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다 호노카
아나운서 시험떨어지고 할아버지가 하던 가게 운영하는 모습
방송에 나오고 유명해짐
사실 방송 나오기전부터 예능 사무소 소속되고
인스타활동도해서 이거 사무소랑 짜고 치는 컨셉 아닌가
의심소리도 나옴
근데 일주일전에 여권 들고 한국으로 가족몰래 한국으로 도망갔다함.
일본인인 가족이 번역기 돌린거라 한국어가 이상하지만
요약하자면
갑자기 가게 그만두고 연예인되기위해 한국가겠다고 여권 달라고 했다함
가족이 반대하니 재발급받어 한국으로 간것 같다함
한국인들 호노카를 보시면 알려달라는 당부가 써있음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 여권을 가지고 나가는 걸 '훔친 것'이라고 하는 건 좀.
일단 가족들 메시지 쓴거보면 쌔하다 오죽하면 애가 해외로 도피해버릴까.
이건 당사자말도 들어봐야함.. 제3자가 아무리 머리속에서 상상의나래 펼쳐봤자..
지금 상황만 보면 그냥 처음부터 자기는 연예인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 때문에 억지로 가게일 하고 있던 느낌이긴 한데 본인 입장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모르는거긴 하다만
솔직히 주방일이 버티기 쉽지 않음ㅋㅋㅋㅋㅋ 더럽기도하고
이렇게 보니까 억지로 시킨 느낌인데
그냥 쉬고싶어서 자아찾기여행 떠나버린듯?
엥 왜...? 아예 건너올건아니고 쉬고싶었나
가족들이 부려먹은 느낌이 있네 성인인데 여권을 압수하면 ...
?? 왜
미성년자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 여권을 가지고 나가는 걸 '훔친 것'이라고 하는 건 좀.
그냥 쉬고싶어서 자아찾기여행 떠나버린듯?
라쿤의재롱잔치
일단 가족들 메시지 쓴거보면 쌔하다 오죽하면 애가 해외로 도피해버릴까.
?? : 화이트 울프는 충분히 못쉬었다.
왜 야반도주한거임??
아마도 가족들 반대겠지.
근데 솔까 저 얼굴로 아나운서 할려다 실패하고, 가족일하다가 운좋게 나름 인지도 확 올라갔는데, 다시 연예계 도전안하고 그냥 중국집 하면서 살라고 하면, 런 밖에 답이 없지... 그리고 말이 그냥 갔다지, 울나라 기획사에서 컨텍 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봄.
난 미성년자 인줄 알았는데 다큰 어른이 자기 할꺼 찾아 떠난건데
이렇게 보니까 억지로 시킨 느낌인데
가족일 돕는거치고 억지로 아닌 경우가 보통 드물지
원래 가족 경영은 대부분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죠
솔직히 주방일이 버티기 쉽지 않음ㅋㅋㅋㅋㅋ 더럽기도하고
거기다 중화요리네?
애가 저 얼굴로 중국집이 하고싶겠음?ㅋㅋ
이건 당사자말도 들어봐야함.. 제3자가 아무리 머리속에서 상상의나래 펼쳐봤자..
지금 상황만 보면 그냥 처음부터 자기는 연예인 하고 싶었지만 가족들 때문에 억지로 가게일 하고 있던 느낌이긴 한데 본인 입장 나오기 전까지는 확실하게 모르는거긴 하다만
??? 뭐지? 실종신고 안하나? 한국으로 온거면 실종신고하고 출입국 기록만 떼보면 확인 가능한데
일본이라 더 싸하네
성인이라 이게 쫌...
사건같은거만 아니면 좋겠네
연예인 스포츠인 자식을 atm으로 보는 부모들을 너무 많이 봐서
좀 쎄한 점들이 몇개 보이긴하네. 성인 아님? 왜 여권을 굳이 부모님이 보관하면서 본인이 가져간걸 훔치니 뭐니 하는거랑 빨리 정신차리고 본인들 일을 같이 해야한다면서 입 하는거. 본인 직업은 본인 자유 아닌가?
성인이 자기 여권 들고나가는데 부모 허락까지 받아야해???
예전엔 가족한테 왜그래했는데 박수홍 이후로는 이건 양측입장 다 봐야한다로 관념이 고정됨
원래 꿈은 연예인인데 계속 라면 일해야해서 스트레스 받은게 아닐까
와! 미녀 중국집 요리사라...
그 죄송하지만 저도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먕 봤을땐 혹시 납치나 그런거에대한 걱정인가했는데 가게 얘기뿐이네.
