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우를 존나 쌔게 치면 런하고 항복할줄 알았는데
아니 여기서 런안치고 결전 선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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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b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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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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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에소스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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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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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출신에다 뭐 ㅈ도 없는 인간이니까 맛깔나게 싸대기 때리면 무릎 꿇겠지? ㅋㅋ 젤렌스키 : 내가 ㅈ으로 피아노 쳤다고 내가 ㅈ으로 보이냐
목숨걸고 다리 폭파한 영웅도 있었고
유재서 정준하 박명수 홍철 도늬가 저기서 대한민국 승리선언
뿌찐의 침공은 올 게 왔구나하고 딱히 놀라지 않았는데 젤렌스키의 선택은 제법 놀랐음.
앞으로 역사 교육할때 자주 나올거 같음
세계선 분기점
유재서 정준하 박명수 홍철 도늬가 저기서 대한민국 승리선언
하하는 도망갔구나!
유재서 정준하 박명수 도늬 하하가 저기서 대한민국 승리선언하고 사기꾼 노홍철이 갑자기 아군까지 속이는짓을 안하기 시작함
예네 kgb 시절 정보원들도 많았다며ㅋㅋㅋㅋㅋ
사실 애네가 KGB 시절에는 킬러집단도 다수 포진된 미친 집단이었음
당장 소련 서기장 중에서도 우크라이나 출신이...
우크라이나가 첨부터 소련과 악연이 있는데 (혁명직후 대기근) 마치 영광스런 소련의 후예인야 나도는 밈이 솔직히 불편하네 현재 러시아의 침공도 따지고보면 소련 팽창주의의 부정적 유산과 다를바없는데 저런식이라면 우리는 일본의 후예인가 소련을 뭔가 영광스럽고 위대한 그 무엇인가로 인식하는거 재고 바람
소련의 후예보단 정당한 키예프 루스의 후예가 더 어울리는듯 모스크바공국은 꺼지고
나도 이 생각했는데 ㅋㅋㅋ
실제 소련 시절에 소련군 중에 진자 싸움 잘하던 곳 출신 두 곳이 우크라이나 출신과 체첸 출신...
한국 : 일본, 너만 일본제국이었던게 아니다.
?? : 개그맨 출신에다 뭐 ㅈ도 없는 인간이니까 맛깔나게 싸대기 때리면 무릎 꿇겠지? ㅋㅋ 젤렌스키 : 내가 ㅈ으로 피아노 쳤다고 내가 ㅈ으로 보이냐
세계선 분기점
앞으로 역사 교육할때 자주 나올거 같음
저거 직전이 아프가니스탄이었지. 미군 공식철수 1주일 전에 정부군이 런 쳐서 오히려 탈레반이 미국 너 철수할 때 까지 미국인들 안건드릴게 했던.
중국이 가장 크지 않음???
나도 중국 올림픽 때문에 공세를 늦춘 게 결정적 패인으로 보고 있음. 공세를 늦추는 바람에 우크라이나는 시간을 벌었고, 라스푸티차와 겹치면서 공격로가 단순화 될 수 밖에 없었고, 다리열사의 다리 폭파때문에 주력이 돈좌되어 버렸지.
어차피 돈좌된건 라스푸티차 보다는 우크라이나 국토가 넓은데 보급이 안따라줘서 외국에서 고립되면서 졸전한거라. 일찍 했어도 그게 그거였을거임.
뿌찐의 침공은 올 게 왔구나하고 딱히 놀라지 않았는데 젤렌스키의 선택은 제법 놀랐음.
ㅇㄱㄹㅇ 개그맨이 대선토론 나와서 농담 ㄸㅁ기로 대통령 ㄸㅁ은 줄 알았는데 ㄹㅇ 상남자 리더였음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정치가/대통령의 이미지는, 전쟁 터지면 가장 먼저 안전한곳으로 런치는 녀석이라는 이미지다보니.. 앞장서서 맞서싸우고 사기증진 시킬거라곤 생각도 못했지.
