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항공무선표지소
본격적인 주목을 받게된건 UFO 청문회때 였는데 이때 공개된 자료중에 서울이 있었음
대충 내용이 서울 근처에서 초대형 UFO가 어떤 군사적 활동을 통해 추락했고
옮기기 너무 힘들어서 추락한 서울근교의 산을 중심으로 깎아서 구조물을 만들어 덮었다는거임
이에대해 여러 후보가 있었지만 저게 화제가 된게
1. 서울 근교 산이라 목격자가 적을수 밖에 없다
2. UFO 모양이다
3. 실제로 항공무선표지소들은 저런 석재로 덮은 형태를 지니지 않는다
수많은 음모론이 카더라로 끝난 만큼, 이거도 카더라로 끝날 확률이 높지만
냉전시기 춘천이나 DMZ UFO 사건, 서울과 가깝게는 서울 미확인 비행물체 격추시도 사건등 여러가지가 있는지라
언뜻보면 그럴듯해보이기도 하는게 함정
외계인은 당장 새끈한 미소녀로 변해서 내 앞에 나타나라!!!
어...이건가?
서울 근교라잖어 코 베어가서 추락한가벼
외계인 : 아무리 우리가 지구인에게 관심이 많아도 씹오타쿠는 거르죠..
앗 농후한 밀프 외계인 여왕이 나타났어요!
앗. 앗. 앗.앗
오 나도 이거 생각함
외계인은 당장 새끈한 미소녀로 변해서 내 앞에 나타나라!!!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앗. 앗. 앗.앗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외계인 : 아무리 우리가 지구인에게 관심이 많아도 씹오타쿠는 거르죠..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앗 농후한 밀프 외계인 여왕이 나타났어요!
짜잔
ㄷㄷㄷ 그럼 나가요
혓바닥 한번 쭉 내밀고 손가락 한번 휙 휘두르면 사람 머리통이 절반씩 없어지는 밀프 외계인 여왕이로군요
시피시즈 생각나네.
쉽게 상상도 못 할 어마어마한 거리를 날아와서 중력도 별로 강하지 않은 지구에 추락할만한 기술력이라니 개연성 최악
자식이기는부모
서울 근교라잖어 코 베어가서 추락한가벼
대양을 건너는 초거대 화물선도 조금이라도 정신 놓고 다니면 잔잔한 물길하나 건너다 좌초하는 법
어쩌면 그 유명한 소설처럼 워프나 초광속 기술이 우주적 관점에서는 기초 기술일 수도 있음 ㅋㅋㅋ 그래서 외계인이 좋다고 왔는데 워프기술 외에 모든 테크트리가 최상급이어서 기겁하던 중 추락한거지 ㅋㅋㅋ
그 거리를 날라와서 연료 다 떨어져서 추락?
그 소설의 흥미 위주로써는 그럴수 있는데, 사실 초광속 기술이 있다하더라도, 그걸 사용하는데, 필요한 다른 기술들을 감안했을때 말이 안 됨.
기술이란 필요와 우연의 의해 발전하는거라 전혀 다른 테크트리가 나올수도 있음
아 ㅅㅂ
얼마전 시끄럽던 초전도체같은게 진짜 였다면 지금인류문명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거지
옛날 만화중에 Ufo포착되거나 추락한게 우리로 치면 김여사 포지션이란 내용이 있었는데....
그니까 그건 그 소설에 감화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거 뿐이야... 그럴수 있는거랑 없는게 있는거라고.. 초광속 기술이 있으면, 들이박아도 얼마나 강한데 지구 따위를 못이기냐... 10톤 정도만 되는 소행성에 초광속 드라이브 달아서 들이박이면 지구 멸망인데...
기술이 우연의 의해 발전한다는 소리로, 그 종족을 그냥 개 ㅄ으로 보는 거임 그내용은.
맨인블랙에선 저런거 타고 외계로 탈출하려 하지
초전도포에 격추됐다면 그럴듯한데
찌릿찌릿
헤이 요 브로! 싸우스 코리아 지부에서 또 항의 전화가 왔답니다. 잠깐 이 빛을 봐주시지 않겠어YO?
어...이건가?
