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 옷을 하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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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lllllllIII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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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싼옷도 질좋음
옷을 아예 안 삼 회사에서 준 옷을 평상복처럼 입고다님ㅋ
웨딩드레스 하나를사서 15년간 입으라는거구나
백화점 브랜드 3~40만원하는거 세탁한번 돌리니까 바로 아작남... 회사용 전투복은 2~4만원짜리 싼게 장땡
사이즈 맞는 무지티랑 청바지만 망가질 때까지 입는
무슨소리야 알리에서 싸고 디자인 개취향인 옷을사야지
난 아빠가 입던옷 물려받아서 입었다
요샌 싼옷도 질좋음
옛날에도 좋았어. 30년 된 싸구려 청바지 남방 아직도 멀쩡함
옷은 좋지만 옷이 작아져서(살쪄서) 못입지 않나
옷을 아예 안 삼 회사에서 준 옷을 평상복처럼 입고다님ㅋ
옷 좀 사…
코오롱 검은 등산복 같은거??
사이즈 맞는 무지티랑 청바지만 망가질 때까지 입는
무지티에 청바지가 꾸미는 사람에겐 심심한 모양새지만 그런거 귀찮은 사람에겐 최애템이지 보기에도 깔끔해보이고
몸매가 된다면 흰티+청바지 조합만한 게 또 없지....
웨딩드레스 하나를사서 15년간 입으라는거구나
오, 드레스 플레이
D . P
면제자도 데미지 주는 무시무시한 드라마
근데 확실히 메이커 티셔프 4만원 하는 거는 오래 입겠더라. 문제는 5천원짜리 티도 그냥 집에서 입는 거면 5년은 입을 거 같으니 문제이지...
요즘은 싼 옷도 질이 괜찮은뎅...
나는 그냥 질이좋아
질 좋은 유게이
유니클로가 싼옷 질을 대폭 상승시켯다 유니클로만 사도 몇년 입음
유니클로 티만 사봤는데 뭔가 불편하더라 특히 프린트티는 프린트한부분 너무더워 옛날에 두개 사입은 후 자동 불매됨
난 아빠가 입던옷 물려받아서 입었다
비싼게 내구도가 좋아서 오래간다를 이해 못하는 싼 거 사서 최소 1년 이상을 쓰는 족속들
백화점 브랜드 3~40만원하는거 세탁한번 돌리니까 바로 아작남... 회사용 전투복은 2~4만원짜리 싼게 장땡
가격이 조금만 있어도 행동하는데 너무 불편함..
세탁하면 안되는 옷 아니었냐?
벡화점 브랜드는 보여지는 게 제일 문제이다보니까 견뢰도나 물성보다 조직감과 컬러를 더 신경쓰는 경우가 많음. 애초에 세탁 한 번에 아작날 옷이면 세탁금지로 나왔을 확률이 큼. 어지간히 비싼 옷이면 일단 세탁소에 맡기는 게 좋음.
백화점 브랜드를 왜 세탁기에 돌려 ㅡㅡ 세탁소에 맡겨야지
보통 세탁방법이 있잖어
무슨소리야 알리에서 싸고 디자인 개취향인 옷을사야지
알리만들어가면 개취향 고양이짤 셔츠가 많아서 참좋음
개취향인데 왜 고양이 디자인이죠?
알리에 씹덕 티셔츠 많더라 짝퉁이겠지만
결속밴드 티셔츠삼 ㅎㅎ
싼옷도 비싼옷도 건조기 돌리면 평등해져
옷은 싸고 좋은 것들도 많지...
싼옷도 한개만 사면 세탁할 때 입을게 없어지기 때문에 네벌을 사서 네벌이 다 헤질때까지 돌려입는다
걍 삼성물산 8세컨즈랑 이마트 자주에서 적당한 걸로 사입는....파자마는 다이소도 좋더라.
내가 가지고 있는 옷중 패딩 포함 제일 비싼건 울산 유니폼이다. 그 다음이 PSG 어센틱
초고가 원단을 쓴거 아닌이상 옷감 소재가 거기서 거기라 저 말이 않통하는거
전통 벨벳 같은 거 안 쓰면 머 ㅋㅋ
하지만 거지 같은 박음질이 출동하면 어떨까
학생때 입던 옷들 아직 멀쩡해서 입고 다니는데...
구제샵에서 적당한거 사서 입는데...
천쪼가리가 비싸봤자 비쌀 이유가 하등 없어서 ㅋㅋㅋ
원단+부자재+마감 좋은 건 비쌈.
옷은 이런걸 사라 차는 저런걸 사라 하지만 그전에 돈이 있는가 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옷의 가격과 질에 비례하는 가격대는 사실 비싼 가격대가 아니지. 브랜드나 다른 이미지의 영역으로 가야 비싸다고 할 수 있지.
테무 알리에서만 사지마...
비싼 옷은 비싼 값을 함. 원단, 부자재, 마감이 좋고 핏 잘 뽑음. 대신 건조기는 못씀. 건조기 한 번 들어가는 순간 핏이 박살난다고 보면 됨....
여름옷은 싼거 겨울옷은 그래도 좀 비싼거
저도 여름옷은 매번 빨래하니까
이 짤 올라올 때마다 유게이들 옷에 관심없다는것만 알게 되는
그래도 겨울옷은 좋은거사라 나도 10-20되는거 사서 입다가 좋은거 사니까 가볍고 따스하더라 나이 좀 먹고 나니 무거운옷 질색이고 좀입으면 점점 추워지는것도 있고 다른옷은 적당히 비싼거.....
가나에 있는 칸타만토라는 전세계에서 제일 큰 중고 옷 시장이 있는데........ 전세계에서 수거된 옷이 거래되고, 여기서도 거래 안되면 죄다 폐기물 됨. 난 이정도로 버려지는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앞으로 진짜 차라리 좋은 옷 오래 입고 말아야지, 패스트 패션은 좀 지양해야겠다는 생각이 듬. https://www.youtube.com/watch?v=3oZlJAjPQ7E
싼 옷이라고 빨리 닳는 것도 아니고...
장소에 따라서는 옷 입은 걸로 차별대우 받을 수 있음. 예전 EBS에서 뚱뚱하고 안경 쓴 남자에게 1. 캐주얼한 평범한 옷 / 2. 비싸보이는 핏이 맞는 정장 입혀 놓고 쇼 윈도에서 본 사람들의 평가가 나뉘었음. 1은 그냥 백수, 동네아저씨, 중소기업 다니는 직원 2는 전문직종 직업, 대기업 직원으로 보여짐. 얼굴, 몸이 안 좋아도 옷, 신발을 좋은 거 입으면 함부로 못 보는 아우라가 생김. 옷에 신경 안 쓴다는 사람들 보면 자기 옷에 신경 안 쓴다는 것일 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캐릭터들에게는 예쁘고 멋있는 옷 입히고 보는 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