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감이나 사운드 같은 건 애초에 못 만든 거 직관적으로 알 수 있으니 뺌.
- 스1 특유의 대규모 물량 전투를 지향함.
- 스2 특유의 전투 중 극한의 마이크로 컨트롤 요소를 집어넣음.
- 워3 특유의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체력이 많아 전투가 오래 감.
- 워3 크립 + 스2 젤나가 감시탑을 합쳐놓은 시스템의 존재. 크립을 잡아서 이득을 얻을 수 있어서 끊임없이 전투가 벌어짐.
이 네 가지가 최악의 시너지를 일으켜서 보는 재미도 없고, 하는 재미도 없음.
맵 사방에서 대규모 전투가 벌어짐.
유닛 스킬을 오토로 쓸 수 있지만, 대규모 전투에선 AI 성능이 극도로 떨어져서 프로급 가면 하나하나 수동으로 컨트롤함.
근데 전투는 뒤지게 오래 끌리고, 힘들어서 마이크로 컨트롤 안 하면 짐.
스1, 스2, 워3 최악의 단점들만 싸그리 모아서 개잡탕으로 만들어놨음.
이거 흥하면 그게 문제임.
그래픽부터가 개 구리던데 최소한 스타2보다는 좋아야 되지 않나
블리자드 출신이 나가서 만드는 게임 = 망 공식은 여전한가 보네
나는 요즘 00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게임들 그냥 신뢰가 안 가더라고
스1도 드랍이나 찌르기 등을 통해 다중전투가 동시에 벌어지기도 한다지만 어디까지나 별동대고 주력부대 전선은 하나뿐인데 안그러면 관전하는사람 정신사납지
솔직히 스타2 유즈맵으로도 구성 가능한 느낌이랄까
캠페인 스토리도 워3 아서스 연대기 복붙임
케빈동 영입할때부터 존나게 쌔하긴 했음
그래픽부터가 개 구리던데 최소한 스타2보다는 좋아야 되지 않나
스타2 개발비가 1억달러가 넘어서 스타2 이상의 쿼리티로 rts게임이 나올 가능성은 없다 봐야하지만 충분히 시간있고 투자액수가 적은게 아닌데 저따구로 만든 개발사는 욕처먹어야함
블리자드 출신이 나가서 만드는 게임 = 망 공식은 여전한가 보네
마블스냅..
블자가 내놓은 게임들이 성공 재현이 쉽지가 않음 ㅋㅋ 걍 단순하게 뭐 그래픽이 혁신적, 액션이 최신 이런거로 흥행한게 아니라 절묘하게 갈고닦인 밸런스와 뺄거 넣을거 줄타기한 게임플레이 요소들의 총합이라... 뭘 넣고 빼야할지 모르면 본문 게임같이됨
마블스냅 망했어? 잘 나가는줄 알았는데
진짜들 다 나갔니 뭐니 했더니 그 진짜들이 퇴물이 된거였고...
ㅈ망했음
잘만들면 나가겠음? ㅋㅋㅋ
솔직히 스타2 유즈맵으로도 구성 가능한 느낌이랄까
유즈맵으로 백퍼 나올듯
유즈맵으로 종족 넣어서 스1vs스2vs스톰게이트 로 한번 보고싶어짐 ㅋㅋㅋ
유사 민속놀이넹
나는 요즘 00 제작진들이 만들었다는 게임들 그냥 신뢰가 안 가더라고
보통 게임이 기대된다가 먼저 나와야하는데 홍보 요소가 그게 1순위가 되면 대부분...
짤릴 만해서 짤렸다? 같은 걸까요.
더 신뢰가 안가는건 애들 이거 망하면 회사 망함 자금상태도 위험해서 후속 dlc 같은게 없거나 사후관리도 안될수 있음
스1도 드랍이나 찌르기 등을 통해 다중전투가 동시에 벌어지기도 한다지만 어디까지나 별동대고 주력부대 전선은 하나뿐인데 안그러면 관전하는사람 정신사납지
다중전투가 벌어지기는 이유가 머임? 스타1도 별동대나 드랍쉽등 운용하고 병력을 반반나누던 그건 유저가 선택이잖슴.근데 기본적으로 정면싸움이 맞지만...
RTS는 솔직히 좀 죽은 장르같음
데이비드 킴보다 못 만들줄이야
케빈동 영입할때부터 존나게 쌔하긴 했음
캠페인 스토리도 워3 아서스 연대기 복붙임
체력만 확 줄여도 되겠네
블리자드 출신 개발자 달고 있으면 믿고 거름
블리자드 인기캐릭터 디자인 파쿠리한 느낌도 나는게 ㅋㅋㅋㅋ
거대 게임사에서 나간 일부가 만든다고 뭐가 되는건 아니다.
