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나사 기술로 만든 믹서기
해당집이 너무 맛집이라서, 멋거리 X 파일에서 이집은 100% 국내산 콩이 아니고 뭐들어간다 하고 촬영감
그리고 예상대로 집주인 아저씨가 이상한소리를 하면서 인증을 거부함
옆에 PD는 존나 쪼개면서 와씨 건수 하나 잡았다고 좋아하는데
는 진짜 나사 기술로 만들어진 믹서기 맞음
그리고 여러번 신고 당했지만 식약청에서 조사 나와서 확인 결과 진짜 순수 국내산 콩을 갈아다가 만드는
존나 맛집이라고 인증까지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당시 이영돈이 저길 취재 간거도 주변 경쟁업체에서 제보 넣어서 건수 잡아다 하고 가는데
오히려 역관광 당하고 돌아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업계 레전설
근데 저거 방송했을 당시 여기 루리웹에서도 뭔 개X리냐고 저 사장님 사기꾼 취급 댓글 밖에 없었음
왜 저런 게 진짜 있는거임;
스파이디 판권을 소니가 쥐고 있는 거랑 비슷한 거임.
저기가 그 거늬 심부름으로 째드래곤이 콩국수포장 받으러 가던 집 이던가
진주집 맛있지 너무 비싼게 좀 그런데
지금도 잘 됨. 다만 엄청 불친절하다더라.
업계 레전설
왜 저런 게 진짜 있는거임;
매리앙멘탈
스파이디 판권을 소니가 쥐고 있는 거랑 비슷한 거임.
나사가 돈이 없어서 그만 너트 빼고 이것저것 다 팜
나사가 빠져서
근데 저거 방송했을 당시 여기 루리웹에서도 뭔 개X리냐고 저 사장님 사기꾼 취급 댓글 밖에 없었음
진짜로 레전드였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그랬지
나사 물건으로 콩국수 만들었다는 말을 믿기 어려운건 사실이죠 바로 위에 댓글만해도 못믿고 있으니
저기가 그 거늬 심부름으로 째드래곤이 콩국수포장 받으러 가던 집 이던가
진주집 맛있지 너무 비싼게 좀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진짜란 걸 방금 처음 알았네... 아직도 하고 계시나??
아직도 줄써서 먹는다던데
方外士
지금도 잘 됨. 다만 엄청 불친절하다더라.
담주 내 원정은 저기다... 생큐!!
여전히 여름 점심시간 인기임 김치 맛있음, 회전율 높음, 가격 상대적 비쌈 콩국은 내기준 살짝 걸쭉함...
일찍 가봐야겠네 나사맛은 과연...
솔직히 기계도입했던 시기엔 혁신적인 맛이었겠지만 지금은 저만한 퀄리티의 콩국집도 드문드문 보여서... 근데 겉절이김치가 좀 씹사기라 술술 넘어감
근데 방송국놈들이면 진짜로 인증해도 개짓거리할 것 같아서, 저래 반응할만 하기도 한 듯
근데 요즘 진주집 너무 비싸졌어
영돈 ㅉㅉ
맛있는 녀석들에서 저 집 간 적 있어??
여긴 저거 상관없이 그냥 찐 콩국수 맛집임. 가격 개비싸고 불친절한거 유명하긴한데 그냥 콩국수 맛있는거 먹으려면 저기 걍 가야됨.
지금은 저 기계 못 구하남?? 경쟁 가게들이 안 구입한 거 보면??
ㅇㅇ 못구하는 물건이래
허미
https://www.waring.com/xtreme-programmable-blender-with-64-oz.-copolyester-container-and-sound-enclosure/MX1500XTX.html 140만원 하네
뭐여 어디는 400만이라더니 140이넹 ㅋㅋㅋㅋ
으음... 가야겠지?
콩국수/닭칼국수/비빔국수 트라이앵글. 닭칼은 만두주고 비빔은 닭칼국물주고 여의도역 5출or샛강역 kbs방향 5분이니 참고하라구!
아니 이게 진짜네 ㅋㅋㅋㅋㅋ
믹서기가 1억5천 할리가?
ㅇㅇ 그정도는 안하고 그냥 주변 민원에 시달리고 방송국에서 그걸로 카메라 들이밀고 들어오니 빡쳐서 저렇게 말해다고 함
진주집이네 저번달에 먹으러 갔다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옴
나사 믹서기는 시청쪽에 있는 진주회관임. 진주집은 여의도 백화점(맨하탄 빌딩)지하에 있는거고. 근데 둘이 형제임. 둘다 가본 입장에선 진주집 승리. 근데 웨이팅 어~~~엄청 빡쎔. 진주회관은 평일 11시 쫌 넘어서 가면 웨이팅 없이 먹었는데, 진주집은 평일 11시 쫌 넘어서 가도 웨이팅 줄 엄청 김.
미국이랑 소련이 우주개발경쟁 ㅈㄴ 할때는 정부에서 나사에 예산을 퍼붓다시피했는데 80년대 들어서 소련이 상태가 메롱해지고 우주경쟁 그만두니까 정부에서 나사에 지원을 거의 끊다시피 하면서 그동안 개발한 기술들 민간에 좀 나눠주라고 함. 그래서 민간에 이관된 기술이 제법 많음. 그리고 나사에서 일하던 과학자 수학자들이 엄청 잘렸는데 그 수학자들 중의 일부가 월스트리트로 가서 주가 흐름을 오로지 차트만 보고 예측하는 기술적분석을 연구했고. 당시에 나사에 예산이 끊어짐으로서 미국 사회 전체에 뿌려진 긍정적인 영향이 의외로 큼.
진주집 여전히 장사는 잘 된다만 내 입맛에는 좀 텁텁..
터치앤고2가 180만원 정도해서 오히려 워링 블렌더가 더 가성비가 됨. 140만정도 하더라
어떤 콩을 쓰냐+콩삶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달라지더라고 블렌더가 노하우가 아니고
내 서울친구가 저기 단골이었는데 저 사건 터지기 전부터도 나사 운운했다고 함 ㅋㅋㅋ 실제로 보여주기까지 했다고. 그리고 평소에도 과장된 말이나 허풍이 엄청 심한 사람이었다고 하면서 본인도 그런 허풍은 싫었는데 워낙 콩국수맛이 넘사벽으로 뛰어나서 계속 다니게 되었다고 그러던데 대체 얼마나 맛있었으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