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올즈 준장
2차대전때 12기를 격추해 에이스됨
월남전 당시 대령으로 참전
월맹의 미그기를 미군 최초로 4기 격추후 5기째 킬 마크를 딸만 하면
부하들에게 강제로 떠먹여 제트 전투기 에이스를 회피함
그렇게 월남전 최초의 미군 에이스가 안되려고 발악했지만 떠먹임 주작이 걸려서
넌 에이스야 당하고 강제로 준장 승진까지 당해 전투기 하차.
이후 미국 본토로 끌려감
월남전 최후의 대규모 항공작전인 라인베커 작전이 발동되려하자
자기를 대령으로 강등시켜서 월남으로 보내달라고 드러누웠으나
거부당하자 실의에 빠져 전역
그러게 누구처럼 실험기만 하나만 말아먹었어도...
"나를 날개에 매달게! 미사일에 묶어서 저 빨갱이들에게 쏘란 말이야!"
그러면 군교도소에 가지 월남엔 못가니까...!
찐으로 전투기 타는게 좋았던 사람이네...
교관으로 돌려야지
심지어 실전에서 비행기 몰려고 민간인 앞에서 곡예비행해서 스스로 진급누락해서 간게 베트남전 ㅋㅋㅋ
저정도 에이스는 실전에 박을게 아니라 후방에서 교관으로 굴리는게 더 좋음
그랬다간 강등이 아니고 불명예 전역을 걱정해야해서 그만
찐으로 전투기 타는게 좋았던 사람이네...
"나를 날개에 매달게! 미사일에 묶어서 저 빨갱이들에게 쏘란 말이야!"
음 존나 패튼같은 부류가 할 법한 대사야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의 망령이 또...
ㅋㅋㅋㅋ
?걍 상관 두들겨 패거나(상관 다리를 총으로 쏜다거나) 아님 걍 고의로 전투기 날려먹으면 원하는대로 계급 강등 됐을텐데 왜?
gyrdl
그러면 군교도소에 가지 월남엔 못가니까...!
gyrdl
그랬다간 강등이 아니고 불명예 전역을 걱정해야해서 그만
그럼 불명예전역 시킬거 같아서?
그런짓하면 강등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강제전역당할수도 있을것같으니까?
내가 비행가가 타고 싶댔지 사이코패스 짓이 하고싶은건 아니야
그건 명예롭지 못 한 짓이야.
그러면 애초에 자기가 원했던 전쟁터 대신 불명예전역에 군교도소행이잖아.....
심지어 실전에서 비행기 몰려고 민간인 앞에서 곡예비행해서 스스로 진급누락해서 간게 베트남전 ㅋㅋㅋ
사령관 딸을 꼬셨어야지!
근데 저런 에이스들은 후방에서 교육에 전념하는게 조국에 더 이롭긴함
저사람도 머리로는 이해해도 심장은 이미 전투기 엔진소리처럼 뛰고 있었을거야...
간단하게 볼일 이 아님 '지난 전쟁 때보다 3배 빠른 전투기 탑승기회'가 걸린 일임.
볼로 작전으로 월맹군 낚시해서 미그기 7대 떨군거 생각하면 현장지휘관도 잘 맞긴해.
근데 에이스를 빼는게 마즘? 계속 현장에 굴려야하는게 더 조치아늠?
슈다로
교관으로 돌려야지
몇백킬 이상 찍은 루프트바페 에이스들이 계속 현역으로 굴렀는데도 결국 패망 못 막은 거 보면 뻔하지
슈다로
저정도 에이스는 실전에 박을게 아니라 후방에서 교관으로 굴리는게 더 좋음
실전 경험은 군의 귀중한 자산이라 교관으로 불러서 굴려야지
게임에서는 s급 하나가 a급 수만개보다 더 좋지만 현실은 s급 하나를 현장에서 은퇴시켜 a급 수백명을 양육할 수 있다면 그게 전체적으로 이득인 경우가 많음.
2차대전때 독일에이스들은 여력이 없어서 계속 현장에서 구르다 결국 죽거나 살거나였고 신병들은 고기방패였는데 미국에이스들은 신병들한테 교관으로서 노하우를 전수해줘서 전체적으로 신병들 질이 높아짐
원래 찐 에이스는 후방으로 빼내서 햇병아리들 가르쳐서 저점 높이는데 써야함. 나치 독일의 에이스 같은건 결국 군 전체의 질적 향상도 못 누리고 에이스들도 하나하나 불운, 사고, 전장의 불리함 등을 이유로 하나하나 사라질뿐임.
저런 썩은물의 경험을 토대로 실력있는 신규 파일럿을 양성하는게 훨 낫더라고.