스타2 캠페인모드 개많던데 나중에 스톰게이트 모드 나올거같음. 그거 외엔 건질게..
저거 보면서 새삼 느끼는거지만 스타2면 진짜 RTS의 걸작이 맞고 마지막 불꽃이 아니였을까 싶을 정도
데이비드 킴은 그래도 극한 깐트롤 요소를 위해 다른걸 어느정도 희생은 했는데 임마들은 진짜 폐급끼리 뭉쳐서 런친 회사인지 뭔지..
스토리 >> 워크 짭 리치왕 클리셰 ㅋㅋㅋㅋ
일단 스토리가 씹 노잼이야 제발 스토리 작가좀 제대로 구해줘...
캐릭터 하나만 가지고 해도 힘든 전투를 부대단위로 마이크로 컨트롤 하면서 해야함 ㅋㅋㅋㅋㅋ
스1냅두고 저걸 할이유가 없음 ㅋㅋ
하는 사람은 요구하는 것이 너무 많아서 피곤하고 보는 사람은 어차피 한 군데 밖에 못 보니 뭐가 일어나는지도 모르겠고 대충 그런 느낌인가
rts 게임이 힘든게 플레이 한판에 체력소모가 너무 커..... 컴퍼니는 그래도 자원채집보다는 점령지 유지라서 전술부분이 크니까 어케 붙잡고 하는데 다른 rts 게임은 너무 힘들어....
스토리는 스2 배경에 디아블로스킨 씌운 워3 휴먼캠페인이고 레더도 지금 셀레스철이 혼자서 다 씹어 먹어서 멀티도 망했음
난 스2의 마이크로가 싫었어.. 스1 마이크로는 프로나 프로 따라하는 친구들이나 익히지 스2는 그냥 강제로 신경쓰게 만든게 많았음 퀸 알까기, 크립 일일이 누른다던가
캠페인 하는거 보니까 오래못갈거 같아 스토리는 워3 아서스 그냥 가져다썼고 시네마틱은 헛웃음만 나오는 상태임
2와 3이 역시너지 나기 좋음
https://www.youtube.com/watch?v=9T5rmkn2WTs&t=5s 데이비드킴 쪽이 만드는 건 대놓고 스투식 물량 컨트롤전 냄새가 물씬한데 대신 이건 건물이나 테크 같은 전투외 복잡한 요소를 생략하고 COH 테이스트도 고려해서 단순히 블쟈식 RTS를 답습하는 거보다 접근성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 게 보이더라.
읽기만 해도 개피곤해 롤 캐릭터 하나 굴리는것도 피곤해서 못하는데
크랭크의 평가에 따르면 이게 현재 신규 RTS 게임이 낼 수 있는 최대치. 이걸 인정해야한다. RTS 게임의 영광은 이제 과거의 것이다.
스톰게이트는 저예산으로 한건지 시네마틱영상 조차 텍스쳐 디테일이 많이 없더라구, 뭐 롤 아케인 영화 같은걸 추구 한듯한데, 그게 인게임까지 와버렸음. 그리고 그래픽과 무관하게 그냥 RTS 장르가 망한거라서 어떤걸 해도 힘들었을 거임. 솔직히 한사람에게 수백명의 병사 컨트롤 하라고 시키는 게, 얼마나 가학적인거일까 1명은 1캐릭만 조종하는 롤이 괜히 인기 있는게 아님. 게임은 쉬워야 사람이 많이 붙음. APM빨라야 겨우겨우 이기는 고인물로 썩어버린 스타 유저가 롤보다 적은 이유지. 그럼 1명 조종하는 오버워치는 왜 흥행실패(비교적)했냐고 물어보면, 그건 아무래도 3D멀미있는 사람은 좀 하기 힘들어서 그럴거임.
요샌 롤조차 겜이 복잡해지니까 피로도 느낌고 사람 빠지는게 눈에 보일정도인데 그보다 더복잡하고 어려우면 쩝
가학이라니..에바다.그게 rts의 맛인데...