일반적으론 그런데 저 경우는 사실상 배수진 친 상황이라 저기서 ㅌㅌ했으면 최소 국토 반은 러시아한테 먹히고 끝났기에 저게 가장 이성적인 판단이었음. 물론 그 판단을 내리기 위한 용기와 정치적 수단이 진짜 비범한거고. 뇌없는 러빠련놈들은 이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모르고 입으로 손으로 똥을 싸겠지.
목숨걸고 다리 폭파한 영웅도 있었고
ㄹㅇ 그 다리터트리고 희생한 영웅덕분에 쳐들어오는거 지연되던게 오늘까지 스노우볼링 제대로 굴러간거같음 진심.
그 뒤로 러시아가 모든 부문에서 아주 스무스하게 꼬라박기 시작했지
젠장, (남의) 목숨걸고 다리 폭파한 우리나라 그 양반 생각했어
북하와이로
굳이 따지자면 호스토멜이 제일 큰거 같음. 핵심 전략이 키이우 근처에 교두보 만들어서 중장비들 싣어나르는 거였는데 깔끔하게 망함. 키이우 포위하네 뭐네 할 때는 이미 상당히 꼬여버린 것
런승만 이야기 하는 줄,,,
루리웹-8323606041
와;
공수부대 가는데 보급없어서 전멸. 보급도 제대로 못하는 러시아군
공수부대를 시내 한복판에 던지는 푸틴
그거까지는 성공적이었는데, 64키로 행렬이 제시간에 도착을 못하는 바람에 진짜 망해버렸지.
오히려 그때까지 그 대공망 뚫고 내려와 개깽판을 쳤던 공수부대가 진짜 명성대로 능력이 좋았던 것. 하지만 걔네들도 결국엔 합류 없으면 경보병이기 때문에....
사실 원래 계획은 호스토멜 공항에 수송기로 보급 + 전차랑 장갑차 등 추가 증원 병력 내려주는 거였는데 그게 저지당하는 바람에 모조리 꼬인 거... 첩보로 수송기 오는 타이밍 알아내서 일시 점거 하는 식으로 막았다더라.
그 공수부대 애들은 지원부대가 제때 왔었다면 젤란스키를 사살했을수도 있었음 아 물론 64키로의 찐빠로 지원이 못와서 결국 전멸해버렸지...
2차대전때 마켓가든작전이 그렇게 해서 말아먹은건데 그건 현대에 그대로 함...
왜냐하면 프라하의 봄 때 체코슬로바키아 침공하는 데 성공했던 방법이거든
현재 야전보급 제대로 하는 나라는 천조국 밖에 없을 듯... 러시아는 좀 심각하긴 하다만...
그리고 갑자기 자기 나라에 전재산 몰빵하는 애국노
솔직히 초반에는 러시아가 한달안에 이길거라 생각했는데 설마 이정도로 발릴줄이야;;; 얼마나 썩은거야
한달도 아니고 행정부가 수도 버렸으면 거기서 끝남. 세계 정보 다루는 곳에서 99.9% 1주일 내에 끝난다고 봤음. 미국도 거기서 멘붕 왔다던데. 러시아가 이렇게 졸전 한다고? 기갑을 버려? 병사들이 싸우지도 않고 얼어죽어? 스페츠나츠랑 VDV가 개전 5일 만에 70%가 죽어?
저 극초반 3일인가 그랬을때 키이우 바로앞까지 박혀서 나라가 망하네 마네 하던 시점이었는데 저 방송하고 우주방어하더니 러시아가 나락으로감 ㅋㅋㅋ
군사력 2위가 좁밥이란게 까발려지는 순간
저거랑 다리 자폭용사도 크다 들었는데, 기갑병력 전개가 늦어져서 저항 가능했다고
다들 대단했음. 러시아 기갑이 진짜 위력적이었는데 돈좌로 조롱거리가 됐을지언정 탱크는 탱크임. 자벨린 같이 사거리가 긴 대전차 미사일은 생종률이 좀 높았는데, NLAW 같은 무유도 직사화기는 초탄 발사한 사수는거의 90% 죽었다고. 본인 죽을줄 알고 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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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아으아오우어
지껄이는 논리가 왜놈, 공산당 쳐들어 왔을 때 가장 먼저 빤쓰 벗었던 놈들 후손일거야
그거 특정 정치인 빠는 (주로 클리앙) 정치병자들 때문임. 거기다가 러빠들이랑 합쳐져서 더러운거 많이봤지. 빨리 전쟁 끝내야 사람 덜죽는다. 세계 평화를 위해서 항복해라라는거 많이 봄. 주권을 위해서 3년동안 피 흘린 우리나라에서 할 말인가….
