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좀비 기업들과 여러 중소 기업들은
일본의 낮은 금리로 생명줄을 이어감.
그런데 이번, 일본의 금리 인상으로 좀비 기업들과 여러 중소 기업에 빨간등이 들어옴.
버티면 다행이겠는데, 못 버티고 도산 시작하면 실업자들이 늘어날 거임.
잃어버린 30년을 다시 겪을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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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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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 저러는게 아니라서... 모르겠다.
우리는 그래도 미국 따라서 금리는 조금씩 올리긴 했는데, 일본이 이번에 너무 컸어..
근데 버티다 못버텨서 금리 올린걸까? 아니면 기시다가 미쳐서 그냥 올린거임?
후자가 높음
한국도 좀비기업 이야기 많이 나오던데 괜찮으려나
증세 안경이면 그럴 것 같긴 함
우리나라도 지금 뉴스 보도만 안하는거지 폐업하고 난리도 아님
일본만 저러는게 아니라서... 모르겠다.
우리는 그래도 미국 따라서 금리는 조금씩 올리긴 했는데, 일본이 이번에 너무 컸어..
문젠 국채 존나많은데 금리인상하면..
루리웹-1115829256
ㅇㅇ타이밍으로 인한 여파가 컸다는 의미지.
그거는 이번 엔캐리로 어느정도 충당 될듯
기준금리가 높아진다는 이야기는 받을 돈도 많아진다는 거다... 애초에 금리인상은 긴축이고 시중에 플어놓은 돈을 정부가 걷는 과정임 그 돈으로 국채 일부를 갚는 게 팽창-긴축 사이클임 이걸 제일 전문가가 미국이고
사실 실업률 -> 경기침체도 일부러 만든거에 가까움 물가 잡지 않으면 금리인상으로는 한계가 있걸랑
미국이 컨트롤 가능한 범주의 높은 실업률 만들려고 노력했는데 트럼프 대에서 기존과 다른 노동시장이 형성되면서 실업률이 계속 낮게 형성되고 금리로 경제침체 초입 만들었다가 살리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게 전혀 안먹혀들어가게 됨 # 실업률은 물가상승률과 역의 관계에 있음 일본은 실업률이 원래 낮은 편이고 물가상승률이 낮아 경제성장률도 낮았으니 금리를 억제하기만 하면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고 경기가 팽창되는 시기였음 그렇기 때문에 돈을 풀았던 거고 금리 원툴로 만들었던 구조가 깨지니 물가상승률이 억제됨
근데 버티다 못버텨서 금리 올린걸까? 아니면 기시다가 미쳐서 그냥 올린거임?
한모래
후자가 높음
????
증세 안경이면 그럴 것 같긴 함
못버텨서라고 보는게 대체로 정배 아녔냐
합쳐서 못버티는 스트레스로 정신나간 기시다가 자포자기로 걍 올려한거로 하자
엔저가 너무 심하니까 물가도 그렇고 못버텨서 그랬겠지 아무리 그래도 총리가 미쳤다고 일부러 저랬겠어?
못버텨서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긴 했는데 미국한테 쳐맞을 짓이라 못함
지금 닛케이 뒤져나가는거 보면 기시다가 미쳐서 올린게 맞음..
못버틴거지 뭐
일본은행 총재가 금리 결정하는거임 기시다가 결정하는거 아님
못버텨서 올린거임...
미국 국채 파는것도 불가능이라고. 국채를 팔면 받아줄 주체가 있어야 되는데 미국 시중은행도 작년 실리컨밸리 파산건 때문에 여력이 없음. 팔면 미국 국채의 장기금리가 올라가는데, 국채 팔아서 달러 확보해서 외환에서 밟았는데 자기가 가진 자산인 국채 가걱이 똥값이 되어버리니 말 그대로 가불기.
둘 다임 ㅋㅋㅋ 인플레도 있는데 일본 정치권에서 존나게 눈치준 것도 있음 ㅋㅋㅋ
행복한비행기
맞음 엔화 가치 하락->수입가 인상->인플레 발생
일본 인플레이션이 기존대비 미친수준이라 서민층 다 죽이느니 좀비기업 죽이는게 옳다고 생각했겠지.
미쳐서 올린게 맞다 기습적으로 올린게 미친거지
아베노믹스 민건 아베인데 사실상 일본 은행 총재 임명권도 총리가 가지고 있을꺼고
일본 이번에 정부에서 월급인상하라고 압박 존나 넣었는데 금리까지 올려버리네ㅋㅋㅋㅋ
조져쓰
일본 소비자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으니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건데.. 저금리로 버텨온게 더 많아서.. 주택자금대출금리도 오르면 난리 날 것 같은데..
