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불빛, 냄새
그중 연기가 제일 많은 전담 피우다 드론에 찍혀서
바로 포병에게 맞음.
살고 싶으면 참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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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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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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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는 놈들이 반드시 나온다 탄약고에서 담배피는 놈들이 수두룩한데
드론 없는 1,2차 대전 시절에도 밖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핀포인트로 포격 맞은 사례가 꽤 있다며
그럼 흡연충은 뒤져야지 총알받이나 해라 해야 맞다
주유소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전쟁터라고 안피울까.
생존욕구보다 담배가 커서 안됨... ㅎㅎ;;
ㅇㄱㄹㅇ 우리부대 고참이 수송부 유류고에서 담배피다가 걸려서 그달, 그 다음달 중대 전원이 연초 전부 짤린거 지금도 기억남.
곧뒤져도 피겠다는 머저리와 설마 그러겠어 라는 머저리의 향연
생존욕구보다 담배가 커서 안됨... ㅎㅎ;;
풍야4
그럼 흡연충은 뒤져야지 총알받이나 해라 해야 맞다
문제는 함께있는 전우들까지 일타 x피로 함께간다는거......죽을때까지 민폐구나 담배는....
ㅁㅇ급 중독성이라고 하니 뭔짓을 해도 피다가 폭격맞는 놈들 나올거야 전쟁중 이딴걸로 전멸 안나려면 니코틴 패치라도 보급해 줘야할듯 ㅋㅋㅋ 근데 흡연충들은 그걸 줘도 손맛이 어쩌구 하면서 필거같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는 놈들이 반드시 나온다 탄약고에서 담배피는 놈들이 수두룩한데
근무들어갔다 내 사수가 피웠다고 나까지 영창 갈뻔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왜 보고 안했냐고 ㅇㅈㄹ;; 그럼 너희들은 왜 근무 전에 확인 제대로 안했나요? 해서 간신히 살았지
드론 없는 1,2차 대전 시절에도 밖에서 몰래 담배 피우다 핀포인트로 포격 맞은 사례가 꽤 있다며
ㅇㅇ 망원경이 있었음.
야간에 성냥불 붙이다 바로 특정되서 날라간게 꽤 된다고 하더라
ㅇㅇ 특히 그 시대면 전장 한복판에 밤하늘에 별 말곤 빛이 없기 때문에 담배불은 바로 눈에 띔
밤중의 담뱃불은 항공기에서도 볼 수 있다는 얘기 늘 듣고 지냈지
성냥 아깝다고 담뱃불 돌려붙이면 죽는다는 전장전설
그 깜깜한 참호속에서 작은 불빛만 보였다 하면 바로 거기로 집중포화 날려버림
주유소에서 담배피는 사람이 전쟁터라고 안피울까.
당장 아침에 피어도 들키는데 밤에는 더 들키기 쉽다 ㅋㅋ
ㅇㄱㄹㅇ 우리부대 고참이 수송부 유류고에서 담배피다가 걸려서 그달, 그 다음달 중대 전원이 연초 전부 짤린거 지금도 기억남.
유류고에서 피는건 그냥 개념이 없는거 아닌가...
그리고 그 연초 전부 행보관이 다 냠냠해서 팔아먹은걸로 기억함.
완벽한 군대엔딩..ㅋ
미친거아녀
곧뒤져도 피겠다는 머저리와 설마 그러겠어 라는 머저리의 향연
그 짤 있던데 독일군? 2명이 야밤에 경계근무 서는데 그 중 한명이 담배 피우고, 다른 한명이 야 빨리꺼! 하는데 계속 썡까고 핌. 클로즈 아웃되면서 저 멀리서 시뻘건 점 하나 보이고. 거기에 바로 정밀타격... ㄷㄷ...
'우리 아버지, 우리 어머니' 라는 독일 드라마였을거임
.....이걸 ㄹㅇ 찾아오셨네... ㄷㄷㄷ
생각보다 잘보이네
급하게 찾으니 저런데 예전에 움짤로 올라간거에서는 저 빨간빛이 깜빡깜빡거림 엄청 잘보임
이 일 때문에 저놈은 소대원들한테 진짜 죽기 직전까지 처맞음
잘보이네 수준이 아니라 존나 잘보임
이런식
밤에 아무것도 안보이는 이유 = 빛이 없어서 담배를 필 수 있는 원리 = 불을 붙여서 무조건 보임
예전에 시골에서 밤에 불빛이 하나도 없으니까 몇키로 밖에서 신호들 점멸 하는것도 겁나 잘보이더라
설마 내가 이거 피운다고 죽겠어? ㅋㅋ -> 죽음
당장에 계란볶음밥 먹으려다가 뒤진놈이 있는데 뭘
진짜 흡연충들 개민폐
흡연이 이렇게 해롭습니다
스트레스 심해서 더 참기 힘들긴 할지도?
