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지 드레드 " 의 세계에 " 에일리언 " 이 퍼지는 사태가 일어난 뒤에 ,
이 " 에일리언 " 을 무기로 활용하자고 주장하는 인물들이 생겼는데
이 중에서 자칭 유전학자라 주장하는 박사 하나가
기존에 있었던 동물 유전자 + 에일리언의 유전자를 결합하는 실험을 하기도 했다
이렇게 결합된 실험체를 만든 박사가 바로 " 닐스 라인스토트 " 인데 ,
보다시피 자기 몸뚱이도 거미 유전자와 합쳐서 일반적인 인간의 외형이 아니고
힘이나 능력도 사람을 찢어발길 정도는 된다
( 민첩성도 인간 이상이고 , 위험을 감지하는 능력도 있다 )
이 양반의 주장에 따르면 , " 에일리언 " 은 최고의 무기이자 최강의 생명체이며
그 지능과 사냥 방식은 타고난 병기로써의 재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그러한 존재를 자신의 휘하에 두면 , 세상 두려울 것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인간 고아들을 대상으로 " 백신 접종 " 이라 속이면서 ,
실제로는 " 에일리언 " 의 유전자를 투입하여 인간 + 에일리언의 혼종을 만들려고 했는데
이 과정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아챈 " 메가시티 원 " 의 상층부에서
( 고아들이 갑자기 거부반응을 일으켜 죽거나 , 이상한 변종이 되어버리는 식으로다가
딱 봐도 누가 이상한 생체실험을 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쏟아지는 판국이었다 )
주인공 " 드레드 " 와 " 판사 " 들을 파견했다
그걸 본 박사는 이대로 가다간 체포당하거나 죽을 거라 생각하여 ,
어린 아이를 인질로 잡고 , 날 체포하면 이 놈을 죽인다 ! 고 인질극을 벌였지만
" 드레드 " 는 별 감흥없이 고속 탄환을 박사의 머리 중앙에 박아넣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 아이는 살긴 살았다 )
하지만 , 이때 죽은 것은 박사가 만든 복제인간 미끼였고 ,
미끼가 죽을 때 도망친 박사는 , 결국 자신이 직접 최강의 생명체가 되겠다며
" 퀸 에일리언 " 의 유전자와 자신의 육체를 결합하여
거미 + 퀸 에일리언에 자신이 육체까지 결합된 혼종으로 거듭나게 된다
거기다가 에일리언을 직접 낳으면서 자신의 세력을 확장하려 들었지만 ,
결국 그 , 정확히는 " 그녀 " 를 " 드레드 " 와 " 판사 " 들이 찾아냈고
치열한 결전 끝에 " 드레드 " 에게 사살당함으로써 생을 마감하게 된다
이후에도 자꾸 " 에일리언 " 을 무기로 활용하려는 " 박사 " 들이 나오는데 ,
이들의 말에 의하면 " 에일리언 "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인 생물이자
생체병기로써 모든 조건을 충족하는 개체라고 한다
모든게 핑계고 사실 암컷타락출산이 하고싶었던 게 아닐까?
그러니까 싸이코 과학자가 TS했다는거지?
애초에 하는 말이나 행동 보면 자기 성별 같은 건 별로 관심이 없어보임
모든게 핑계고 사실 암컷타락출산이 하고싶었던 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하기 까지하니
어이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