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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중1이면 해외여행 금지 풀리자마자 나간급인데 찐부자 맞긴하네 ㅋㅋㅋㅋㅋ
80년대에 미국에 가봤다는건 존나 잘 살았다는 겁니다
조부가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지낸 이보형(李寶衡)이고,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 이재응(李在應)이며, 어머니가 김치요리연구가인 전주 이씨 이은덕(李恩德)의 딸 이윤자(李倫子)다. 집안은 고성 이씨 참판공파중 안동 탑동(塔洞)파 가문이다.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할아버지 집 때는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찐부자였던거 유명함
내가 저래서 1988에 몰입 못함. 고증적으로 틀린게 너무 많아.
부자인 집안의 자녀가 저렇게 생각했을정도면 진짜 많이 변했나봄.
그냥 못사는 집이면 명절아니면 이쁘게 생긴 과일 거의 못먹던 시절이라고 보면 됨.
이서진 어릴때면 부자라고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자의 삶은 아니긴할거니.....
이서진 중1이면 해외여행 금지 풀리자마자 나간급인데 찐부자 맞긴하네 ㅋㅋㅋㅋㅋ
죄수번호출가
조부가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지낸 이보형(李寶衡)이고, 아버지가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낸 금융인 이재응(李在應)이며, 어머니가 김치요리연구가인 전주 이씨 이은덕(李恩德)의 딸 이윤자(李倫子)다. 집안은 고성 이씨 참판공파중 안동 탑동(塔洞)파 가문이다. 유퀴즈에 출연했을 당시 할아버지 집 때는 가사도우미만 6명이었다고 밝혔다 이서진은 찐부자였던거 유명함
이서진이 71년생이라 중1때였으면 84년 즈음이니 해외여행 자유화가 안됐던 시절임 ㅋㅋㅋㅋ 해외여행 자유화가 88올림픽 끝난 89년이고 84년이면 부모님이 빽 오지게 있는사람이라 해외여행 가능했을듯 ㅋㅋㅋㅋ
????? 이서진이 벌써 쉰이 넘었었냐 졸라 동안이네.....
관광여권 자체는 83년도부터 나오긴 했음. 단, 나이와 여러 조건들이 빡쎄서 엄청 가기 힘든건 마찬가지였지만... 89년부터 전면자유화고
와 이렇게 보니까 진짜 엄청난 부자인데 스팸을 금고에 넣고 하나씩 꺼내먹을 정도였다니 ㄷㄷ
내가 저래서 1988에 몰입 못함. 고증적으로 틀린게 너무 많아.
그게 고증이 틀리다 라는걸 아는 어르신은...
고증적으로 어떤게 틀리다는거야?88년에 난 국민학교 2학년이었음.
이야. 난 그때 아빠쪽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서진 어릴때면 부자라고해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자의 삶은 아니긴할거니.....
근데 중딩때 바로 해외여행 갈정도면 그래도 부자는 부자네 ㅋㅋㅋ
이서진 할아버지 아버지 전부 은행장이었음
부잣집 아들이 처음으로 사준 짜장면 맛에 놀란 아버지 시절 얘기인가
찐부자맞긴 함 저 당시에 중딩이 유학관련도 아니고 그냥 미국여행갈 정도면 진짜 최상위권임.
80년도 그당시에 두분다 은행장이셨나? 80년도면 이서진 부친은 40대초반이겼을 거같은데 80년도에는 그렇게 큰부자는 아니었을듯. 90년대 후반부터 부자들이 확 늘어남
미국을 가다니
80년대에 미국에 가봤다는건 존나 잘 살았다는 겁니다
부자네
집에 관리인만 몇명 있었다매
부자인 집안의 자녀가 저렇게 생각했을정도면 진짜 많이 변했나봄.