으어아으아오우어
선생님 선견지명 있으십니다... 밑에 등장함...
미국이 미국으로 오라고 직접 말했다지.
스페츠나츠 키이우 공항 점거하는데 때려넣고 전멸
왕(?)의 자질을 의외로 단순하면서도 실제로는 보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됨.
단순한 해법일수록 실천은 어려운 경우가 상당히 많긴 함...
+ 란쳣던 애국노가 무기까지들고 돌아옴
??? : 지속가능한 부패를 위해..
덤벼 씹새들아 자포리자 코자크 후손을 우습게 보지마라
세계선을 바꾼 순간이라고 볼 수도있겠음 우크라이나 함락->>러시아 기세등등-> 중국 기세등등->대만침공->중동 및 아프리카 러시아 영향력 확대->세계정세 대격변.. 간단히 생각해도 이정도
진짜 수도에 폭탄 떨어지고 난리인데 대통령이 안튀고 거기서 결사항전 선언을? 애국심 폭발 하지
군인이 자신의 목숨을 나라를 위해 바칠 수 있는건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되는데....
내가 그떄 백수 기간이라 이걸 라이브로 봄 지구 반대편 아시아인 아저씨도 뽕이 차오르는데 우크라이나 사람이면 어떻겠음 참고로 저떄 키이우 외곽에 VDV 애들이 공수 강하 중이었음 젤렌스키 잡아 죽인다고
사즉생이 무엇인지 보여줌
현대에 실현된 위연의 자오곡 계책 내가 처들어가면 하후무는 항복할꺼임 푸틴 내가 쳐들어가면 우크라이나 수뇌부는 다 도망갈꺼임 둘다 적한테 나의 운명을 맡긴 도박같은 수였는데 다행인 촉나라는 통수권자인 제갈량인 지극히 정상인이라 기각하고 러시아는 푸틴이 ㅄ이라 진짜 한거
사실 미국조차도 젤란아... 니 이대로가면 그냥 죽는다...걍 우리가 니랑 정부인사들 탈출 도와줄테니까 우리땅에서 임시정부 세우고 싸우자 응? 하던것도 가지않겠다 해서 미국도 이걸 어쩌지...하면서 머리 굴리다가 모든 군사 전문가들의 머리가 깨져버림 생각이상으로 러시아가 못싸워서...끝까지 남아서 싸우기로한 우크라이나 정부인사들+그걸 보고 뽕차서 우리가 수가 딸리지 가오가 딸리냐!!!!하고 사기 충전된 우크라이나 군+생각이상으로 졸전을 벌이던 러시아군의 환상(러시아 입장에선 환장)의 콜라보
수도를 땄으면 몰라도 실패했으니 걍 망했지
수도도 상징은 크지만 그것보단 젤렌스키를 생포햇어야햇음 만약 수도가 함락되도 젤렌스키가 빠져나가면 구심점이되서 우크라이나가 똘똘뭉쳐서 항전하거나 수도전투과정에서 젤렌스키가 사망하면 그건 그거되로 순국자가되서 마치 419혁명에 김주열열사나 6월항쟁에 이한열열사처럼 우크라이나 시민들 가슴에 불을 붙이는격임
그거 완전 각성제 클리셰잖아
당선 직전에는 멀끔한 티비쇼 사회자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한 20년쯤 구른 전쟁 베테랑같음
아무리 러시아군의 실체가 -64-였다고 해도 젤렌스키가 런 쳤으면 우크라는 그대로 와해됐겠지... 역사는 이렇게 만들어진다 싶더라.