안그래도 요새 일하는 현장에서 사람 부족해서 한사람에게 1인 2역 이상 시키고 있는 세상인데 1인 2역도 가학적인데, 1인 100역 이상은 가학적(부조리)인게 맞지. 그리고 손을 부상당해서, 한쪽손밖에 못쓰는 사람 등과 같은 사람들은 할 수 없게 만들어서 결국 유저수가 적을 수 밖에 없음. 유저수가 적게 된다는건 고인물화 되고 그들만의 리그가 되버리는 거임. 물론 스타가 손가락 조작하는 손맛이 재미있긴함. 하지만 그것도 결국 올라갈 수 있는 벽이 있고, 나이들면 힘들어진다고. 요즘 게임이 돈을 많이 벌려면 매니아틱 한것보다는 대중픽을 선택해야함. 상업용 게임은 돈벌자고 하는거지, 육상 달리기와 같은 올림픽 종목이 아님. 게임 특성은 올림픽과 다른게, 시청하는 사람 + 하는 사람이 많아야 수익이 생기고 프로리그가 유지됨. 대중성을 포기하는 순간, 리그 규모가 축소되버림.
아니 무슨 게임에 일하는 현장애기가 왜 나와? 또 무슨 부상이야?키보드 마우스 둘다 사용하는게임이 대부분인데,그건또 무슨소리야 롤은 배그는 키보드 마우스 둘다 안써?그건 아니잖아 벽이 잇는건 무슨 게임이든 마찬가지야.대전격투 롤 총 모든 대전방식겜은 당연히 고인물이 잇고 뉴비가 그걸 이기기어렵고 그중에 당연히 벽이 잇지. 애기하는게 다 rts의 문제가 아니라 걍 모든게임에 해당되는 애기잖아. rts가 가학이면 초단위가 아닌 프래임단위의 보고반응해야되는 철권 스파6 킹오브 리듬겜 극악의 반응을 해야되는 저런겜은 고문이게? 현재 rts가 죽은 시장은 맞아.하지만 스톰게이트가 졸작이지.내가 하고싶은 말은 진짜 명작 rts가 나왓다면 붐까진 안바라고 충분히 중박이상할수 잇다 이말이야
rta의 붐은 또 한번 일어날수잇다말하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불가능할꺼 같애
스킬 많은건 협동전 같은 pve에선 나쁘진 않은데.. 레더는 빡세지 ㄷㄷㄷ
스2도 유닛간 스킬 많아지고 범위기 생기니까 컨트롤 요소가 너무 늘어서 피곤해졌지
아구가 하는거만봐도 존나재미없어보이더만은 ㅋㅋ
자기들이 만들었던 RTS의 장점을 망각해서 망각
춫 존내 좋아했던 아재로서 감상을 남기면 건물/유닛 디자인부터 얼탱이가 없었음 스타든 레드얼럿이든 디자인에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있는데(둥글고 뭔가 반짝이는데 이름이 스타포트네? 비행체가 나온다 or 비행장 같이 생겼고 비행기 같은 애가 나온다? 에어포트네?) 사공의 스톰 헬게이트는 그냥 다 둥글둥글하고 이건 뭐다 저거다 유닛별 직관성도 없음. 그러면서 유저들이 몰입할 스토리도 없었음 캠페인을 dlc로 팔아 먹으려면 공개된 시나리오가 쩔던가 ㅋㅋㅋㅋ 보면 볼수록 아서스 휴먼 캠페인 우려먹기인데 이게 될거라 보나 돌았나
스2 개발진 출신들이 만드는 RTS 게임들 4개 중에 스톰게이트가 가장 후져보이긴 하더만. 캠페인이라도 재밌으면 모를까 그래 보이지도 않고.
일단 스타2 개발비가 AAA게림 급으로 1억달러 이상이라 스타2급 퀄리티 rts가 나올 일은 이제 없다 봐야하니 쿼리티가 낮을걸 감안할수 있는데 저 겜은 돈없다고 펀딩까지 얼어서 400억원 500억원 박았단 이야기가 나오는데 최초공개, 배타테스트 후 피드백 시간도 충분했음에도 저따구로 만듬 스팀동접보면 스파르타300결사대 드립도 아까움
앞으로도 스타2 워크3를 뛰어넘을 rts는 안나올듯...... 솔직히 스2 절때 못만든건 아닌데....기대보다 흥행을 못함
언급한 단점들 조절만 잘하면 장점이 될 수 있음 자본도 분명 적은 액수는 아니지만 성공한 RTS들이랑 비교하면 많은 액수도 아님. 스타 워크 다 AAA로 분류됨. 스톰게이트 개발비는 요즘 AAA급 기준의 절반도 안됨 자본 더 투자하고 경험 쌓아서 패치 이루어지면 갓겜 될 잠재력은 충분하다 봄 근데 이미 몇년을 기다렸는데 또 기다리라 하면 누가 기다리냐가 문제... 이럴거면 진작 챕터를 세분해서 조금씩 공개하면서 얼엑을 했어야함 RTS 유망주도 이미 있고 그쪽은 시대의 흐름도 잘 읽어서, 스톰게이트는 이미 망조가 들었다 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게이트 가 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