에이스는 후진양성을 위한 훌륭한 교관이자 교보재라 그만
에이스가 아무리 격추 많이 해봐야 전황을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파일럿 양성 하는게 훨씬 효과적임
안그래도 위태위태하던 독일이1차대전 에이스였던 붉은남작 사후 공군쪽은 완전히 찐빠나버린거생각해보면....
1. 에이스가 교관으로 가면 에이스의 꿀팁과 교육을 이어받은 준 에이스급 새삥이 양산 됨 2. 프로파간다나 아군 사기 증진에 써먹기 좋은데다가 그런 에이스의 사망이나 부상 소식이 전해지면 분위기 꼽창됨
역시 밀덕들 별거 아닌거에 진심을 담은 답변들이라니 갬동스
딱 그 생각으로 굴린게 일제랑 나치임 진짜 개 쩔어서 종전까지 살아남은 소수 빼고는 싹다 죽었고
전쟁은 결투가 아니라서 호랑이 하나 보다 늑대 열이 훨씬 쓸모 있음
그게 2차대전 일본 에이스들이 전장에서 구르다 하나씩 죽고 가르칠 사람이 없어 전쟁후기엔 파일럿들 기량이 박살남
그런데 이제 조만간 전투기나 폭격기 대부분 A•I 파일럿으로 대체될 상황이라... 이제 인간 G 한계를 씹어버리는 미친 기동으로 덤벼오는 인공지능 파일럿 -아이스 머신-이 출현해서 중, 후진국 인간 파일럿이 목숨을 갛아넣어서 겨우 1대 격추시켰더니 다음날 그 전투로 더 업그레이드된 -아이스 머신- 버전2가 100대로 복사되어 달려드는 시대...😱😱😱
미국이 2차대전 때도 격추수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딸렸던 이유가 일단 5킬 이상 찍으면 무조건 후방으로 돌려서 교관으로 배치시켜서라던가ㅋㅋㅋㅋ
자네 시원한 맥주 한잔 좀 마시고 휴가 줄테니 며칠 쉬다 오게 하고 본토로 소환 되서 영웅대접 퍼레이드 돌리면서 전쟁채권 팔고 비행기 도로 타고 싶으면 교관 하게 패턴.
실전에 투입되는게 좋으면 냅두는게 이득아닌가? 괜히 후방에 빼두면 교육의욕도 없을거같은데
저 에이스 능력이 100이라고 치고, 훈련생들이 기본 10이라고 친다면, 저 에이스가 +30씩만 해줘도 10명이면 벌써 +300이잖아. 거기에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럴바엔 차라리 한 명 에이스를 데리고 있는 것보다 전체적인 질을 올리는게 좋지.
저 에이스를 신병들훈련상대로 쓴다면....
너같은 고급인력은 후진양성 형에 처한다 크킄
장성급 장교의 비행금지 명령이 떨어진 것도 소장급 장교가 정찰기에 탑승해서 비행에 나섰다가 북베트남 미그기에 격추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었지..
비행기를 못탈바에는 전역을 택하겠다 인가
저만한 스릴을 어디서도 쉽게 못 느끼겠지. 조종사들이 롤러코스터를 타도 감정이 없는것처럼 생사가 눈앞에 있다보니 그것에 적응이 되면 다른것에는 흥미가 많이 감소되어 전역한듯
아이스맨이 없던 시대에 태어난 사내여..
BWOAH!
원랜 한국전쟁도 터지자마자 좋다고 달려나갈려고 했음 와이프가 남편 걱정에 이번에는 좀 쉬라고 타박해서 한국은 못 옴
마누라가 유명배우라 로비로 남편을 유럽에 보냈다고 하지
유독 세계대전때 저런 전쟁에 ㅁㅊㄴ 일화가 많은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매버릭의 아버지가 월남전 참전했다가 전사했다고 하던가 저 형님 모델로 따온것 같은데??
놔요! 난 빨리 적기를 격추기켜야 한단 말이에요!
메버릭 노
아이스맨 : 매버릭 예스
현실 매버릭 ㅋㅋ
저것도 중독같음 프랑스 몽클라르 장군도 2차대전 끝나고 한국전쟁 터지니 가고 싶어서 4스타에서 중령으로 계급 낮춰서 참전했으니깐...
이거 탑건 아님? ㅋㅋㅋ
에이스 한명보다 좋은건 더 많은 에이스
얼음 맨 : 하 저것 때문에 맘 편하게도 못 죽네... 아직도 오도방구 타고 다니고 술집 가서 골든벨 울리고... 하...
왜 얼굴이 톰하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