그나마 베스트 상황 - 꿈이랑 현실 벽이랑 차이있으니 이제 그만 연예계 포기및 반대하는 가족과 마찰로 한국행 절망편 -내 자식 우리 일에 도움되야지 어디서 딴짓거리야 착취 탈출
하긴 월급이나 재대로 줬을지 의문이네 용돈이나 조금 넉넉히 줬을거같은데
한국 간다는 것도 확실 한건 아니고 심증으로 갔을거 같다는거구만.
아니 가게일하는건 정신차린거고 가게일 안하는건 정신이상해진거고? 집에서 자기 여권가져간게 왜 훔쳐간거가되는데? 가족이 더 이상하게느껴진다;
근데 온다고 해도 왜 하필 해외로...? 일본에서는 너무 유명해서 숨기 힘들거라고 생각한건가...
집안 가게ㅡ간판아가씨로 밀려한건가 싶기도하고
일본은 가업을 자식이 잇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하기 싫은데 억지로 시킨 것 아닐까 생각도 드는데
대만애하고 둘이서 하던곳 아닌가? 대만애 웍 잘 돌리던데...
성인...인데... 음....잘 모르겠네 'ㅅ';;
음..?
음... 성인인데?
주방일이 고되긴 고되지
걱정은 없고, 가게 운영 얘기가 많아
당사자 일은 당사자만 아는 법 피카츄 배나 만져라 유게이
애초에 저 계정의 진위부터 가족이란 사람이 썼다는 글까지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름
번역때문에 그런가 난 저 가족이 올린글이 뭔가 무서워 가게에서 졸업했다면서도 점장을 보게된다면 다시 정신차리고 가게에서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그러네. 다시보니 가족이 뭔가 숨기고 있는 느낌인데.
본인 여권 아님...?
훔쳤다는 말이 좀 쌔한데 ... 가족 빨아먹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
글에 자식 걱정 1도 없는거 보면 답 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구육오팔오삼팔일구오
저게 걱정으로 보이면 한글 공부 다시 하는게 좋겠다 ㅋㅋ
그러게 도망간 춘식이 찾는 뉘앙스네 ㄷㄷㄷㄷ 애초에 자기 여권 자기거지 그걸 왜 타인이 보관함
1도 ← 이거 꼴보기 싫어서 반대함
저건 본인 말부터 들어봐야 된다
저나이때 이쁘게 하고 놀러 다니고 싶은데 주방일만 하니 겁나 싫을 수밖에
오 어떻게 결말날지 궁금하다
근데 저건 가족도 의지할 상대가못된다 판단해서 저렇게 행동한거 아님?? 가족들도 못믿을쪽인거같은데
성인임. 성인이 어디가서 뭘 할지는 자신이 결정. 가족들과의 갈등 요소는 이거임. 1. 모처럼 유명해져서 우리 사업이 순풍을 달고 매출도 상향노선을 타고 있는데, 여기서 니가 빠지면 손해가 막심. 2.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니고 경쟁이 치열한 데다 몇넌 반짝이다 밀려나는 수명이 짧은 일이니 반대. 사업체 수익률과 당사자 개인에 대한 일반적인 가족의 염려. 갈등요소가 어느쪽이든 상관없이 성인이 제발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하는데 아무도 관여할 수 없음.
자기여권을 가져간게 훔친거라니 그것도 성인인데 본인은 아나운서를 노렸던 거 보면 연예계 쪽에 원래부터 생각있었다가 안되니까 가족들이 가게일이라도 하라고 해서 했나본데 그러다 잘되면서 유명세 타니까 다시 연예인 하고 싶어했고 그걸 가족들이 막았다는 게 스토리 같은데 아니 돈 훔쳐간것도 아니면 냅둬라 좀
미모로보면 변두리 식당에서 썩기는 아까운 미모지 화보면 잘찍고 다녀도 요즘은 셀럽으로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음 저정도 미모면 최소 취집만 잘해도 인생탄탄대로지
유투브 하면 떡상 할거 같은데
자네 우리가게에서 일해볼 생각없는가!!
저 정도면 가족들이 본인 꿈인 연예인도 가로막으면서 돈도 용돈 수준으로밖에 안 주지 않았을까 싶은데.
저 웍질하는게 ㅈㄴ힘드니까 도망가지...