한국도 좀비기업 이야기 많이 나오던데 괜찮으려나
부동산규제하는 쉬운 방법이 금리인상인데 이거때문에 쉽게 못 건드리는걸로 알아서. 여기나저기나 힘든건 똑같구만..
국내쪽은 금리인상에 치명타가 기업보다 부동산쪽이라..
국내는 좀비기업보다 가계부채가 문제임
한국은 금리 없는나라가 아니니까. 그래서 상시 구조조정이 있는 나라임. 그랴서 지금 난리난게 PF를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 한국은 기업대출은 낮아서 빛투한 개인 및 소상공인만 죽음. 대기업은 건실하니.
이번에 올린거에 미국이 낮춘것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엄청 올린것처럼 보이려나
미국 아직 동결임 9월 되서나 내린다고 했음
덕분에 우리도 조져지겠네 정말 도움이 안되는 놈들이군
우리나라도 지금 뉴스 보도만 안하는거지 폐업하고 난리도 아님
가게가 망한 사람만 100만명임
이거 늘 하는 얘기지만 쟤네 망하는거 당장은 아ㅋㅋ개꼬시다 지만 동북아 3국중 하나라고 꼬라지 개판나면 다같이 간다....
애초에 동북아를 떠나서 경제 규모 큰 나라가 흔들리면 같이 흔들리게 되어있지. 동북아 3국은 다 규모가 큰 편이고
일단 한국이 제일 체급이 작기때문에 이런 치킨레이스에선 제일 충격받는게 우리나라임
찔끔찔끔 올리면서 천천히 대응할수 있게 했어야 했는데, 미국 말 들으면서 올려야 할때 안 올리다가, 갑자기 금리를 몇배로 올려버리면 이게 시발 무슨 참극이야 하루아침에 나라 금리가 2배이상 올랐다 하면 ㅋㅋㅋㅋㅋ
하필이면 동반된 국제 악재타이밍도 허헣허
미국 : 올리면 뒤져, 알지? 했다가 결국 못참은거아냐
오타쿠 문화 전성기가 다시 오겠네 쯧 쯧
상승폭도 미친 것 같음. 금리 인상 필요성은 느끼는데, 이렇게 확 올리면 당연히 지금 일어나는 문제들을 예상 못할 수가 없을텐데 그냥 올려제낌.
그게 한나라만 해당되는건 70년대 까지이고 지금은 우리 미국 중국 전세계 역일 예정이라 힘들거 같아요
잃어버린 30년을 다시 겪는게 아니라 잃어버린 40년 되는거 아니냐 ㅋㅋㅋ
남일이 아니잖아...
올리긴 올려야됐는데 타이밍이 ㅂㅅ같은거지 ㅋㅋ 올리자마자 미쿡 경기침체우려로 증시가 패닉상태에 빠질줄 아무도 몰랐으니까 ㅋㅋㅋ
이러다 기시다도 선임자 처럼 샷건엔딩 나는거 아니냐?
더 공포 일본은 금리 0.5%보다 더 올릴수있다
0.75%에서 최대 1%생각하는듯
정부에서 따로 융자 내줄 거 만들라도 은행들 압박하겠지 뭐 한계기업들이 죄다 지들 표밭인데 그냥 두겠어
당장 서민들도 주택론 거의 제로금리로 하던거 이자붙으면 난리날거같던데
어차피 죽는거 승부수(?) 띄운거 같은데
일본 경제가 뒤지면 오타쿠 문화도 줄타격인데 말이지...
여태 안올리고, 올릴까 말까 올릴까 했는데. 일본도 소비자 물가 너무올라서 다 죽으려고함, 기시다도 지지율 원래 안좋은데 더 ㅈ박았고, 그래서 미친척하고 올린거임
금리 0.1에서 0.25로 0.15 올렸는데? 1도 아니고 0.15임
0.1에서 0.25로 올라갔다는 말은 내야하는 이자가 2.5배가 되었다는 말임.
비율로 봐야지;; 이제껏 이자 0.1%라 땡겨쓴게 있는데 갑자기 2.5배로 오른거로 봐야지 절대치로만 따지는건 큰 의미없음
ㄹㅇ 기업이나 가계에서 돈 관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소득은 변함이 없는데 갑자기 금융비용 지출이 2배 3배씩 배수로 증가함. 비율이 아니라, 기업 회계하는 사람이 연간 10억 이자비용으로 계산하고 운영 하다가 이게 20억 30억을 넘어 100억이 찍히는 현실에서 감당해야되는거니까.
우리나라도 건설경기 지랄날때부터 중소 업채 문닫고 있어서 이제 그게 다른 업종으로 퍼져나가는중 티먼사태가 터져서 더 빠르게 나타날거임
이 상황에서 부동산만 쭉쭉오르는 우리나라도 정상은 아니지...
부동산은 걍 주식대신이라고 생각하셈 다른나라 주식이 우리나라에서는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