계란 볶음밥도 못참아서 뒤지는 거 보면 욕구 라는게 진짜 무섭긴 해
수증기 없는 전담 못만드나?
혹여나 적 저격수라도 있으면...
부대원들의 목숨이 달린 일인데 저 정도면 즉결 처분까지 갈 사안 아니냐
아프간에서도 미군들이 무조건 씹는 담배 쓰라고 한 이유가 거긴 불빛도 별로 없어서 담뱃불이 엄청 식별이 잘 되서(탈레반 저격수들이 잘 노린다고)라고 하던 거 기억나네
어두운데서 살던 사람들이다 보니까 썰중에 적외선 조명을 맨눈으로 보는 애들도 있었다라던가 막 이러고
(대충 아무것도 안보이는 밤에 담배불만 깜빡깜빡이는 사진)
나름 연기 안보이게 한다고 참호안에서 피운거 같은데 얄짤 없네
그리고 뭔가 피는게 형태가 전자담배 같은데
저 촬영된게 겨울 상황일때라 굴속에서 연기 보이면 무조건 갈겨버린듯
ㅇㅇ 그런 느낌
계란 볶음밥 생각하면..뭐 말린다고 다 되는게 아님..
참 재밋는 세상이지 않냐? 예전에 걸프전때 무슨 전쟁을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난리엿엇는데 이젠 뭐 전쟁중에 바로 코앞에 폭탄 떨어지는 동영상까지 거의 실시간으로 내방 침대 누워서 보네
전쟁중에 흡연충 있으면 진짜 많이 싸울듯 이거 핀다고 설마 죽겠어? 이러면서 그거 설득하려고
냅두셈 쏴달라고 친절하게 위치도 알려주는데
연초에 붙은 불이 꽤 멀리까지 보여서 밤에는 절대로 피면 ㅈ됨 자기 여기 있다고 광고하는꼴
전쟁용으론 씹는 담배가 보급 될지도...
오 확실히 가능성이 있네
전자 담배 불빛과 냄새는 해결하는데 연기는 해결 못하나?
전쟁중에 전담을 어케펴...
이 영화 보면 담배충 존니 싫어
저렇게 뒤지는거 알아도 보급품으로 담배 지급 되는건 전쟁 스트레스 때문인대 그냥 단순히 평시 길거리 흡연충들이랑 똑같이 보는건 좀 너무 간거 아닌가 싶네
보급으로 줘도 때와 장소는 가리면서 펴야지. 그리고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피는건 길거리 흡연충보다 더 개.새끼잖아.
저능아도 아니고 나눠준다고 상황 구분 못하면 다 죽는건데 더 하지ㅋㅋㅋ
지금 저 때와 장소가 뭔데? 그래서 참호 안에서 피고 있는 건데. 니 생각엔 어디서 언제 펴야 되는데?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이라 보급품 지급이 되는거야
걍 흡연충 혐오에 절여진걸로 밖에 안보임..
카메라양반 죽은건가? 각도보니까 힘없이 떨어지는 느낌인데
담배불 빨아들일때 나오는 그 불빛이 엄청 밝아서 위험하지 ㅋㅋ
나도 쪼매날땐 담배피는사람 경멸했는데 지금도 안피긴 하지만서도 그건 순전히 내가 담배랑 안맞아서 그렇지 쾌락 못참는거 이해하게 되더라 그래도 전쟁에선 어쨋거나 가능한 참아야...
역설적이게도 오히려 전쟁이니 못참지. 병사들에게 공포를 잊게 하려고 모르핀이라는 ㅁㅇ도 주는게 전쟁인데. 담배안피는사람도 전쟁터에 나가면 담배피게될듯
하긴
못참는건 본인 선택인데 민폐 끼치는건 이해고 뭐고 해줄 가치가 없음
불이라고 생각했는데 연기구나 ㄷㄷ
저렇게 어이없이 쳐맞고나면 담배 없이 못 사는 놈들만 모아서 적당히 형벌부대 처럼 꼬라박으면 안되나 생각 들듯
뭐 바로 옆동네에도 볶음밥 먹겠다고 지랄하다 폭격맞은 군인도 있는걸
나도 군인때가 개꼴초였지 사격장에서 총쏘려면 대기해야되 뭐하려면 멍때리고 대기해야되 맨날 대기상태라 흡연장 왔다갔다 ㅋㅋㅋ
죽은겨?
이래서 담배는 그냥 소프트 ㅁㅇ임. 지 목숨 걸려도 못 끊잖아.
불빛이 안보여도 냄새가 멀리가니 피면 안된다고 하던데
흡연충 제발 얼른 뒤져라 ㅠㅠ
중독되서 조절이 안되는거라 어우 ㅈ될뻔했네~이러고 다시필껄... 본인들 몸에서 냄새나는거랑 니코틴 딸려서 담배 못놓는거 본인들만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