연예인 에이전시라고 사기치는 조폭 존나 많은데
한국간다고 미끼던지고 다른 나라로 갈수도있는거 아닌가?::
일본은 가족이 하던일 이라는걸 되게 중하게 여기는거 같더라. 자식이 물려 받는것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거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있던데 넘어가고, 아마 저 애도 예능사무소 소속이었다는거 보면 개인의 꿈은 연예인 같은데, 가족들은 그다지 맘에 안들고. 가게에 나와서 얼굴만 비춰도 없을 때 보다 매출이 올랐겠지. 그러다 점점 쟤는 연예인 하겠다고 못 참겠다고 하는데 그럴수록 가족은 더 반대하고 그러다 보니 걍 틀어진거 같은데.
요즘은 오래된 음식점을 자식들이 물려받지 않겠다고 해서 그냥 될때까지만 운영하다 접어버리는 케이스들도 있다고 함
전에 기사로도 나온 케이스들이 있는데 2대째 이어온 스시 전문점 주인의 사례로, 20대인 자식이 자기한테는 안맞는데다 하고싶은게 있다며 승계 거부해서 그냥 오너가 70살까지만 운영하고 폐업한다던 케이스. 그리고 역사가 오래된 모형 전문점들 중에 부모님이 사망하면 그냥 자식들이 대를 안잇고 폐업한다던 케이스.
반드시 그렇다는건 아니고 그런거 아닐까 싶은거지. 우리나란 부모님 부터 '나처럼 이런거 하기 싫으면 공부해서 좋은데 가라' 소릴 먼저 하던 경향이었으니. 일본의 가문의 일 같은게 이상하겠지만 ㅋ 전에 왜 그런가 설명하던 영상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싶더라고. 근데 이젠 일본도 그렇게 해선 먹고 살기 힘들겠다 싶으니, 가문의 일이 라는건 달리 보면 옛날 가내 수공업이란 소리니까, 자꾸 변화해 가겠지.
가족들이 묘사하는 건 연예인병 걸려서 한국으로 탈출 같은 느낌인데. 이런 게 가족들이 하는 멀쩡한 설명일리가, 진짜로 사라진게 걱정되서 찾는거라면, 그냥 갑자기 행방불명되었다. 혹시 길에서 보게 된다면 연락 주세요, 이런식으로 글을 써야지 사라졌다고 하는데 거기에 온갖 설명이 붙어있네
이거 한국에 있는 엔터테인먼트에서 오디션 보고있는거 아니냐?
대만인 친구랑 같이 운영하는걸로 아는데 그 친구는 어케 된거래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뭐 물려받은거라 하지 않았나...? 한국인 남친 만나서 사랑의 도피라도 한걸까 궁금하네 아님 진짜 가족들 걱정대로 뭔 사기꾼 만나서 속아서 온건지
얼굴이 아깝긴하다
음 본인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 같은데. . .
애도 아니고 뭘 신고해달란거야? 가족이 무서운데?
정작 사람에 대한 걱정보다는 가게 걱정뿐인 글인거 같은데....
머저리같은 유투버애들이 겁나 찾아가더니만 바람 잔뜩 들었구니
미인이긴 한데 연예인 할 정도는 아닌데??? 다른 끼가 있나??
매니저가 있었다니 설정도 들어간 거였나
뉴진스 민지 느낌나네
쓰레드에 그나마 최근에 일본 지하철에서 만난 사람 있던데
https://www.threads.net/@tobotibo/post/C92df4NP7br?xmt=AQGzKVE0WhWCzFei6CNOZ9XlIfUKPkbwTqnXHBFe0l_B5A
훔쳐서 도망갔다 라는 표현이 제대로 된 번역이라면 가족이 슈킹 하는거 같은데
뉴진스 민지 느낌 이네
?????성인인데 왜 여권을 훔쳤다고함?
사랑해요 누나
난 얘가 제일 나쁜것 같아.
힝 ㅠㅠㅠ
음....유튜브에 너무 많이 영상 올라 온다 싶더니 기획사가 있었구나 모쪼록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난 저 심정 이해한다 ㅋㅋ 오죽하면 저랬을까
연예인으로 성공하긴 쉽지 않겠지만 하고 싶을때 해봐야지. 연예인으로 성공 못한다그래도 유튜브만 해도 먹고 살 걱정은 없을듯
내 생각ㅇㅣ지만 일본이니까, 왠지 성인물 출현하라고 강제 제의가 들어온게 아닐까 싶기도... 그 상황에서 한국쪽에서 꼬신 사람이 있었을 것 같고....
중화요리집에서 일하는 게 힘들 거 같음. 군대 취사도우미만 해도 힘들어 죽겠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