얼마전에 미군 철수하자마자 국민들이랑 군인들 죄다 버리고 교전금지까지 때리고 도망간 아프가니스탄 가니 대통령이랑 존나 비교됐지
난 신이 있고, 선이 승리한다는 생각으로 사눈 사람인데, 이 우크라전이 우크라의 승리로 귀결되고 그 난쟁이똥자루가 누구랑은 다르게 꼭 비참하고 고통속에서 죽었으면 해
그리고 또 한명...
애국노?
내가 계속 해먹을 나라인데 나와바리 없어지면 안된다 라는 개쌉빡한 논리로 각종 물자들 들고온 전임 대통령
매국강병
어떻게든 우크라이나의 승리로 끝나야
64km 돈좌 사건
저 영상 촬영될 당시는 키이우 시내는 진짜로 러시아 스페츠냐츠와 VDV가 공수강하 및 시가전 돌입한 상황이었죠.
왕이 된 광대와 광대가 된 왕
키이우 가는 길이 부패랑 얽힌 부실공사라 러시아군의 진격이 지체된것도 있다던데...
단순 부실공사로 지체됐다!라고 하기에는 우크라이나군이 진짜 기를 쓰고 지연전+틀어막기를 했음ㅇ 러시아군 공수부대가 갈려나간 호스토멜 공항 전투같은 경우에도 바로 기갑차량이랑 포병이 포함된 신속대응군 밀어넣었구
저게 젤렌스키의 마지막 말이 될거라고 생각했지, 러시아가 온갖 병크를 저지르고 키이우에서 쫓겨날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음 ㅋㅋㅋㅋㅋㅋ
개존멋...
그런데 러시아가 전면전 안하고 국경에서 위협만하고 도네츠크 지역 강제 투표로 분할시켜서 낼름했어도 우크라이나는 할 수 있는게 없었는데.....굳이 쳐들어가서 현재로선 러시아에서 최선의 경우가 도네츠크 먹고 휴전인데.... 이젠 그마저도 보장 안되는 상황이 된거 같네...
애초에 목적이 고작 그게 아니었으니까ㅎㅎ
러시아의 공수부대 전부 꼬라박은거나 전차 64키로 늘어선거 같은 러시아의 병x짓만 기억에 남기 쉬운데 다리 폭파하고 산화한 병사라던가 이 글의 젤렌스키 수도의 방송이라던가 그 외에 알려지지 않은 지연전에 말 그대로 목숨바쳐서 싸운 우크라이나 군이 잘하고 있는거.
중간에 가족까지 위험한 고비일 때 바이든이 몸을 피할 교통편을 제공해줄 수 있다고 했었지. 그 때 젤렌스키가 지금 팔요한 건 탈 것이 아니라 타약이라고 하면서 남았을 때도 대단했지. 암살조가 코앞까지 갔다고 했는데.
권력층이 된 기간이 얼마 안되서 경호부대의 충고를 잘 따른 덕에 초반 암살위기를 넘기지 않았을까 싶음 권력을 오래가진 놈들은 경호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지시를 많이 하고 그 덕에 위기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함
사실 저 상황이면 대부분 도망갈텐데 젤렌스키가 대단한거지.