조☆잘
오 나도 이거 생각함
이런거 땜에 더 살이 붙는거겠지 나도 듣고 그럴듯하내? 생각은 들었음
https://youtu.be/qn6_NBkB89w?si=dNt7duOKDAFd5TDG 미해군 F/A-18에 찍힌 UFO 영상 공개된 적도 있고 국내 F-4 팬텀 조종사 목격담도 본거 같은데 본문 글 보니 갑자기 생각나네...
ufo같이 생기긴 했네.ㅋㅋ
이제 저 주변에다가 관광지를 만들자
빨간 원 친 부분이 본문 짤 회색 원형 구조물 자리 안양역에서 가깝고 등산로도 있고 망해암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벤치 놓인 쉼터 있음 정식 명칭은 아니지만 망해암 전망대로 통함 서울 인근에서 접근성이 좋은 몇 안되는 업힐 코스이기도 해서 자전거가 취미인 사람들도 많이 감
개인도 주파수만 맞추면 해적방송 하는게 어렵지 않은 시대에 그 수많은 UFO중에 한 번도 접촉 시도 없이 추락만 해대는거면 사실 지구는 자1살명소라 자1살 하려는 외계인들만 오는거아닐까
외계 문명에서도 전파가 닿지않는 외진곳이니 쓸모없는 UFO를 버리는 폐차장 같은곳이라고 생각하자 ㅋㅋ
사실 우주적 스케일의 UN 같은 기구가 있고 항성간 이동을 못하는 봉건 행성은 건들지 않는게 협약인데 법으로 정해도 폭주 승천쇼바로 와리가리 트는 ㅁㅊㄴ 있는거처럼 "UFO 쿱 뽑았다 뒤졌닼ㅋㅋ" 하면서 밀키웨이 달리다 자빠링 한게 아닐까?
갈때는 뭐타고가게??
외계인 자살명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이 본것은 항공무선표지소입니다
산에 연구소 있는게 그닥 어색하진않는데ㅋㅋㅋ
떨어진 ufo는 저기로 옮기고 탑승하고 있던 이계인은 삼성으로 간거 아니였음?
근데 착륙해서 육군시설까지 세워졌으면 더이상 미확인 비행물체 unidentified flying object 가 아닌 거 아닐까? 확인된 착륙물체 identified grounded object라고 불러야
37 24 49N 126 55 42E
음... 서브컬쳐 소재로 써먹을 수 있을 듯
요즘 드는 생각인데...일단 외계인은 우주 저멀리(아득히 멀리...)서 왔을건데....일단 빛의속도를 초월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기술력이 있어야 지구에 올수 있음...그정도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는 전체하에.지구가 관심이 있을까...우주로 따지면 먼지만도 못한데....ㅎ
논문 작성할것 없어서 고민하는 박사과정 준비중인 석사외계인?
지구인의 한계인듯... 우리기준으로 밖에 상상이 안되니...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우주로 따지면 가장 귀한 자원인 유기 생명체 자원을 가진 행성이니까. 그 중에서도 가장 귀한건 문명을 이룬 인간이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자원임. 다른데 가면 없음. 하나 납치해 가면 행성 몇개 값 쳐 줌.
USS 이순신호 잖아...스타플릿은 이제 프라임 디렉티브 안지키냐.
개소리도 정도껏
그냥 저런 통신탑은 서울 뒷산만 가더라도 하나씩 있음 ㅋㅋㅋㅋ 진짜 산에 안가본 사람이 이런거 만드는듯 ㅋㅋ
그런데 그런 통신탑이 죄다 ...???응??
삼체인?
안그래도 딱 어제 밤에 유튜브에서 저 영상 봤는데 ㄷㄷ 근데 영상 덕분에 부산 - 김포 비행기 타면 거의 도착할쯤 산에 뭔 동그란 이상한거 있길래 뭔가 궁금했는데 해결했음ㅋㅋ
https://ngoanyang.or.kr/m/7193 1973년 연말 안양항공무선표지소에 위문품 전달했다는 대한뉴스 서울상공 UFO 사건은 1976년이었다
역시나 그냥 그럴듯한거 몇개 비슷할때 있었으니 솔깃한거지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역시 쌉소리일 확률이 99%군
1번 서울근교 산이라... 한국에 등산인구가 얼마나 있는지 알면 저런 소리 못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