분홍 소세지가 고급 반찬이던 시대임
전 스팸이라는걸 고등학교때 처음 먹어봤음... 그 오묘한 맛에 누나와 서로 많이 먹겠다고 머리 뜯고 싸우다 아버지가 밥상 얻으셨지만...ㅋㅋ
어마어마하게 부자였네 ㄷㄷ
스팸 애가 맛있다고 막 먹을까봐 감춰둔 거 아냐?
아녀 저 시절에는 미제가게라고 불리던 뒤로 나온 물간들 팔던곳에서나 팔던 비싼거 맞음 정식으로 나온게 88바로 전일거임
아니 그건 아는데. 이서진 집에서 그랬다는 거는 부의 수준에 비해서 좀 안어울린다는 이야기. 막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게 경제적인 이유라기보다 그냥 좀 특식처럼 먹는 거 정도였을 거란 생각이 들어서.
포도, 오랜지 같은거도 귀했다고 했으니 스팸은 정말 특식이었겠지
저때는 스팸 구하기도 힘들었음
그냥 모든게 다 귀했지.
나도 비슷한 생각임 우리집이 아주 잘사는 집은 아니었는데 아버지가 그냥 좀 잘나가는 섬유회사 다니던 이서진이 말한 저 시기에 스팸깡통이나 V8주스, 미제 치즈, 그 탱 같은 오랜지 분말 같은거 집에 다 있었음 나름 자주 먹고 걍 명동이나 남대문이나 백화점 미제 상점 가면 구할 수 있었는데.. 이서진네 저정도로 저러진... 아예 지방하고 격차가 어마어마 하다면 모를까.. 중딩이 미국 여행 갈 정도인데 스팸을 장롱에 넣고 잠그는건 좀 ㅋㅋ 딥안 분위기가 그런거 일 수는 있겠지만..
88년이면 스팸을 밀수 가게에서만 구할수 있었음... 원조급 유명 부대찌게 가게 주인들보면... 스팸구하느라 철커덩 여러번 되셔서 다중전과 가지신분들 꽤있음.
다른 썰들 들어보면 집안 가풍이 근검절약이더라 할아버지더 그렇고 아버지도 그렇고 ㅋㅋㅋ
그냥 못사는 집이면 명절아니면 이쁘게 생긴 과일 거의 못먹던 시절이라고 보면 됨.
나는 저 때 최루탄 맞아가며 운동 할 때
저 시기에 유학이면 되게 부자였나보네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가 지방에 들어온 게 90년대 후반이었음. 서울이야 더 빨랐겠지만서도. 아무튼 90년대 지방엔 그 대형마트도 구경하기 힘들었단 이야기. 지금 돌이켜보면 02년 해서 2000년초반조차 진짜 개도국이었던 거 ㅇㅇ
그래. 대형마트 하면 이마트가 최초였고. 이게 내가 사는 지방엔 98년에 들어왔어 ㅋㅋㅋ 그 미국 영화에서 보던 대형 마트가 90년대 후반에서야 우리나라에 퍼진 거 ㅋㅋㅋ 이랬는데 십몇년 잘 해먹고는 쿠팡+온라인 해서 위기라고 하니 참...
대형마트의 횡포에 맞선다고 재래시장 살리기 이런거 많이했지 대형마트 일정기간마다 한번씩 강제로 쉬게하고 ㅋㅋ
와..88년도... 동네에 판자촌 일부 남아있고 지금 생각 해보면 노숙자가 지내던 판자로된 지붕도 제대로 없고 벽도 제대로 안되던 곳에서 친구랑 불장난 하다가 홀랑 태워먹고 어무이한테 진짜 죽기직전까지 쳐맞았던 기억 나네... 그집 한집만 달랑 있고 주변엔 잡초 겁나 많고 다른집 철거하고 한군데 모아논 판자들에 불 옮겨 붙어서 온 동네 사람들이랑 119 아조씨들이랑 불 퍼부어서 겨우 껐다 생각 하면 또 살아나고... 또 껐다 생각 하면 또 살아나고 그랬는데... 그 이후론 불장난 안함...ㅎㅎㅎ 역시 매가 약인듯
그땐 소화전도 잘 없어서 물 지게로 나르고 그랬었죠. 산불 나면 동네 아저씨들 다모여갖고 커다란 빗자루로 쳐내고 쓸어서 불씨 털어내고..