나토 가입을 물밑에서 접근하지 않고 대대적으로 이야기해서 러시아의 침공을 부른 것은 잘 못 했다고 생각하지만 도망치지 않고 자신의 책무를 다 한 것은 멋졌음. 대통령이 도망쳤으면 우크라이나는 진작에 끝났지. 이완용이 어쩔 수 없이 매국했다는 사람이 국방부장관에 이어 안보실장 하고 있는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
러뽕 친일 반역자 죄수번호 색기들 커밍아웃 하는 글인가 ㅋㅋㅋㅋㅋ 중국 부칸 일본 처들어 오면 배 깔고 쭈인님 충성할거니 한자리 주세영 ㅎㅎ 할 놈들 많네 ㅋㅋㅋㅌㅋ
저런 대통령을 두고 한국에선 개그맨이 대통령이 되니깐 저렇게 침략을 당한다는 헛소리를 6.25때 침략당한 나라의 정치가들 입에서 나온게 어이가 없긴함
특히 초보대통령 지껄인 그새끼는 절대 좋게 볼수가 없음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는 자국이 전쟁터가 되는 바람에 국가 인프라는 붕괴하고 산업은 몰락했으며 150만개 주거가 파괴 민간인들 2만이 넘는 수가 무의미하게 죽었고 군인 사망자는 5만이 넘어가며 gdp는 1년만에 30% 증발 재정수지 적자는 한 해에만 gdp -26.9% 도저히 나라 꼴이 아닌 상태로 몰렸고 외부의 무상원조 수입 없이는 존속이 불가능한 상태가 됨 전쟁이 젤렌스키 혼자만의 책임은 아니지만 크림반도 침탈을 포함한 수십년의 타임스펜으로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우크라이나가 취했던 국제전략의 실패라고 할 수 있음 NATO가입을 할려면 하던가 그게 아니라면 외교적 자원을 동원해 지원을 약속받고 전쟁을 준비하던가 해야 하는데 모든 일은 터진 뒤의 결과일 뿐임 영웅적인 웅변도 결사항전의 의지도 죽은사람을 살릴 수 없고 박살난 경제를 부활시킬 수 없음 한국의 상황도 마찬가지로 얼마나 유리한 싸움을 하든 전면전이 일어난 순간 외교와 국가전략의 실패라고 할 수 있음
우러 전쟁은 2014년 부터 였어요. 확전이 된 게, 얼마 안 된 거지, 6.25전쟁 하고 비슷합니다. 한국전쟁은 공식적으로, 300만명 정도가 사망했고요. 권력자의 독재를 위해, 일으킨 전쟁이란 점도 비슷하고요. 그걸 옹호하는 정치인이나, 사람은 한국인이 아니지 않을까요? 외국인이지 않는 이상, 6.25전쟁을 모르진 않을 건데
우러 전쟁응 옹호한다? 누가 푸틴의 야욕 하나로 수많은 사람을 참화에 밀어넣은 이 침략전쟁을 옹호합니까 한국의 과거 역사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국제관계는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곳입니다 편안하게 에어컨 바람 맞으며 키보드 앞에 앉아 남의나라 강건너 불구경하며 전국토가 만신창이가 된 우크라이나의 영웅을 추앙하기보다 현재까지 종전이 끝나지 않은 분단국가인 한국은 우크라이나의 그것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무력충돌의 참상이 벌어지기 전에 무력과 외교의 수단을 통해 미리 대비하자는 주장이 어떻게 푸틴의 침략전쟁 옹호가 되는지 알 수 없네요
아직 진행형 아닌가요? 전쟁이 끝났을 때 강평해도 늦지 않을거 같습니다. 러시아도 똑같이 평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젤렌스키가 리더로는 훌륭하다고 하지만 군략으로 완벽한 지도자는 아님 마리우폴 전투 세베르즈도네츠크 전투 그리고 가을공세 당시 가장 충성스럽고 헌신적이며 용감한 정예병을 소모적으로 잃어버린 뼈아픈 손실을 입음 철퇴전을 하는 상황이라도 진지 고수하지 않고 그 속도에 따라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도 상대방에게 일방적 피해를 강요할 수 있었음 또 한가지 큰 군략적 실책은 러시아의 헤르손 후퇴 상황에서 적시에 섬멸전을 끝내지 못해 후환을 남겨 남부회랑 강화를 막지 못했다는 것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그게 아니었으면 지금 판도가 바뀌었을수도 있었음 다만 국토 전역이 전화에 휩싸인 와중에도 정치적 구심점을 유지해낸 것은 인정할만함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겠지만, 저 양반은 저거 하나만으로도 역사책에 이름이 나올 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