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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다 너구리가 한강같은데
한국은 식품법 까다로운 편이라서 식품 인증 받은건 다 먹을 수 있지 않나
오독오독 씹는맛 좋은데
사람이 못먹는건 라면에 못들어간다.
질긴 식감이 부담스럽다면 끓이기 전 딱딱할 때 잘게 부숴서 넣는 방법도 있음
버리는게 낭비였구낭
매우중요
그거보다 너구리가 한강같은데
그냥남자사람
매우중요
이거 못참음
저는 그릇이 작은거라 믿겠습니다
나도 원래는 안먹었는데 완도 다시마라니까 요새는 걍 먹음
버리는게 낭비였구낭
한국은 식품법 까다로운 편이라서 식품 인증 받은건 다 먹을 수 있지 않나
오독오독 씹는맛 좋은데
이거지👍
안먹는 이유 역시 식감이 구려서
육수 우리는거 아니였나
먹긴하는데 이게 맛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라면을 꺠끗이 먹는데 저거 하나 처리하는게 귀찮아서 꼴딱 넘김
맞음 굳이 버리기 귀찮아서 ㅋㅋㅋㅋㅋ
질긴 식감이 부담스럽다면 끓이기 전 딱딱할 때 잘게 부숴서 넣는 방법도 있음
와천재
오 역시 나처럼하는 사람 있네 하나 쌩으로 씹기 부담스러워서 잘라넣게됨
와 꿀팁
물 끓기 전에 와르르 부셔서 넣어두면 국물맛이 크으
사람이 못먹는건 라면에 못들어간다.
어.. 그냥 국물내는용 아니었어?
너구리에 계란을 풀어 먹는게 더 논란이 되지 않을까??
비빔면 뜨겁게 먹는소리 하지마..
다시마는 국물 우려진 순간부터 식용의 본분을 다 했어... 시신을 처리해주는건 개인 몫이오
안질기고 오독오독 씹는맛 있어서 지금은 먹음 어렸을땐 안먹음
국에 있는 다시마는 안 먹는데, 너구리에 있는 다시마는 먹음. ㅋ
먹긴하는데 처음부터 잘라서작게 먹음
물에 약건 불리고 국수처럼 길게 잘라서 먹으면 별미임
나도 옛날엔 안먹고 버리는건줄알았음 근데 먹어보니까 존맛이더라 ㅋㅋㅋㅋ 한 3개정도만 더넣어주면 안되나
캬~
피자 테두리 같이 "먹을 수는 있지만 굳이 안먹는다" 이런 느낌인 사람도 있는듯 개콘에서는 "녹차 우리고 티백 버리죠? 국물 냈으면 버리는게 맞다!" 하는 개그도 있었음
원래 좋아해서 먹기도 했고 일단 혼자 사는 입장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안 남는게 좋고 라면은 자취생에 필수품이니 그런거 고려해서 만들어 졌을 테지
ㅋㅋ 너구리 출시때부터 먹어본 동년배는 고개를 들어
국기를 향해 서 주시길 바랍니다
미더덕도 저런 반응 나오더라 ㅋㅋ
저걸 왜 버림..?
저거 때문에 먹는건데 버린다고....?
저걸 왜 버려?
솔직히 먹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RtA Ultra Max 같은 걸로 저 다시다 5-6개 쯤 들어있는 것을 바랄걸? ㅋㅋㅋ
오뚜기에서 그거 노리고 백종원이랑 합작해서 다시마 두장씩 넣기도 했었지 ㅋㅋ
저걸 왜 버려
원래 버리는거라고는 생각해본적 없지만 그냥 내가 다시마를 싫어해서 안 먹음
큰거 통째로 먹는건 우걱우걱 먹는 느낌이라 가늘게 잘라서 넣어 끓이고 먹는 쪽.
이 다시마는 죽음으로 맛있는데!
버림
안 먹는 경우가 더 많은데 땡기는 날 먹으면 정말 맛있긴 하더라. 좋은 제품 쓰는 건 확실한 듯.
다시마는 국물 우릴때만 쓰는거 아녔어?
