전세금 줬음.
그냥 범죄자 마인드
ㄹㅇ 저러면 집+전세금 둘다 주게 해야 저런 짓을 안할려나
근데 당장 몇일전에만 해도 동탄 로또청약 떳을떄 다들 같은소리하긴했잖음 돈 모자라도 일단 뽑히면 대출받고, 전세금으로 일단 갚고, 2년뒤에 팔거나 하면된다고. 그건 뭐 주변시세에 비하면 대박인건 맞는데. 솔직히 그것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
전세터지는것들 죄다 다세대, 빌라임 그걸 동탄역 바로 앞 아파트의 미친 입지를 비교하는건 좀 ㅋㅋㅋ
근데 근본적으로는 같아서 제도 자체를 엎어야 하는건 맞다고 생각해
애초에 전세들어가는 세입자들도 병`신호구라서 누가 총들고 협박하니 전세들어가는게 아님 사실상 전세금 떼일 리스크 지는대신 월세를 할인받는 개념에 더 가까워진거지
뭐 그래서 나도 지금 당장은 월세살고 집 구하려고 하지만 , 전세는 곧죽어도 안간다의 마인드라 아직도 몬사고 있어요.... 내년안으론 가고 싶음
밑에 나와있는거마냥 아파트 전세면 내용증명으로 경매때리면 집주인이 다 전세금 뱉어냄 문제는 매매가 < 전세금인 빌라 다세대 주택이니까 문제지
아 그렇긴하지. 난 걍 아파트 매매로 생각중이야 ㅋㅋㅋㅋ
돈을 안돌려준다는게 아니라 다음 세입자 받은 후 그 돈으로 주지 현금 보유를 안한단거지 사실상 예전처럼 돈을 굴릴 수단이 여러가지 있는것도 아니라 그 돈 있으면 전세를 안주고 월세를 줬을거고..
참고로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대비 전세비율이 낮아서 경매보내면 전세금 충당이 가능해서 전세금 못돌려준다고 하면 내용증명 보내고 집 경매절차 보내면 대부분의 집주인은 대출을받던 뭘하던해서 돌려준다 전세하려면 아파트로 가라는게 바로 이 이유 빌라같은경우는 매매가대비 전세비율이 워낙높아 경매보내도 전세금 건질 확률이 희박함
전세금 안돌려주면 바로 집에 가압류걸고 경매보내서 우선낙찰권으로 싸게 집 가져오는 국룰 아닌가? 집 제값에 팔고 싶으면 전세금 줘야 할텐데?
그 집 안 살꺼고 청약으로 점프 뛸꺼지만 부동산 소유 이력이 있음 안되니 전세로 들어가는건데 미쳤다고 집을 받겠음? 애초에 지금 터지는것들은 매매가 < 전세가라서 문제인건데 ㅋㅋ
본문에는 저집이 그런 집이라는 이야기는 없자나.
? 위에 써진것처럼 아파트 전세면 내용증명으로 경매때리면 집주인이 다 전세금 뱉어냄 전세금 < 매매가니까 문제는 매매가 < 전세금인 빌라 다세대 주택이니까 문제인거임 경매때려도 전세금이 다 안나온다니까?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전세제도 없애버려야한다고 댓글다니간 부들부들하며 달려드는 새끼들 존나 많았음
그 집을 받으면 된다는 애들은 대체 무슨 생각이야 ㅋㅋㅋㅋㅋ
전세 제도 자체가 돌려막기지 다들 암묵적으로 동의하는거라 사실 제도 자체의 문제임
저사람이 특이한거같음? 전혀아님 저사람말대로 집주인의 99%는 전세보증금은 잘 가지고있다가 돌려주는돈이 아니라 다음세입자한테 받아서 돌고도는돈으로 알고있음 그럼 맨처음받은돈은? 당연히 자기 돈이지
전세보증금도 대출로 잡고 LTV, DTI, DSR 산정에 넣어야지.
고금리 시대도 아니고, 심지어 전세 저리 대출(이거 대체 왜 있는 거냐?)까지 지원하는 마당에 지난 수년간 전세는 세입자 입장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좋은 제도임. 지금도 다수는 그걸 누리고 있고, 일부 운 나쁜 사람들한테 폭탄이 터진 거지..
그렇다고 없애면 월세가 상승할 거고... 정상화 시키면 세입자, 집주인 모두한테 매력이 없지. 결국 소수가 폭탄을 감당하기에(집주인 여기엔 해당 안 되겠지만) 여지껏 존재하는 제도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