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이해가 되고있음.
어릴때 아마추어 대회도 나가서 겨루기많이 해봐서 그런가
심리싸움들이 다보여서 잼있었는데
요즘꺼보니까 뭔가 계속 밋밋한 맛이 있더라고.
그리고 이유를 찾았다.
그건 명치빵 ㅈㄴ쌔게때리는게 안보여서 그런거였여!!!
이게 빠른발형식으로 때리다보면 서로 안아줘요자세마냥 몸이 붙는데 그때 상대방 밀쳐내면서 바디쪽 호구중앙을 주먹으로 빵! 쳐도 괜찮았던 룰이 있던 시기가 있었단 말이지?
그때 그맛이 없어서 그런거였다.
폐 깊숙한곳에 있는 공기가 빠져나가는 그 맛이 안보이니까 어쩌다가 나오는 개쩌는 발차기만 기다려야되서 그런거였어!!!
대충 붙어서 서로 제기차기하는모습
그거도 그러는이유를 다아니까 납득이 가긴했는데 명치때리는게 가능했으면 서로 밀치고 명치날린다음 후려치기 썼을거같음
이제 붙어서 제기차면 벌점받음
근데 왜 정권 지르기 안하는지 모르겠다. 클린치 상황이면 쇄골뼈나 가슴팍에 정권 지르기 할만한 각이랑 거리가 보이잖아. 아무리 점수가 1점이라도 발차기만 줄창 하는거보단 1점이라도 따고 심리적으로 상대방 위축시키는거에도 좋지 않나 싶은데
체력 안배에도 좋고 클린치에서 정권 지르기 같은게 발차기 같은 고코스트 기술보다 훨씬 경제적이고
요즘 규칙에서는 다시허용임? 이게 매번 규칙이달라져서 했다가 경고먹은적도 있는지라 현시점 규칙모르겠음
연속으로 주먹만 지르는건 안되는거지 1회 정도는 항상 허용해왔지 않아?
아예 금지인시기가 있었을거임. 이거를 내가 말하는 이유가 대회나가서 경고먹어봤서.. 한대 그것도 호구 중앙 때린건데
이번 파리룰이 주먹 몸통 1점 주먹 머리 2점 발 몸통 2점 발 머리 3점 돌려차기 추가점수 1점 인걸로 앎
ㄹㅇ 주먹왜안쓰는거지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