어릴떈 안먹었는데 지금은 걍 먹음 맛있는건아닌데 그렇다고 버리자니 아쉬운맛?
별로 좋아하는 맛은 아닌데 그냥 먹음. 버리기는 좀 그래서.
버리긴 아깝잖아
아니 라면 아니라도 다시마는 다시 낼때만 쓰고 건져내서 버리는건데?
우리 엄마도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내가 몰래 건져먹는다
그건 아님 육수 낼때 다시마 겁나 쓰는 일본도 그걸로 반찬 많이 만듬
다시마쌈부터 해서 다시마 요리 의외로 많음. 일본 라면에 자주 올라가는 갈색채도 다시마에요.
다시마만 대쳐서 초장찍어먹기도 해.
??? 다시마로만 만든 반찬 여럿 먹은 기억 나는데 미역이랑 헷갈리는거 아님
??? 다시마 초장이면 뚜딱인데.
아 그거 맛있지
일본인도 육수낼때는 그거 왜먹냐고 버리던데
근데 두꺼운거는 못먹겠음 아님 두꺼운 다시다 나오면 한 5분이상 다시마만 먼저 삶고 그담 면어서 대략 10분정도 익히면 먹을만함
저도 식감때문에 못먹음..
저거 두봉다리분 모아서 튀각만들어먹으면 맛있을것 같은데...
그릇에 담으면서 가위로 쏴라샵샵 짤라가지고 고명 얻지듯 얻으면 먹기도 좋고 생색도 나고 괜찮음
난 먹는다..... 그식감 좋다
꺼내서 안버리지만 그냥 안먹음 그런데 이 다시마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님들 라면먹을때 건더기 다 먹음???
ㅖ...;;;
? 건너기 스프는 그럼 뭐하러 넣음?
그냥 넣고 먹어지면 먹고 굳이 안골라먹지?
국물 따라 버리고 조금 남겨서 나머지 다 먹음.
난 오히려 건더기가 더 많았으면 해
좋아하진 않는데 안먹으면 음쓰 생기잖어
나도 어렸을땐 국물내고 버리는건줄 알았는데 지금은 다시마 몸에 좋은거 알아서 걍 먹음ㅎㅎ
국물용 다시마 먹는 사람 거의 없긴 하지
난 저거 예전부터 맛있어서 라면에 넣기전에 좀 뜯어서 씹어먹는데 ㅎㅎ
너구리 먹기전에 무조건 다시마부터 먹고 시작해야 너구리 먹는 기분남
난 그 미끄덩한 점액질에 딱딱한 식감이 불호라 조금 끓이는 중에 버림
아니 저 귀한 걸 왜버려...;
저걸 왜 안먹음?
다시마 쌈 땡기네
멀 먹을줄 아네 갈치젓이랑 마늘이랑 청.고넣어서 아 침고이네
어릴때 너구리 처음 먹을때부터 다시마 먹었는데
어릴적에 먹었다가 식감이 별로라 먹는거 아닌줄 알고 빼고 먹다가 엄마한테 크게 혼난뒤로 계속 먹었음 지금은 안먹는게 이상함
맛있는데?
어...나 안 먹고 버리는데... 밥말아먹고 국물까지 다 먹어도 다시마만 남기고 버리는데... 헐...
라면 건더기 중 유일하게 버리는 게 건당근 생당근 좋아해서 잘 먹고 익힌 것도 못 먹지는 않는데, 라면 건당근은 진짜 못 먹겠어...
안먹는사람이 있었어???
원래부터 먹어서 이게 논란거리인지도 몰랐다.
비리고 식감도 안좋아서 안먹고 버립니다. 어릴때 저거 안먹고 버린다고 고모한테 잔소리 엄청들었음ㅋㅋㅋ
난 원래 안먹었고 울 와이프는 좋아해서 와이프 줌 알고보니 어릴때 너구리다시마 서로 먹겠다고 언니랑 싸웠대 앞으로 그럴일 절대 없을꺼라고 했지
어렸을땐 다 먹었는데 나이들곤 버렸음.. 근데 먹어도 된다니 ㄷㄷㄷㄷㄷ
먹는거임 병 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