좀 핀트 어긋난 얘기긴 한데, 탈북민들 받는 충격이 어느 정도일지 이 얘기만 봐도 대층 짐작이 간다야
80년대 부잣집에선 냉장고도 제너럴 일렉트릭 꺼 썼다고 하더라 그 냉장고 문에서 얼음 나오는거로
무서운 사실은 GE 냉장고가 한국에 공식진출한 시기가 1990년이라는거지... 어디다 돈 많이 찔러서(?) 가지고 들어오기...
스팸 한국산이 87년 발매임. 그 전에 나온건 미군부대 유출판. 당시에는 동대문 같은데서 팔았을거임.
남대문 수입 상가, 옛날부터 보따리 상이 들여온 수입 제품 많이 팔았고 일부 품목은 숨겨 놓고 팔았어.
저때 집에 스팸이 있다는거 자체가 부자집이지...
얼굴부터 부티나긴해
다른 사람들 잘사는건 뭐 팔자라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는데 프리한인가 거기서 제일 나이 많은 아나운서가 자기 어린시절 사진이라고 외국배경 사진 보여주는데 뭔가 좀 불공평하다 해야할까 기분이 좀 안좋아지긴 했음
85년도와 88년도가 기점이긴함 그전엔 여행이 쉽지않아서 스튜어디스들이 외국 나가서 마트 물건 사가지고 오면 귀했서 인기직업이였고... 냉장고 보급율 90% 넘기는게 85년도쯤이니 그전시대는 참 그랬던거..
외국인들한테 퍼주면서 게이 소리 듣는 프로같은거 좀 그만하자
뭔소리야 80년대면 울집보다 잘 살았을 이서진이 저런말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한다 개소리해.... 울집도 스팸 실컷먹었는데 뭔 개소리야
넌 문맥충 같다 그래서 이서진처럼 LA도 가보고 , 홍콩도 가보고 그랬니 ?
다른 예능에서 얘기한 거보면 집안 자체가 검소한 느낌이었음. 그래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 김종국은 돈이 없어서 휴지 한장 쓰고 하겠어? 그냥 아껴서 쓰는게 몸에 벤거지...
저런 얘기 듣다가 70년대 초반에 나온 울트라맨들 보면 일본이 참 대단하긴 했더라.. 72년작에서 본 양문형 냉장고는 진짜 충격이었음
사이시옷은 범죄다
가만보면 엥간한 연예인들 찢어지게 가난했던 사람 비율은 사실 많지 않아보임. 아니라고 하는 분들도 그 당시 기점으론 얼추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야. 그러니 그런 꿈도 꾸고 이루기도 하는 거겠지만서도
80년대 중반에 스팸이 그정도로 귀하진 않았지 싶은데... 아니 그보다 못 사는 집이면 장농 안에 금고가 왜 있냐고. 게다가 홍콩에 미국? 재벌급으로 잘 산 것 같은데.
정식발매가 87년임 저시대에 정발이안됀제품 구하기가쉬웠냐
시장에 가면 수입품 가게 있고 했던 건 좀 더 나중이었던가? 아무튼 미군부대서 나오는 물량도 있고 해서 귀하다고 불릴 정도는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검정 고무신 보면 바나나가 엄청나게 비쌌다고 그러던데... 한 송이에 2천원이면 먹는게, 당시에 얼마였을까?
내 기억에 짜장면 500원 시절 바나나 한송이가 아닌 1개에 거의 천원이었던 걸로 기억함
오락실 1코인이 50원 하던 시절임
검정 고무신 시대면 오락실도 없던 시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