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토라레에서 중요한 게 이 욕망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해.
처음엔 야구부 남친이 술을 마셨다든가, 검도 대결에서 져서 ㅅㅅ 대결을 한다든가 어쩔 수 없는(?) 사정 때문에 네토라레 ㅅㅅ가 시작되지만, 그것들은 결국 계기일 뿐이지.
계기는 계기일 뿐이야. 원동력은 될 수 없어.
그러니까 이러한 사소한 계기로 시작된 네토라레 관계에서 새로운 이유인 성욕이라는 웜동력으로 옮겨가는 과정. 난 그 과정에 네토라레의 본질이 있다고 생각해.
말 그대로 네토라레에서 계기라는 건 로켓의 1차 분리 로켓 같은 거지. 이 계기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합리적이어야 하지만, 동시에 이 합리적인 계기가 나중에는 전혀 의미없어지도록 이야기에서 분리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인 거지.
이러한 로켓 발사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욱 더 높은 경지에 다다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
먼개소리야
먼개소리야
이제 철의 대화각이다
NTR 좋지 최고다 NTR
아직 새벽 아니다
네토물 즐기기에 최적화 지능